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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다이 앙코르왓 여행 준비물에 대해 적어본다.


여행기간 : 2017.4.20 ~ 4.25 (3박 5일)

여행지 : 캄보디아 앙코르왓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


여권

- 여권은 나를 식별해주는 신분증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출처: http://link2me.tistory.com/1097 [소소한 일상 및 업무TIP 다루기]
- 여권은 나를 식별해주는 신분증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출처: http://link2me.tistory.com/1097 [소소한 일상 및 업무TIP 다루기]

- 여권은 나를 식별해주는 신분증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 패키지 여행을 가면 현지 가이드가 여권을 전부 걷었다가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서 돌려줬다.

- 여행중에 여권을 분실하면 수도 프놈펜까지 비행기로 가야만 여권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니

  절대 여권은 분실하지 말아야 한다.

- 여권 분실을 대비해서 사진 2매를 가져가는게 좋다.


신용카드

- 신용카드는 1개 가져가면 된다.

- 쇼핑 가게에 들를 때 필요하더라.

- 쇼핑으로 들른 곳은 상황버섯, 라텍스 가게다.

  라텍스 베게가 정말 편해서 구입했다.

  라텍스는 베트남에서 들여온 것인거 같은데 베트남보다 약간 더 비싸다.

  전세계적으로 베트남산 라텍스가 가장 품질이 좋단다.

- 다른 분들은 상황버섯을 많이 구입하더라.

  가격이 후덜덜해서 난 도저히 구입을 못하겠더라.

  상황버섯으로 끓인 물은 쉬지 않는다고 한번에 1주일치, 한달치 끓이라고 하더라.

  버섯을 냉장고에 넣는 것은 절대 금하라고 알려준다.

- 베트남에서 구입한 사향 족제비 커피(위즐)이 있는지 문의해봤는데 위즐 커피는 없더라.

  발리 사향 고향이 커피(루악)은 있는데, 구입하지 않았다.

  시엠립 공항 면세점에서 파는 커피는 10달러여서 1개만 사서 가져왔다.

 


현금

- 현금은 미리 은행에서 달러로 환전한다. 공항에서 환전하면 손해를 본다.

  캄보디아 여행시 사용하는 돈은 거의 달러라고 보면 된다.

- 1달러,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100달러 짜리 등으로 준비한다.

  2달러 짜리는 사용하지 않는단다.

  오래된 10달러 가지고 갔더니 안받아준다.

  다른 나라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면서 캄보디아에서는 안된단다.

- 숙소 1달러, 짐 날라다 주면 1달러

  길거리에서 물건파는 애들 1달러 달라고 한다.

  캄보디아는 GDP가 1천달러 수준으로 정말 못사는 나라인지라 1달러의 가치도 엄청 크다.

  성인 1달 월급이 70달러 수준이고 좀 더 많이 받으면 우리나라 돈 기준 15만원 정도 된단다.



비자발급

- 캄보디아는 공항에서 비자 발급을 받아야 한다.

  수수료는 30불인데 공무원들이 1불을 더 줘야 빨리 처리 해준단다.

  그래서 공항 도착하자마자 31불을 제공해야 한다. 입국 비자 서류는 비행기에서 작성한다.

  필기구(볼펜)은 반드시 준비를 해야한다.

- 비자용 사진 한장은 꼭 여권사진이 아니어도 된다.


- 병원에서 진료 받으면 1천달러는 기본으로 깨진다고 하니 비상약은 꼭 준비해야 한다.

  병원에서 오진도 상당히 많이 하는 가 보다. 병원 검사장비가 노후화된 거라 오진이 나온단다.

- 약, 통/제, 제, 드, 모기퇴치제(선택)

- 상처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연고도 준비하는게 좋다.

- 피곤을 풀어줄 종합비타민제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여행중에는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비타민을 먹어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여권은 나를 식별해주는 신분증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출처: http://link2me.tistory.com/1097 [소소한 일상 및 업무TIP 다루기]


우산

- 태양이 뜨거우므로 양산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날씨가 정말 덥다.

- 우산(3단 접이식)은 준비하는 것도 좋다.

  건기에는 비가 거의 안오므로 우산 용도보다는 양산 용도로 활용하게 되더라.

- 우기에 여행을 한다면 우산은 필수 준비물이 되겠다.


- 관광버스 안에 물을 준비하여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해준다. (패키지 여행)

  외국여행하면서 물을 잘못 먹으면 배앓이(장티푸스)를 할 수 있으므로

  현지가이드가 준비해준 물만 먹으라고 하더라.

  후진국이다보니 위생문제 등이 취약한 편이라고 보면 된다.


휴대폰 로밍

- 휴대폰 로밍을 해도 캄보디아는 3G 접속이라 인터넷 속도는 엄청 느리다.

- 충전기는 필수,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챙겨가는게 좋다.

  보조배터리는 너무 용량이 큰 것보다 가벼운 걸로 사는게 좋다.

  용량이 너무 큰 것을 사다보니 활용도가 떨어진다.


멀티어댑터 

- 3구 어댑터는 준비하면 밤에 충전할 때 편하다.

- 전기는 220V를 사용한다.


옷, 선크림

- 적도 부근에 위치하여 날씨가 사시사철 여름이므로 날씨가 너무 뜨껍다

- 대부분 반팔을 입고 여행을 한다.

  반팔 + 팔토시를 하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 얼굴이 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선크림은 필수다.

  약국에서 파는 4만원 주고 산 선크림은 좋은지 전혀 얼굴이 타지 않았다.

  한번 바르면 하루종일 효과가 간다고 하더라.

- 잠바를 준비해서 비가 올 때 걸치면 좋다.

- 속옷, 양말, 반바지, 긴바지, 반팔

  날씨가 너무 더워 속옥을 갈아 입을 경우가 많으므로 충분히 가져가는게 좋다.

  앙코르왓 사원에 갈 때에는 민소매, 짧은 바지, 치마 등은 입을 수 없고, 무릎을 덮은 긴 옷을 입어야 한다.

- 운동화, 샌들 모두 챙기는 것이 좋다.


기타 준비물

- 마스크

  앙코르왓으로 이동할 때 툭툭이(오토바이를 개조하여 사람이 2명 탑승)로 이동할 때 마스크를 쓰는게 좋다.

  패키지 여행은 현지 가이드가 구매해서 나눠준다.

- 배낭은 가벼운 짐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백팩으로 준비한다.
- 비누, 린스/샴푸
  후진국이다보니 호텔이라도 비누 품질은 좋지 않다. 그러므로 비누는 별도로 가져가는게 좋다.

  호텔에 린스가 없더라. 린스는 가져가면 유용하게 사용된다.

- 캄보디아에서 가이드가 나눠주는 부채는 금방 망가진다.

  날씨가 더운 만큼 별도로 부채를 준비하면 좋다.

- 모기퇴치제

  호텔에도 모기가 있더라. 모기퇴치제를 몸에 뿌리고 잠을 잤다.

  약국에서 구입하면 1만원 정도 된다.

- 식사 때문에 고생은 하지 않지만, 김은 가져가면 먹는데 조금 낫다.

 


공항

- 저가 항공을 이용하다보니 무인발급기에서 티켓을 발권 받을 수 없더라.


캄보디아 여행회화

캄보다어 회화는 까로나의 유투브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y9MsaKWU8E 을 보고 적었다.

여행하면 현지 가이드가 기본적인 것 몇개는 알려준다.

손의 위치는 가슴에서 코끝 정도까지로 인사를 한다.

- 안녕하세요(잘 지내세요?) : 쏙 써바이, 쏙 써바이 떼

- 잘가 : 쏙 써바이

- 안녕하십니까? : 쭘므리읍 쑤어 (격식있는 인사말)

- 안녕히 계세요 : 쭘므리읍 리어 (격식있는 인사말)

- 감사합니다 : 어 꾼

- 대단히 감사합니다 : 어꾼 쯔라은

- 미안합니다. 실례합니다 : 쏨 또ㅎ

- 천만에요. 괜찮습니다 : 먼 아이 떼, 엇 아이 떼

- 어디 가세요? : 떠으 나?

- 식사 하셨어요? : 냠 바이 하으니 너으?

- 먹었어요 : 냠 하으이

- 아직요, 저 아주 배고파요 : 너으, 크뇸 클리은 나ㅎ

- 다음에 만나요 : 쭈웁 크니어 뻬일 끄라오이

- 다음주에 만나요 : 쭈웁 크니어 아뜯 끄라오이

- 내일 만나요 : 쭈웁 크니어 틍아이 쓰아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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