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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 코카콜라. 액상과당과 설탕, 각종 감미료와 색소 등 화학물질의 총쳉이다.

              지방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해독작용을 일으켜 간에 무리가 된다.

튀김류 : 튀김류의 트랜스 지방은 단시간 내에 간에 염증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이 된다.

가공육 : 가공육의 방부제와 발색제 성분은 소량으로도 간의 염증을 유발한다.

              동물성 지방 함량이 높아 담즙의 과다분비를 촉진해 간세포 손상 원인이 된다.

진통제 : 간이 나쁜 경우 진통제 섭취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는 주로 간에서 대사되며 적은 양으로도 간에 무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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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는 노화유발, 피로유발



아름답고 젊어지고 싶은 건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라 피부관리를 위해 팩도 하고 좋은 화장품을 쓰기도 하는데 이마에 생긴 주름, 피부처짐 등은 쉽게 사라지지 않은 원인이 바로 활성산소 때문이다.

또한 많은 중년 남성들이 성욕감소, 발기력 저하, 사정량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체내 활성산소가 과잉생산되어 고환세포를 파괴함으로써 테스토스테론의 생산이 줄어들어 발생한다.

 

활성산소는 음식물을 에너지로 변환하거나 세균/바이러스를 없애는 과정 등에서 생성된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강한 산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세포막, DNA, 단백질 기능 저하 등 우리 몸의 세포를 직간접적으로 공격하게 된다. 

활성산소가 적당히 발생하면 병균/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너무 많은 활성산소 배출은 피부 노화를 유발하고 만성피로를 유발하거나 각종 질환(아토피 피부염, 고혈압, 간염, 당뇨병, 류마티스 등)이나 암을 발생하게 한다.

 

활성산소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나이가 들어 몸의 기능이 약해지고 스트레스, 인스턴트 식품 섭취, 육식위주의 식사, 과도한 술/담배, 과도한 운동, 자외선, 환경오염 등 이다.

 

그럼 이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

매일같이 꾸준히 가볍게 운동을 해주는 거다.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좋지 않다. 활성산소의 생성을 부추기는 원인이다. 

먹은 음식으로 활성산소를 제거시켜 주는 방법은 비타민C,E, 글루타티온, 카로틴, 셀레늄이 함유된 항산화 식품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양파, 녹차, 사과, 키위, 불루베리, 토마토, 피망, 브로클리, 양배추 등 과일이나 채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니 이런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도 좋다. 근데 채소 등에 성장촉진제가 들어가고 인공적인 방법으로 재배하는게 많아서 유기농을 섭취하는게 쉽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적당히 움직이고 충분히 잠을 자야 피로회복에 좋고 활성산소가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인데 이런걸 지키기가 참 어렵다는 거다.

파워워킹을 할 여건이 못된다면 현재 있는 자리에서 적당히 몸을 움직여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맨손체조, 스트레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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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



건강할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잘 모르다가 약간 몸도 피곤해지면 그제서야 다시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인터넷에 소개되거나 책자에 소개된 걸 내 나름대로 요약하여 정리를 해본다.




잠이 보약이라고 하는데 잠을 어떻게 자야 보약일까?

잠을 새벽 1시 넘어서 자면 그렇게 피곤할 수가 없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한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한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된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이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한다.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한다.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유방암과 관계가 깊다.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이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된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진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누웠을 때 20분 이내에 잠이 들고 중간에 깨더라도 30분 이내에 다시 잠드는게 좋다. 잠이 부족하면 피곤하고 위궤양과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기능이 떨어져 몸이 자주 아프게 된다. 반면에 잠을 잘 자면 자는 동안 낮에 만들어졌던 피로물질이 없어지고 에너지를 보충해주며 신체와 뇌의 균형을 정상으로 맞춰준다. 또한 좋은 잠은 심리적인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직장생활과 공부에서 생기는 각종 스트레스가 자는 동안 꿈을 꾸면서 대부분 해소되기도 한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잠을 잘 자야 잘 성장할 수 있다.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텔레비전을 보게 되면 모니터의 밝은 불빛이 뇌를 자극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들기 30분 전에는 방을 어둡게 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 자기 전에 먹은 음식은 밤새도록 위장에 부담을 주고 화장실이 급해서 자는 도중 깨기도 한다. 특히 알콜의 경우, 처음에 잠이 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깊은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하며, 자주 깨게 만든다. 이럴 경우 오히려 피로감만 더 생기므로 자기 전에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혈액은 낮에는 일상생활을 위해 주로 뇌, 근육, 소화기관에 공급되지만 밤에는 피부에 공급, 순환되면서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몸에 피로도 쌓이지만 가장 먼저 피부에 적신호가 나타난다. 숙면을 취할 때 몸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새벽 2시가 되면 최고조에 이르고 아드레날린보다 강력한 미백효과가 있어 깊게 잠들지 못하면 피부를 맑게 만드는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귀찮더라도 자기 전에는 꼼꼼하게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흘린 땀과 피지로 끈적이는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좋은 화장품보다 깨끗한 세안과 숙면이 피부에는 더 좋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줄어들어 식욕이 늘어난다. 그래서 칼로리를 과잉 섭취하게 돼 오히려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푹신한 침대는 척추를 더 휘게 하므로 딱딱한 침대나 바닥에서 자는 편이 낫다.

밤에 충분히 수 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낮잠을 자서라도 보충해야 한다. 특히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 15~30분 정도 자는 낮잠은 활력을 되찾게 할 뿐 아니라 기억력과 학습 능력도 향상시켜준다.


파, 마늘, 양파 등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그리고 체내 흡수 시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 B1과 결합해 숙면을 유도한다. 알칼로이드 또한 예민해진 신경을 진정시키는 데 탁월한 성분인데,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가지, 우엉, 상추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상추의 줄기 부분에 많다.


물(水)


물은 건강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몸매와 외모도 개선할 수 있다. 피곤, 근육 약화, 불규칙한 심장박동, 현기증, 집중력 약화 등은 수분 부족이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병이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신진대사의 부산물)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물은 혈액을 통해 영양소와 산소를 세포로 운반하고, 땀을 통해 체온조절을 도와주고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준다.

하루에 어느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하는지는 전문가들마다 조금식 견해가 다른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에 물 200ml 8잔을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호흡을 통해 수증기로 배출되는 양이 0.6L, 땀을 통해 발산되는 양이 0.5L, 대변과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1.4L 다. 하루에 체외로 배출되는 2.5L 정도의 수분을 보충해주지 못하면 우리의 장기는 물 부족 상태에 놓이고 노화와 질병으로 연결된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물의 양이 1L 정도 된다고 하니 성인남자의 경우 2리터의 물을 마시면 적당한거 같다.

물은 칼로리가 0 라서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말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낮다. 물은 필요이상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예외적으로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체내에 수분이 축적돼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도 스트레스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수분 배설이 잘 안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을 때의 문제점은?

충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면 지방 대사에 문제가 생겨 과대한 체지방 축적이 생기고 소화불량, 체내 독소가 증가한다.

국에 밥을 말아먹는 것은 이로 잘게 씹는 것을 방해하여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식사중에 물을 마시는 경우에는 논란이 많다. 음식은 위에서 잘게 잘게 쪼개지고 본격적인 소화는 십이지장, 쓸게, 췌장에서 이뤄지므로 식사도중에 물을 마신다고 해서 소화에 큰 지장이 없다는 견해도 있다.

과체중인 경우 표준 체중보다 10kg 증가할 때마다 물을 한 컵씩 더 마셔야 한다.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하루 동안에 물을 나눠서 마시는게 좋다.

맥주, 커피, 탄산음료는 건강에 좋지 않는 물질(설탕, 알코홀, 카페인등)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물의 대체물로서 생각해서는 안된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좋은 물이다. 그리고 약알칼리 물이 좋다. 이런 물은 생체의 활력을 높여주고 각종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효능이 있으며 노화의 원인인 산성물질을 중성화시켜 노화를 방지하기도 한다.


체내의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며 5%가 부족하면 혼수상태, 12% 이상 부족할 시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자고 있는 동안에도 계속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자기전에 한컵 마시는게 좋다. 뇌경색, 심근경색은 동틀녁이나 오전에 일어나는데 자고 있는 동안에 몸속의 수분이 빠져나가 수분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한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위장이 깨어나 식욕을 돋구어 주며 소화에도 좋다.

격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는 물에 천연소금을 넣으면 효과적이다. 가벼운 운동을 했을 때는 물만 마셔도 된다.

술 마신 다음날 피곤한 것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체내수분이 소모되면서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음주 다음날 물을 충분히 마시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소식(小食) 하라

배가 고플때 밥을 먹어야 지방도 분해되고 좋다.


<‘1일1식’(一日一食)으로 일본 사회에서 유명해진 외과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57) 박사의 말>

공 복(空腹) 상태일 때 생명력이 용솟음친다고 믿어서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속이 비었다는 증거다. 이때 뇌에서 젊음의 호르몬인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된다. 공복시엔 또 지방을 태우는 물질 분비도 왕성해진다. 살을 빼고 젊은 혈관과 피부를 유지하려면 공복감을 느꼈을 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 시간이 돼서, 남들이 먹으라 한다고 먹어선 안 된다. ‘꼬르륵’ 소리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먹으면 체내 지방을 태울 수 없다.

서구의 노화학자들이 쥐의 음식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사람에 적용하면 20년 더 오래 산다는 의미다.

비만인 남성, 특히 허릿살이 많은 30세 이후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게 하루 한두끼 식사를 권장한다. 그러나 성장기 어린이나, 마른 체형의 사람, 임산부, 환자는 하루 세 끼를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한다.

몸 을 충분히 적응시킨 뒤 끼니수를 줄이는 게 효과적이다. 배가 너무 고프면 간식을 먹어도 괜찮다. 하지만 간식거리로 당질(탄수화물) 식품은 곤란하다. 음식이 바로 당질 사이클로 들어가 체내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다. 콩, 생선, 견과류 등 단백질 식품이 훌륭한 간식거리다.

음식은 바로 소화돼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건 아니다. 대부분 몸 안에서 글리코겐·지방으로 바뀐 뒤 에너지로 사용된다. 오전에 필요한 에너지는 전날 저녁에 먹은 음식으로 충당할 수 있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원숭이를 2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소식은 수명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소식보다는 과식 여부가 건강과 수명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또 어떤 음식을 먹는냐도 중요하다고 한다.
절대량만 줄이고, 음식의 종류를 고려하지 않는 식사를 할 경우에는 영양결핍이라는 더 큰 문제 초래할 수 있다.
단백질이나 비타민이나 칼슘이나 이런 것들은 부족하지 않게 먹는게 중요하다.
유행에 따라 끼니 횟수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적정 식사량을 알고 이에 맞게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


암세포의 특징은 태아세포처럼 빠르게 분열하고 산소공급이 충분치 않는 상태에서도 대사가 이뤄지는 특징이 있다. 40도 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난다.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며,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나온다. 또한 산행을 통해 정신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산은 한번 타면 중간에 내려오지 않는 이상 적어도 1~2시간 정도는 등산을 하게 되어 칼로리 소비가 많이 된다.
강도가 낮은 운동을 계속하면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보통 3시간 이상 등산을 하게 되면 1500kcal 이상 소비되며,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 할 수 있다.



유산균 섭취


야근, 운동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만성피로, 사무실 의자에 하루종일 앉아 근무하는 등 우리는 대장질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한다.

다양한 음식물이 소화된 노폐물에서는 각종 유해독소가 배출되는데, 대변이 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유해독소가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고, 늘어난 시간만큼 유해독소는 계속해서 대장벽을 자극한다.

대장질환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육류,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동물성 식품 섭취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물성 식품은 장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 변비를 유발하고, 장내에서 부패하면서 각종 유해독소를 생성한다. 그 유해독소는 혈관으로 침투해 동맥경화, 지방간, 두통, 소화불량, 피부질환, 노화촉진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 . 장 길이가 평균 6 ~ 7m 정도 되는데 우리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80cm, 동남아인보다 40cm 더 길다고 한다. 장이 길면 노폐물이 머물면서 독소를 배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대장질환의 발병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아지므로 질병에 더 많이 노출된다.

유산균은 장 내에 약 100조 마리가 살고 있다. 현재 유산균은 약 500여 종류가 발견됐고, 이 중 식품에 사용되는 유산균은 20여 종 정도다. 유산균을 이용한 대표적인 발효식품은 요구르트, 치즈, 김치, 된장 등이 있다.

유산균의 효능은 유산(乳酸)을 생성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정상으로 유지해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면역력 강화, 항암작용, 비타민 생성, 콜레스테롤 저하, 간 보호, 아토피 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산균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은 길어봤자 72시간~1주일이므로 효과를 기대한다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이기 때문에 산에 약하다. 유산균을 섭취하면 위에서 많이 죽고 약 20~30%정도 장에 도착한다. 반면 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등 기능성 유산균은 위산에 강해 요구르트 같은 발효유에 이용된다.

유산균은 유유, 치즈에서 나오는 동물성 유산균과 김치, 된장에서 나오는 식물성으로 나뉜다. 식물성 유산균은 동물성 유산균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산성에 강하기 때문에 90% 가까이 살아남는다.

김치는 적당히 익었을 때 유산균이 가장 많은데 보통 담근 뒤 15일~20일(냉장보관 기준) 후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다양하고 많은 수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생균을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김치찌개나 볶음보다는 생김치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판되는 유산균 발효유의 유통기한은 3주 안팎이다. 제조일로부터 2~3일 뒤 균의 수가 가장 많아져 이 때 섭취하면 좋다고 하는데 시판되는 유산균은 칼로리가 너무 높아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

항생제를 복용할 때 장내 유해균 뿐만 아니라 좋은 균들도 모두 사멸되므로 유산균이 농축된 약이나 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나 정장제 등을 통한 유산균의 섭취는 여성의 질에 젖산균을 분포시켜 병원균의 감염을 막아주고 생식기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따라서 난임 환자들은 평소 유산균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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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아래 자세로 20분 정도 버티기가 가능해졌답니다.

단월드를 처음 다닐 때에는 5분 버티기도 정말 힘들었어요...

몸이 건강해지면 버티는 시간도 늘어나는 거 같아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에 좋은 방법이 바로 집에서 이 운동을 해주고, 유산균을 매일같이 먹어주는 겁니다.

유산균 먹으면 장이 좋아져요..

장이 좋아지면 온몸의 혈액이 좋아져서 몸속 장기 여기저기가 좋아지는 거 같아요..

아시죠? 우리가 먹는게 장에서 다시 흡수된다는 사실!!!!

전 이걸 별로 잘 몰랐어요.. 그래서 장을 건강하게 해야한다는 걸 몰랐답니다.

아래 운동 명상하면서 하기 힘들면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면서 해도 된답니다 ㅎㅎㅎ


단월드 원장님께서 나중에는 30분을 해도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지요


 (사진 출처 : 단월드 홈페이지)
 

 

편히 누워서 양다리를 모두 90도로 들어 올린다. 발목 관절도 90도로 꺾는다.  

양손은 아랫배에 올린다. 눈을 감고 편안하게 숨을 들이마쉬고 내쉬면서 자신의 호흡을 느껴본다.  

마음은 아랫배 단전(丹田, 기가 모이는 자리. 배꼽에서 5cm 아래 5cm 안에 있다)에 집중한다. '얼굴-목-가슴-아랫배--허벅지-무릎-발목-발바닥-발끝' 순으로 몸을 위에서 아래로 훓듯이 바라보면서 긴장을 풀어준다. 

숨을 내쉴 때는 양발 끝으로 몸에 고여있는 안 좋은 기운이 빠져나가고, 들이마쉴 때는 아랫배 단전으로 기운이 들어와 충만하게 쌓이는 것을 상상해도 좋다.

 

깊은 호흡을 통하여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혈액순환이 조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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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간은 혈액을 저장과 혈량 조절을 하고, 근육을 주관하는 열할을 하는데 간이 약하면
    눈앞에 꽃 같은 것이 어른거리고 어지러우며 근육이 부실해집니다.
    간은 정서적 활동과 소화, 흡수 및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작용도 합니다.
    - 기분이 잘 우울해지고 의심과 걱정이 많아진다.
    - 월경이 불순해진다.
    - 어지럽고 잠을 잘 못 이루고 꿈이 많아진다.
    - 늘 메스껍고 트림하며 신물이 올라온다.
    - 화를 잘 낸다.
    - 수족이 부들부들 떨리고 운동장애를 겪는다.
    - 손톱이 얇아지고 무르며 잘 갈라진다.
    - 눈이 말라 껄끄럽고 뻑뻑하며 잘 보이지 않으며 야맹증이 온다.

비장이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비장은 각 조직 및 장기에 영양분과 수액을 수송하여 장기를 자양자윤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수액을

    배출시키는 역할과 피를 만들고 통괄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 복부가 더부룩하게 팽창한다.
    - 피로를 잘 느끼고 몸이 마른다.
    - 멍이 잘 들고, 대변 출혈이나 부정기적 자궁 출혈을 한다.
    - 입맛이 없고 입안이 텁텁하며 단내가 난다.
    - 설사, 부종 등 습증이 생긴다.
    - 사지가 무력하고 저릿하거나 마비감이 생긴다.

위장이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위장이 약하면 얼굴이 초췌해지고 혈색이 없으며 무기력해지고 몸이 야위고

    오장육부의 활동이 부진해지고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 식사하기가 싫고 소화도 안된다.
    - 트림,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입냄새가 심하고, 잇몸이 잘 붓고 입안이 마르며 잘 헌다.
    - 속쓰림, 메스꺼움, 구토, 신물이 올라온다.

폐가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폐는 오장육부의 모든 기를 주관하기 때문에 '기지본(氣之本)'이며 진액과 기혈이 전신에 퍼지며
    장기, 피부, 모발이 자양자윤 됩니다.
    - 코가 막히며 기침, 천식, 가래가 많아진다.
    - 감기에 잘 걸리고 땀을 많이 흘린다.
    - 소변이 적어지며 붓는다.
    - 목이 쉬어 소리가 안 나거나 혀가 남색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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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이 있다. 맥을 보면서 진단하는 맥진법, 물어서 진단하는 문진법, 얼굴을 보면서 진단하는 망진법이 있다. 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습관적으로 얼굴을 보면서 관찰한다. 일종의 습관이라 할 수 있을만큼 한 사람 한 사람의 눈, 코, 입, 귀, 얼굴을 보면서 체내 기관의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얼굴만 보고도 몸의 상태를 파악하고 허약해진 부위를 찾아낼 수 있다. 

아름다운 몸매 건강한 피부는 오장육부 상태를 반영한다. 오장육부가 편안하면 몸과 마음과 피부가 모두 편안하다. 오장육부가 서로 돕고 때로는 경쟁하면서 몸도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얼 굴의 상태는 오행의 상생 상극으로 표현한다. 물과 불은 상극이다. 물과 나무는 상생이다. 불은 솟구치고 물은 아래로 흐른다. 하지만 물은 내려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불의 도움으로 승화돼 위를 적시고 불은 물의 도움으로 아래로 내려와 따뜻하게 한다.  
불의 대표 기관은 심장이고 물의 대표기관은 신장이다.

올라갈 때는 간이 길을 내고 내려올 때는 폐가 길을 내며 가운데서 조절하는 기관이 비장과 위장이다.

이게 잘 되면 건강하지만 안 되면 병이 된다. 오행이 맞물려 돌아가지 않으면 결과는 죽음이다. 행(行)이란 부단한 움직임이나 살아있는 한 오행을 유지시키려 애쓴다.

 

 

* 주름

 

노화가 아닌 젊은 나이인데도 주름이 유난히 많다면 장기 이상을 한번쯤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피부조직의 노화는 중력이 미치는 방향에 따라 처지게 되고 근육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피부조직을 생산하는 세포의 양이 줄어들기도 한다.
얼굴의 주름과 몸의 상관관계를 보면 얼굴 주위의 주름살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오장육부와 연관되는 경락, 경혈, 경맥 부위에서 이상 변형이 일어나거나 근육이 뭉침으로써 만들어지게 된다는 학설도 있다.
형 상의학적으로 볼 때 얼굴 전체적 주름은 체력을 너무 많이 소모해 기진맥진해졌다는 허로에 의한 것이다. 육체적 정신적 노동이 심한 사람들은 근육 외에 인상을 끄게 되고 이것으로 인해 살이 밀려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 젊었을 때 고생하는 사람들이 주름과 인상으로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이치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유 난히 이마 부위에 주름이 많은 것은 폐의 이상으로 나타난다고 본다. 폐가 좋지 않은 사람은 전반적으로 호흡기 계통이 약하므로 폐는 이마와 상관이 있다고 보는데, 흔히 이마에 여드름이 생기면 폐에 열이 많아서서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눈 가의 주름은 심장이 약하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웃음은 심장과 연관이 있는데 눈가에 주름이 많으면 심장의 허실을 다져보고 주름이 많으면 심장이 약한 경우가 많다. 콧등의 주름은 간이 약한 것이고 입가의 주름은 소화기관 비위와 연결된다. 대체적으로 오장육부에 이상이 있으면 주름으로 나타난다.

 

 

* 얼굴색

 

◈ 검푸른 얼굴: 오행으로는 木이라 하고 오장육부로는 간 담낭이다. 계절로는 봄을 상징한다. 간은 근육을 주관하는데, 근육이 잘 뭉치거나 운동장애 수족마비 증상은 간이 약해서 온다. 간은 손톱이나 눈과 연관돼 있다. 간이 약하면 손톱이 얇아지고 무르고 변형이 오고 눈의 충혈도 자주 온다. 얼굴이 검푸른 색을 띄면 간이 약하다는 신호다. 기의 순환이 잘 되지 않아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는 혈액인 어혈이 뭉쳐 피부를 검푸르게 만든다. 눈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다.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밑 부위를 자주 마사지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붉은 얼굴: 오행으로는 火라고 하고 오장육부로는 심, 소장이고 계절로는 여름을 상징한다. 술마신 사람처럼 얼굴이 붉은 사람은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심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난다.

 

◈ 누렇게 뜬 얼굴: 오행으로는 土라고 하고 오장육부로는 비 위장이라고 한다. 얼굴색이 누렇게 뜬 얼굴이라면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라고 봐야 한다. 소화에 관여하고 있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해서 피부로 스며나오면 누렇게 된다.

 

◈ 창백한 얼굴: 오행으로는 金이고  오장육부로는 폐 대장이다. 계절로는 가을을 상징하고 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우유빛 피부를 말한다. 윤기나 혈색이 없어 보이고 창백한 얼굴이라면 폐에 이상이 없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폐의 기능은 코에 반응하므로 코가 막히고 냄새로 못맡으려 목의 쉬고 하는 증상은 폐가 약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폐가 약하면 기운이 없고 말하기 싫어하며 목소리가 작다. 폐는 피부와 땀샘과 솜털을 주관하므로 폐가 약하면 신경성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 검은 얼굴: 오행으로는 木이고 오장육부로는 신장, 방광이다. 계절로는 겨울을 상징하고 있다. 얼굴에 어두운  빛이 든다면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 그리고 잠이 부족할 때에도 거므스레한 빛이 나타날 수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estheticnews/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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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마사지 하기 전에는 양 손바닥을 충분히 비벼서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월드에서 운동을 할 때에는 손바닥을 33번을 치고 손을 비비고 눈 주위를 비비고 얼굴을 문지르곤 했다.

귀를 살짝 당긴다
귀 주위를 원을 그리듯 만져준다.

효과
1) 귀는 인체의 모양과 거꾸로 되어 있다.
   귀 끝을 만져주면 다리가 튼튼해진다.
2) 귀 라인을 만져주면 척추가 튼튼해진다.
3) 귀불 마사지는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좋다.
4) 24개월 안 된 아기가 잠을 못자고 보챌 때도 도움이 된다.
5) 오장육부가 튼튼해진다.
6) 신진대가사 좋아진다.

▶ 고혈압
귓바퀴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 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 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 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10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통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 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 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당겨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귓불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이다.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점은 귓불의 한가운데에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 감퇴
귓불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 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이곳이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 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테미너가 생기게 된다.
긧 볼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에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 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어깨 결림, 요통
귀 중앙 대 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 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이다.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으로 이곳을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손톱으로 눌러주거나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소화불량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더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 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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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
손을 비벼 따뜻하게 만들고 발등이나 발바닥에 가볍게 댄다. 그리고 상대도 나도 깊이 호흡을 가라앉힌다. 내손으로 무한한 사랑을 보낸다.

2. 다리 근육 늘임
손바닥으로 뒤꿈치 쪽 발목을 잡고 내 앞으로 당기게 하면 된다. 골반 밑 다리 전체의 긴장을 풀는다.

3. 발목 돌림
손바닥으로 발목을 잡고 다리를 들어 발목을 좌우로 돌려주게 하면 된다. 흔들어 주기도 하면 된다.

4. 발목과 발 들어 줌
두 손바닥으로 양 복사뼈를 잡고 발목을 비비듯이 하여 흔들어 주게 하면 된다. 발가락 쪽으로 손을 옮기면서 하면 된다.

5.발가락 돌림
손가락으로 발가락 뿌리에서 끝까지 잡고 발가락 뼈 전체를 돌려주듯이 왼쪽으로 돌렸다가 오른쪽으로 바꾸어 가며 천천히 돌려주게 하면 된다. 한손으로는 발등을 잡아 주게 하면 된다.

6. 발가락 근육 늘림
발가락을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당기게 하면 된다. 시원한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한손으로는 발등을 잡아 받쳐주게 하면 된다.

7. 호홉기관 압점 누름
주먹을 쥐고 손가락등(마디)으로 발바닥의 앞쪽 호흡기관 분포지역을 밀는다. 다른 손은 발등을 받치면서 발 양쪽을 짜듯이 눌러주게 하면 된다.

8. 발바닥 전체 누름
주먹을 쥐고 손가락 등(마디)으로 위에서 (발가락쪽) 아래로 눌러주게 하면 된다. 밀면서 깍아 내려 주게 하면 된다. 다른 한손은 발등을 지지하면 된다.

9. 발바닥 펴줌
두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발 뒤꿈치에서 부터 위쪽으로 V자형을 그리면서 눌러주게 하면 된다.

10. 척추 압점 비틀기
두손으로 발 안쪽을 잡는다. 엄지는 발바닥 나머지 여덟 손가락은 발등을 잡는다. 척추 반사점을 따라 옮겨가며 골고루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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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체는 손에도 발에도 얼굴에도 오장육부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발은 몸을 흐르는 12경락 중에서 6개 경락이 지나가며, 몸통을 지나 머리에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내장중에서도 신장, 방광, 위, 쓸개, 간, 췌장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의 몸은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전신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축소판이라는 것이다.  

속보로 걷기 운동 등도 발에 자극을 주는 좋은 운동이라고 본다.

건강과 걷기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바쁜 생활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사무실 회사원의 평균 걸음수가 남자의 경우 4,000보, 여자는 2,600보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성인이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할 열량은 평균 2,500kcal 정도 이다.

이중 가만히 누워 숨을 쉬거나 잠을 자거나 아니면 체온을 유지하는 등의 기본적인 생명활동에 1,500 kcal 가 쓰인다.

그리고 앉아서 책을 읽는다든지 아니면 천천히 움직이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700 kcal가 소모된다.

문제는 남은 300 kcal 인데 이 300 kcal 를 완전히 소모시킬 수 있는 운동량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것을 걷기로 환산하면 만보가 된다. 따라서 만보 이내로 걸으면 잉여 칼로리가 체내에 쌓이고 이는 치명적인 성인병으로 연결될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걷는다는 것을 보잘것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한 걸음을 떼는 순간, 발바닥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우리 몸속의 혈액은 압력을 받아 혈관을 타고 흐름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빨라진 혈액은 심장을 지나 머리끝까지 이른다.

걷기를 3개월 이상하면 대부분 심장과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수치를 상당히 낮출 수 있다. 더불어 혈관이 확장되는 유익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달리기를 하면 일단 체내에서 가장 쉽게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탄수화물이 가장 먼저 소비되기 시작한다. 탄수화물의 소비로 몸이 급격히 지치는 반면 지방의 소비율은 거의 없다.

걷기를 하면 15분에서 30분까지는 탄수화물이 주로 소비된다. 그러나 이 이후 운동시간이 지속되면 탄수화물의 소비율이 낮아지면서 지방 소비율이 급격히 높아진다.

체중을 감량하거나 뱃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운동을 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지방을 에너지로 많이 태워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동안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만 사용하게 되어 근육량만 소모된다. 정작 우리가 빼야 하는 것은 지방이다. 

 

발에 연결된 오장육부를 한번 그림으로 살펴보고






발바닥에는 신체의 모든 장기의 경락이 모여 있기 때문에 활동이 원활하지 않는 부분을 자극할 경우 아픔을 느낀다. 

 

발마사지 하는 법을 알아보자.

식사후 1시간 이내에는 발마사지를 하지 않는게 좋다.

우선 발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핸드크림이나 베이비오일 또는 바셀린 등을 살짝 발라 발을 자극할 때 마찰을 줄여주도록 한다.

자극하는 방법은 엄지와 검지, 그리고 손가락의 관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힘들면 끝이 뭉툭한 막대기를 사용해도 좋다.

시간은 한쪽 발이 각각 15분씩 모두 30분 정도가 적당하지만 편안하게 느낀다면 시간을 늘려도 무방하다. 

 

먼저 왼발부터 시작하며  

1) 처음에 신장ㆍ수뇨관ㆍ방광ㆍ요도의 대응부위를 주무른다. 발은 혈액을 통해 전달되는 노폐물이 쌓여 있기 쉽고 혈액이 심장에 돌아가면서 간장과 신장을 거친 노폐물을 분해시키거나 배출하기 때문이다.
2) 다음은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 발가락 옆구리와 사이까지 구석구석 빈틈없이 주물러준다.  

3) 그리고 발바닥 전체를 발가락에서 뒤꿈치쪽으로 주물러 간다.  

4) 다음에는 뒤꿈치에서부터 발과 정강이 안쪽을 주물러 올라간다.  

    이때 주의할 일은 반드시 무릎 위 10㎝까지 주물러주어야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5) 무릎 위까지 올라갔으면 정강이 바깥쪽으로 발등까지 주물러 내려온다.  

6) 다시 한번 발가락부터 발뒤꿈치를 거쳐 정강이 안쪽을 따라 올라간다.  

7) 그리고 나서 발바닥에 있는 신장, 수뇨관, 방광의 대응부위를 강하게 자극해주고  

    본인이 특별히 치료를 원하는 부위의 대응부위를 강하게 자극해주면 왼발이 끝난 것이다.  

8) 다음은 오른발을 동일한 순서에 따라 주물러준다.  

9) 양발을 모두 주물렀으면 따스한 물을 500㏄ 정도 마셔서 수분의 배설을 도와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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