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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재미있게 봤던 본 시리즈 !!!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터메이텀

그 이후 본 레거시라고 멧데이먼 대신 다른 배우를 주연으로 해서 나온 영화는 본 시리즈라고 보면 안된다.

본인이 누구인지 기억을 못한 상태에서 쫓기던 본이 기억을 거의 되찾으면서 본 얼티메이텀이 끝났다.



제이슨 본(2016)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본의 아버지가 폭발로 살해되는 장면에서 기억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는 상태에서 아버지와 관련된 범인이 기억나지 않고 가물 가물하다.

본 아이덴티티(2002)의 당시 첨단기술과 지금의 첨단기술이 현격하게 달라졌다는 점이 영화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인일 수도 있다. 본 아이덴티티가 나온 시대에는 GPS를 이용한 기술수준이 낮았던 시대에서 추척하는 기술이 그 당시의 최선이었지만 지금 시대에는 GPS 를 이용하여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척하다보니 미리 대기하고 저격을 하는 장면은 흥미를 떨어뜨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지금 과학기술은 드론으로 저공비행을 하면서 적을 공격할 수도 있는 시대가 되었다.

멀웨어로 해킹을 감지하고 추적하는 첨단 IT기기들로 긴박감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극장에서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을 갖고 영화를 봤다.

옥의 티라면 마지막 부분에서 개연성있게 처리하지 못한 장면이 좀 아쉬웠다.


※ GPS 위성은 군사용 코드와 일반용 코드로 구분되어 있다. 군사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1990년대 후반에 GPS 위성 일반코드를 공개한 이후 DGPS 등으로 오차 100m 의 거리를 10m 이내로 줄일 수 있게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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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에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추천하는 걸 보고

헝거게임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가 연기를 잘했다고 하길래 궁금했다.

딱 내 정서에 맞는 영화는 아니지만

대인관계로 상처 받은 영혼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영화인거 같다.



아내(니키)의 외도를 목격하고 감정이 폭발해 아내, 직장, 집은 물론, 정신까지 잃게 된 팻(브래들리 쿠퍼)는 8개월의 병원 생활 후 ‘긍정의 힘’을 믿으며 아내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중!
그의 희망은 아내에게 돌아가는 거다.
남편 토미의 죽음 이후 심한 우울증이 걸려 회사 내 모든 직원들과 섹스를 한 티파니는 직장에서 짤렸다. 주변사람들은 티파니는 헤프고 정신이 나갔다고 보고 있다.


저돌적인 대시와 내숭 없는 애정 표현으로 티파니는 언니집에 저녁식사에 초대되어 팻을 만나고 팻의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다.

함께 자자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그의 조깅코스에 불쑥 나타나는 등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팻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녀, 그런 티파니가 팻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 분은 팻을 정신상담해주는 분인데 인도영화에 자주 나오는 인도 배우이다.



한줄기 빛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안에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Why did you order Raisin Bran? ( 왜 시리얼을 시켰어요?)

Why did you order tea? (왜 차를 시켰어요?)

Because I didn't want there to be any mistaking it for a date. (데이트라고 오해 받고 싶지 않아서요)


팻과 티파니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어떻게든 아내 니키에게 편지라고 전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티파니는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는 팻에게 니키에게 편지를 전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하면서 같이 춤 경연대회에 나가자고 꼬드긴다.





Silver Linings Playbook 2012 720p BRRip x264 AC3-JYK_eng.srt

영자막인데 한줄로 전부 만든 자막이다.

나중에 통합자막으로 정리를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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