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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 유가, 주식의 연관성

Link2Me 2024. 11. 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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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 정부, 기업, 금융기관 등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
- 원금 상환 보장(채무자 파산 제외)
- 안정성, 정기적 수입
- 채권을 구매하면 채권 발행자는 일정 기간 동안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일에 원금을 상환하게 된다.
- 채권은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다.
- 시장금리가 오르면 기존에 발행된 채권의 현재가격은 하락하고, 반대로 시장금리가 내리면 기존 채권의 현재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 시장 금리가 인상되면 신규 발행되는 채권에 유리하고, 기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 채권의 현재 가치(즉, 가격)는 미래에 받을 이자와 원금을 할인한 값으로 계산된다.

 

경기 둔화 → 채권 수요 증가, 주식 수요 감소: 경제 상황이 불확실하거나 악화될 경우 투자자들은 더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지는 채권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채권 가격은 상승하고 주식 시장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경기 활성화 → 주식 수요 증가, 채권 수요 감소: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위험 선호 성향이 강해지면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며, 채권 수요는 줄어든다.

 

유가가 상승하면 생산 비용과 물가가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한국은행은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유가 상승이 일정 기간 지속되면 생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이 줄어들어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에너지 업종(석유, 가스 관련 기업)은 이익을 볼 수 있다.

- 운송, 제조, 항공과 같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산업은 비용이 증가해 부담된다.

유가가 하락할 경우 에너지 비용이 줄어들어 기업 비용이 감소하고, 소비자 지출 여력도 늘어나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여지가 생긴다.

 

환율 = 1달러는 사는데 필요한 원화 가격

환율 : 거래하는 상대방 나라의 화폐 가치

미국 투자자가 한국 채권을 구매하려면 미국 달러를 원화로 바꿔야 한다.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 하락)하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환차손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한국 국채에 대한 매력이 줄어들 수 있다.  외국인의 채권 투자 감소로 이어지고 채권 가격 하락으로 연결될 수 있다.

 

한국 금리가 미국 금리보다 높아지면 미국 자본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며, 이는 한국 통화 가치 상승과 환율 하락을 유도할 수 있다. 이 경우 채권 수요가 늘어나면서 채권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 하락)하면 수입품의 가격이 오르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으며,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 하락)할 경우, 한국 화폐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면서 수출 기업들이 경쟁력을 얻게 된다. 해외에서 한국 제품이 더 저렴해지므로 수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수출 중심 기업의 매출과 이익 증가로 이어져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원화 가치 상승)하면, 수출 기업의 수익 감소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환율 상승(원화 약세)은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이는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운다. 금리가 오르면 주식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환율이 급상승하면 외환 위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 환율 상승 이유는 미국과의 기준 금리 차이(미국 5.0%, 한국 3.25%)가 1.75%이다. 이로 인해 외화 유출이 심해지게 되고 외환위기가 올 수 있다. 기준금리를 올리면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있어 한국은행이 고심을 하는데...

과거 미국과 동일하게 기준금리를 올렸어야 하는데 부동산 폭락을 우려하여 올리지 않아서 심각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2023년도 폐업이 98만 업소이고 2024년 폐업는 100만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은 소비위축에 따른 매출 하락, 임대료, 원부자재 가격 인상, 금융 비용 증가, 인건비와 인력확보, 공공요금 상승, 과당 경쟁 등이 있다.

물가 상승율만큼 임금이 오르지 못해서 2100만 임금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이 감소하면서 외식 소비 줄이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급증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강하게 증가하고 있어 가계 부채의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

자영업자의 빚이 1000조인데 취약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10.15%로 약 100조 가량의 빚이 연체되고 있다.

중소기업들이 비은행권으로부터 연체율이 급증(5.89%)하고 있어 금융권에서 대출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내수경기 산업은 전반적으로 취약해져 가고 있고, 자동차, 조선업, 반도체 등 수출 분야는 괜찮다.

많은 전문가들이 2025년 부동산 최악의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지금은 현금을 확보할 시기라고 한다.

지금은 경기가 어려우면서 인플레이션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시기이며, 경기 침체가 심해지면 2027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제2금융권에 예금이 들어 있다면 NICE신용평가 https://www.nicerating.com/main.do 사이트에서 조회해 신용평가 등급을 보고 판단하는 걸 고려해보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경제 성장 전망, 인플레이션 기대치,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https://kr.investing.com/

미국 경제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한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오르면 미국의 신용 대출, 주택 담보 대출, 학자금 대출, 자동차 대출  등 각종 대출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비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주식보다 채권이 더 안정적으로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위험한 주식보다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기존 채권의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 금리가 오를수록 새로 발행되는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져 기존 낮은 금리의 채권 매력이 감소한다.

금리 상승은 미국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높은 금리로 인해 외국 자본이 미국 시장으로 몰리며 달러화 가치가 오를 수 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오르면, 기업 수익성 악화와 경기 둔화 우려가 생기면서 주식 시장이 위축되고 큰 조정이 오게 된다. 특히 기술주와 성장주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의 대출 금리는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연동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쳐, 대출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미 국채 2년물 금리: 미국 단기 국채의 하나. 
장기 국채인 10년물과 단기 국채인 2년물의 금리의 차이를 비교해 경기 침체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로 쓰인다.
보통은 장기 채권 금리가 예상하기 더 어렵기 때문에, 단기 채권 금리보다 높은 편이다. 
이게 뒤집혔다는 말은 경기 침체가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금융기관과의 거래에서 적용하는 정책금리로, 경제 전반의 금리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이다.

2024년 10월 11일에 한국은행은 3.50%에서 3.25%로 0.25%포인트 인하하였다.

 

바이든 정부에서 경제가 좋지 않았다. 불법 이민자가 1100만명이나 늘었다. 법 전문가인 해리스보다는 트럼프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거 같다.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이 된다면, 미군 주둔 비용 방위비 재협상으로 엄청난 방위비 지출이 될 수도 있다. 

대선 기간동안에 돈을 많이 풀어서 대선 후 일정기간 후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장기 국채가 상승하고 있다.

대선이 끝나면 물가가 상승할 것이다. 트럼프가 기준 금리를 강제로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경기 침체 가능성 등 경제 위기가 올 수 있어 누가 대통령이 되든 쉽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은 공실이 많다. 30%가 넘은 공실율 해결은 쉽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 위기 이후 재택근무가 되면서 상업용 부동산 공실이 많아졌다.

 

미국은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여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은 제조업과 수출 중심으로 경제가 많이 치우쳐 있어 글로벌 경기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미국은 정치적 안정성이 높고 시장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배구조를 가진 기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작전주들에 움직이는 주식이 매우 많고, 대기업 중심의 지배구조이다. 가치투자를 할 종목이 많지 않다.

 

 

주식 매매 결제는 이틀 후(T+2) 결제 방식이므로, 배당 기준일의 이틀 전인 '배당락일' 이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 배당 기준일: 12월 31일
  • 배당락일: 12월 29일
  • 배당을 받으려면 12월 28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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