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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건강 정보/체질 2013. 3.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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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오장은 음의 성질을 띠고 있어 여자에 비유하기도 한다, 오장은 꽉 차있어야 우리 몸이 건강하다.
육부에 들어가는 장기는 남자에 비유하기도 하고 양의 성질을 띠고 있다고 한다. 육부는 시원하게 비워진 상태가  좋다.
위에 무언가가 가득 차 있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고 대장이 가득차 있으면  변비때문에 우리 몸이 불편하다.

간장과 신장은 혈액을 해독하고 걸러주는 기능을 하므로 해독하기 어려운 고지혈(어혈)을 사혈로 뽑아내 주면 간과 신장에 그만큼 부담을 덜어주어 그만큼 과로를 피하고 쉴수 있는 환경이 되어 복원이 빨리 되는 것이다.
사혈요법은 몸속에 있는 고지혈(어혈)을 직접 빼주므로서 침, 뜸보다 빠르게 나타난다고 보면된다. 몸 안에는 어혈이든 생혈이든 일정량의 혈액을 유지하고 있다 이때 어혈(고지혈)을 빼줌으로써 부족한 피를 메우기 위해 새피를 만든다.

구 분

설 명


(木)

  • 간장(肝臟)은 신체(身體)에 뭉쳐있는 기(氣)를 풀어서 소통(疏通)시키는 소설기능(疏泄機能)을 하면서 근육을 관장하고 피를 저장시키며, 눈(眼)과는 연결되어 있다.
  • 간은 목(木)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계절상으로 보면 봄의 성격을 띄고 있다. 그래서 봄에 나는 미나리, 쑥, 냉이 같은 음식이 간에 좋다.
  • 눈은 간에 속한 기관으로, 간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눈으로 다섯 가지 색깔을 잘 분별한다. 간에 병이 생기면 눈시울이 퍼렇게 된다.
  • 감 식초는 잦은 음주로 인한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 알데히드와 같은 산성성분을 제거해준다. 또한 신진대사 개선과 산성화된 신체의 알카리화를 돕는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고 주근깨, 기미의 개선과 함께 피부 탄력을 유지해준다. 식중독 병균 제거 효능, 풍부한 비타민 C와 탄닌은 혈액을 정화시켜 주고 만성피로를 개선시켜 준다. (체질에 따라 좋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드시길)

심장
(火)

  • 火는 丙丁이니 심장(心臟)과 소장(小腸)에 해당된다. 심장은 가장 중요한 혈맥(血脈)을 주관한다. 또 정신(精神) 작용을 관장하며 안색(顔色)으로 그 기능을 나타내기도 하고 혀(舌)와 연결되어 있다.
  • 심장은 여름의 성질을 띄고 있다. 심장이 건강한 사람은 잘 웃는다고 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많이 차면 웃음이 안나오는데 그것은 심장이 노해서 그렇다고 보면 된다.
  • 혀는 심장에 속한 기관으로, 심장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혀가 다섯 가지 맛을 잘 알 수 있으며, 심장에 병이 생기면 혀가 말려 짧아지며 광대뼈 부위가 벌겋게 된다.

비장
(土)

  • 비장(脾臟)은 운화기능(運化機能)을 수행하는바 위에서 소화시킨 것을 전신으로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 혈액(血液)의 통섭(統攝)을 담당하기도 한다.
  • 즉, 림프계 기관으로서 혈액 속의 세균을 없애고 노화된 적혈구를 파괴하는 기능을 한다. 입과 연결되어 있어 침을 흘리게 하며 입술로 상태를 표현한다.
  • 입은 비(脾)에 속한 기관으로, 비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입이 음식 맛을 잘 알 수 있으며, 비가 병들면 입술이 누렇게 된다.


(金)

  • 폐는  체내의 탁기(濁氣)와 땀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정미된 영양물질을 전신으로 발산(發散)하는 기능이다.
  • 모든 맥(脈)을 모아들이고 심장(心腸)을 도와서 피의 흐름을 운행(運行)시키기도 한다. 피부를 자양(滋養)하며 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 우리 몸에서 호흡을 담당하는 피부나 머리카락도 폐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폐는 건조한 것을 싫어하는 장기이고 계절상으로 보면 가을이다.
  • 잔기침이나 감기 등이 자주 걸리는 사람은 도라지, 배, 무 등이 가을철에 많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폐 건강에 좋다.
  • 코는 폐에 속한 기관으로, 코로 드나드는 폐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코로 향기로운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다. 폐에 병이 생기면 숨이 차고 코를 벌름거리게 된다.
  • 비 타민과 라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토마토, 니코틴 분해에 효과좋은 복숭아와 사과,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들이 폐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라이코펜 성분은 폐암 치료에 탁월하고 심혈관계 질환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신장
(水)

  • 水는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에 해당된다.
  • 신장은 기(氣)를 받아들이며 골(骨)을 주관하고, 정(精)을 저장하며 수액(水液)을 주관하므로 생식, 성장, 발육을 담당한다.
  • 귀와 연결되어 있으며 모발(毛髮)로 상태를 알 수 있다.
  • 귀는 신(腎)에 속한 기관이므로, 신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귀가 다섯 가지 소리를 잘 들으며 신에 병이 있으면 광대뼈 부위와 얼굴이 검게 되고 귀가 몹시 마른다.

대장

  • 대장(大腸)은 전도(傳導)하는 역할을 한다. 소장(小腸)에서 소화된 음식물을 전달받아 영양물질을 분리하고 남은 찌꺼기로부터 수분을 분리하여 배설(排泄)시키는 작용을 하는 기관이다.
  • 등산을 하게 되면 대장운동에 좋다. 폐활량을 높이는 것에도 좋다. 대장은 혼자서 움직이기 보다 도움을 받아서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장기 이기 때문에 등산을 하거나 걷기 운동을 하면 대장운동에도 도움이 된다.
  • 대장에 숙변이 가득하면 폐가 죽는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많이 걸으면 좋다고 한다.
  • 폐와 대장이 취약한 사람은 비애의 감정을 자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작은 일에도 몹시 우울하고 슬픈 감정을 느끼게 된다.
  • 또한 폐는 호흡과 피부를 주관하는 장기로써, 폐기능이 약한 사람은 아토피나 비염에 잘 걸리게 된다.
  • 담배를 금하고 자연을 자주 접하여 맑은 공기와 청정한 기운을 흡입하는 것이 좋다.
  • 피부가 거칠거나 피부병이 아닌데도 자주 가려운 사람 역시 폐기능이 저하된 사람일 수 있다.

소장

  • 소장(小腸)은 청탁(淸濁)을 분리(分離)하는 기관이다. 즉 위에서 넘겨받은 음식물을 소화시켜 영양분과 찌꺼기로 분리하여 남은 찌꺼기를 대장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일상에서 기쁨의 정서가 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은 심장과 소장에 열이 차 있어 화기(火氣)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즉 순간적으로 기분이 업 되다가 곧 다운 되는 등 희비의 감정이 빈번한 사람이다.
  • 그래서 기뻐다가 슬프다가를 반복하게 되는데, 남이 볼 때는 변덕이 심한 사람으로 오인되기도 하며 스스로도 감정의 평정을 찾기가 어렵다. 이런 사람이 지나치게 쾌락을 추구하게 되면, 심장과 소장을 다치게 된다.
  • 가능한 심장과 소장에 신경을 쓰고 이를 이롭게 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 특히 요즘같이 과도한 성적자극 이벤트와 빠른 비트의 춤과 노래, 부서질 듯 찢어질 듯 둔탁하고 혼탁한 음악은, 심장과 소장에 큰 무리를 주게 된다. 그래서 갑상선 항진증, 공황장애와 같은 병을 유발시킨다.

쓸개

  • 쓸개는 간으로부터 생성된 담즙(쓸개즙)을 저장하였다가 소화된 음식물이 소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분비되어 주로 지방의 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여 소화작용을 돕기도 하지만
  • 중 정(中正)의 기관으로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일부 정신(精神)과 의식(意識)의 작용을 주관하기도 한다. 가끔 쓸개 빠진 놈이라든가 담력(膽力)이 있다는 말을 듣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평소에 쉽게 화를 잘 내는 기질이 있는 사람은 간과 쓸개가 취약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간과 쓸개를 튼튼히 하는데 주력함으로써 분노의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감정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
  • 그러나 만약 술을 과음하거나 너무 과로하여 간과 담을 상하게 되면, 더욱 화가 치밀어 오르게 되어, 간경화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고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문제를 낳게 된다.

  • 위(胃)는 처음 음식을 받아들여 소화를 담당하며, 비장(脾臟)과 생리적(生理的), 병리적(病理的)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잔신경을 많이 쓰며 생각이 많고 망상이 잦은 사람은 위장과 비장이 약한 사람이다. 평상시에 위장과 비장을 튼튼하게 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한다.
  • 이런 사람은 신경성 위장병이나 우울증이 오지 않도록, 지나친 걱정을 삼가하고 의도적으로 대범하게 생각하는 습성을 길러야 한다.
  • 부득이 생각을 많이 할 때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취하고 마음 편히 식사를 느긋하게 하는 것이 좋다.

삼초

  • 삼초는 호흡기관, 소화기관, 비뇨생식기관을 가리킨다.
  • 해부학 상으로는 없지만 기능은 하고 있다고 하여 육부에 해당된다
  • 상초(上焦)는 심장과 폐를 위주로 한 흉부이며,
  • 중초(中焦)는 비장, 위, 간장 등을 위주로 하는 복부가 되고,
  • 하초(下焦)는 신장과 방광 등을 포함하는 하복부가 해당된다.

방광

  • 방광(膀胱)은 피를 제외한 체액(體液)이 모이는 장소로 요액을 저장하였다가 체외로 배출한다.
  •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가 있으면 늘상 불안에 시달리게 되고,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에 빠지게 된다.
  • 항상 신장과 콩팥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써 이러한 감정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또한 이렇게 신장이나 방광이 약한 사람은, 섬뜩한 공포 영화나 두렵고 무시무시한 영상물을 보지 않는 게 좋다.
  • 대체로 인체는 필요로 하는 것을 원하기도 하지만, 해로운 것을 당기기도 한다.
  • 때문에 무섭고 두려우면서도 자꾸 보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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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아래 자세로 20분 정도 버티기가 가능해졌답니다.

단월드를 처음 다닐 때에는 5분 버티기도 정말 힘들었어요...

몸이 건강해지면 버티는 시간도 늘어나는 거 같아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에 좋은 방법이 바로 집에서 이 운동을 해주고, 유산균을 매일같이 먹어주는 겁니다.

유산균 먹으면 장이 좋아져요..

장이 좋아지면 온몸의 혈액이 좋아져서 몸속 장기 여기저기가 좋아지는 거 같아요..

아시죠? 우리가 먹는게 장에서 다시 흡수된다는 사실!!!!

전 이걸 별로 잘 몰랐어요.. 그래서 장을 건강하게 해야한다는 걸 몰랐답니다.

아래 운동 명상하면서 하기 힘들면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면서 해도 된답니다 ㅎㅎㅎ


단월드 원장님께서 나중에는 30분을 해도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지요


 (사진 출처 : 단월드 홈페이지)
 

 

편히 누워서 양다리를 모두 90도로 들어 올린다. 발목 관절도 90도로 꺾는다.  

양손은 아랫배에 올린다. 눈을 감고 편안하게 숨을 들이마쉬고 내쉬면서 자신의 호흡을 느껴본다.  

마음은 아랫배 단전(丹田, 기가 모이는 자리. 배꼽에서 5cm 아래 5cm 안에 있다)에 집중한다. '얼굴-목-가슴-아랫배--허벅지-무릎-발목-발바닥-발끝' 순으로 몸을 위에서 아래로 훓듯이 바라보면서 긴장을 풀어준다. 

숨을 내쉴 때는 양발 끝으로 몸에 고여있는 안 좋은 기운이 빠져나가고, 들이마쉴 때는 아랫배 단전으로 기운이 들어와 충만하게 쌓이는 것을 상상해도 좋다.

 

깊은 호흡을 통하여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혈액순환이 조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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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을 아는 다양한요법이 제시 되지만 체질을 정확히 안다는건 어려운일이다.

심지어 8체질론창시자도 체질을 정확히 진단하는 의사가 많지않다고 아쉬워한다

체질을 모른다하여 지나치게 걱정할껀 없다.
좋은물, 맑은공기, 적당한운동, 긍정적 건전한 정신, 섬유질이 풍부한식품은 체질과 관계없이 누구나 좋은 것이다


"○" 링으로 하는 방법은 1970년 초 일본인 의사 오무라 오사아기 박사가 연구 한 것으로 자신의 氣와 유사한 氣는 증폭되고 그렇지 않으면 약화 된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지만, 氣의 흐름이 워낙 예민하여 이것으로 판단하기에 매우 어려울 뿐 아니라 수없이 반복 실험하여도 오류가 많다.


사상체질 진단방법 및 팔상체질 진단방법

1)오이 2)당근 3)감자 4)무우를 한가지씩 왼손에 잡고 오른손으로  오링테스트로 조사하면 알수 있다
  - 소음인은 오이를 들었을 때 힘이 빠지며 감자나 무우는 좋고 오이가 나쁘다
  - 태음인은 당근을 들었을 때 힘이 좋게 나오며 당근은 태음인에게만 좋다
  - 소양인은 감자를 들었을 때 힘이 빠지며 오이나 무우는 좋고 감자는 나쁘다
  - 태양인은 무우를 들었을 때  힘이 빠지며 오이나 감자는 좋으나 무우는 나쁘다
  * 여기에 아래 양주를 각각 들었을 때 힘이 나면 각 체질중 양주VIP는Ⅰ형, PASSPORT는Ⅱ형으로 구분한다


사상체질

진단방법

8상체질

진단방법

원인/처방

태양인

왼손에 무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빠지면 태양인

금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금음인

대장실
담허
대장이 실한 것이 병근 ->대장을 사한다

금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금양인

폐실
간허
간이 허한 것이 병근 ->간을 보한다

소양인

왼손에 감자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빠지면 소양인

토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토음인

위실
방광허
위가 실한 것이 병근 -> 위를 사한다

토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토양인

비실
신허
신이 허한 것이 병근 -> 신을 보한다

태음인

왼손에 당근을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태음인

목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목음인

대장허
담실
대장이 허한 것이 병근 -> 대장을 보한다

목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목양인

폐허
간실
간이 실한 것이 병근 -> 간을 사한다

소음인

왼손에 오이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빠지면 소음인

수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수음인

위허
방광실
위가 허한 것이 병근 -> 위를 보한다

수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수양인

비허
신실
신이 실한 것이 병근 -> 신을 사한다


팔상체질의 기본원리

사상의학에서는 인체를 폐비간신의 4장(4臟)구조로 설명하는데 비하여 8상체질에서는 8가지 구조로 체질을 설명한다.

우리몸에는 오장육부(육장육부)가 있는데, 그 장기들의 강약의 배합이 모두 8가지 구조로 나누어진다. 반드시 8가지구조로 나누어 지는데 이것이 8상체질의 원리이다.

이 8가지의 장기는 다른 장기가 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역할을 함과 동시에 다른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역할을 한다고 본다. 이것을 생기(生氣)라고 부른다. 장부의 대소를 보면,

목양체질은 간>신>심>비>폐의 순서이며 간이 실함이 병근이 되고,

목음체질은 담>소장>위>방광>대장의 순서로 대장의 허함이 병근이 되고,

금양체질은 폐>비>심>신>간의 순서로 간의 허함이 병근이 되고,

금음체질은 대장>방광>위>소장>담이며 대장의 실함이 병근이 되고,

토양체질은 비>심>간>폐>신의 순서로 신의 허함이 병근이 되고,

토음체질은 위>대장>소장>담>방광의 순서로 위의 실함이 병근이 되고,

수양체질은 신>폐>간>심>비로 신의 실함이 병근이 되고,

수음체질은 방광>담>소장>대장>위의 순서로 위의 허함이 병근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오행의 속성에 부합하는데 수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수양, 수음체질있고, 금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금양, 금음체질, 목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목양, 목음체질, 토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토양, 토음체질이 있다. 화는 순수한 양을 그 속성으로 하고 있으므로 화양,화음체질은 없다. 대신 화는 각체질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실 분은 http://blog.naver.com/lsj5523?Redirect=Log&logNo=40020299817 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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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차는 체질이 차고 장이 길어서 변이 잘 배출되지 않는 태음인에게 매우 좋은 차이다.
잎과 열매를 모두 차로 끓여서 마실 수 있으며, 구기자의 여린잎은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고 비타민 C도 매우 풍부하여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베타인이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세포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액의 콜레스테롤를 제거해주는 기능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준다.

공복감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 후유증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여성의 경우 냉이 많아진 경우에도 좋다. 

 



구기자를 구입시 국산인지 수입산인지 전문가들도 잘 구분하기 힘들다
중국산은 농작물 재배할 때는 물론이고 수입하면서 농약처리를 엄청나게 한다. 농약처리를 하지 않으면 수입하는 중에 다 썩고 벌레생기고 하는것이 구기자이다.
매년 식약청에서 실시하는 수입 약재 농산물 성분검사에서 걸리는 게 구기자인데, 대부분 국산으로 둔갑해서 유통되니까 문제가 된다
구기자를 무농약으로 키운다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사실여부는 잘 따져봐야 한다. 확실히 검증된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해야 한다.

구기자는 물로 만들어서 물대신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진하게 만들어서 2주정도 일년에 몇번씩 먹어도 좋다.
오랫동안 많이 먹어도 탈이 없는 것이 바로 구기자다.

구기자를 끓여 마실 때는 중불에 최소 3시간 이상 끓여야 한다
1시간 정도만 지나도 색깔은 거무스름하게 변하긴 하지만 성분이 우러 나온것은 아니니까,
적어도 3시간 정도는 끓여서 물이 반이 되기를 두번 반복해서 마셔야 한다.

 

구기자 15g에 물 800cc를 넣고 달인 후 하루에 3번 마시면 탈모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구기자는 탈모를 비롯한 원형탈모증 예방, 치료책으로도 크게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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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마사지 하기 전에는 양 손바닥을 충분히 비벼서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월드에서 운동을 할 때에는 손바닥을 33번을 치고 손을 비비고 눈 주위를 비비고 얼굴을 문지르곤 했다.

귀를 살짝 당긴다
귀 주위를 원을 그리듯 만져준다.

효과
1) 귀는 인체의 모양과 거꾸로 되어 있다.
   귀 끝을 만져주면 다리가 튼튼해진다.
2) 귀 라인을 만져주면 척추가 튼튼해진다.
3) 귀불 마사지는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좋다.
4) 24개월 안 된 아기가 잠을 못자고 보챌 때도 도움이 된다.
5) 오장육부가 튼튼해진다.
6) 신진대가사 좋아진다.

▶ 고혈압
귓바퀴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 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 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 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10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통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 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 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당겨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귓불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이다.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점은 귓불의 한가운데에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 감퇴
귓불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 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이곳이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 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테미너가 생기게 된다.
긧 볼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에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 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어깨 결림, 요통
귀 중앙 대 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 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이다.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으로 이곳을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손톱으로 눌러주거나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소화불량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더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 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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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
손을 비벼 따뜻하게 만들고 발등이나 발바닥에 가볍게 댄다. 그리고 상대도 나도 깊이 호흡을 가라앉힌다. 내손으로 무한한 사랑을 보낸다.

2. 다리 근육 늘임
손바닥으로 뒤꿈치 쪽 발목을 잡고 내 앞으로 당기게 하면 된다. 골반 밑 다리 전체의 긴장을 풀는다.

3. 발목 돌림
손바닥으로 발목을 잡고 다리를 들어 발목을 좌우로 돌려주게 하면 된다. 흔들어 주기도 하면 된다.

4. 발목과 발 들어 줌
두 손바닥으로 양 복사뼈를 잡고 발목을 비비듯이 하여 흔들어 주게 하면 된다. 발가락 쪽으로 손을 옮기면서 하면 된다.

5.발가락 돌림
손가락으로 발가락 뿌리에서 끝까지 잡고 발가락 뼈 전체를 돌려주듯이 왼쪽으로 돌렸다가 오른쪽으로 바꾸어 가며 천천히 돌려주게 하면 된다. 한손으로는 발등을 잡아 주게 하면 된다.

6. 발가락 근육 늘림
발가락을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당기게 하면 된다. 시원한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한손으로는 발등을 잡아 받쳐주게 하면 된다.

7. 호홉기관 압점 누름
주먹을 쥐고 손가락등(마디)으로 발바닥의 앞쪽 호흡기관 분포지역을 밀는다. 다른 손은 발등을 받치면서 발 양쪽을 짜듯이 눌러주게 하면 된다.

8. 발바닥 전체 누름
주먹을 쥐고 손가락 등(마디)으로 위에서 (발가락쪽) 아래로 눌러주게 하면 된다. 밀면서 깍아 내려 주게 하면 된다. 다른 한손은 발등을 지지하면 된다.

9. 발바닥 펴줌
두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발 뒤꿈치에서 부터 위쪽으로 V자형을 그리면서 눌러주게 하면 된다.

10. 척추 압점 비틀기
두손으로 발 안쪽을 잡는다. 엄지는 발바닥 나머지 여덟 손가락은 발등을 잡는다. 척추 반사점을 따라 옮겨가며 골고루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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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체는 손에도 발에도 얼굴에도 오장육부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발은 몸을 흐르는 12경락 중에서 6개 경락이 지나가며, 몸통을 지나 머리에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내장중에서도 신장, 방광, 위, 쓸개, 간, 췌장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의 몸은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전신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축소판이라는 것이다.  

속보로 걷기 운동 등도 발에 자극을 주는 좋은 운동이라고 본다.

건강과 걷기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바쁜 생활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사무실 회사원의 평균 걸음수가 남자의 경우 4,000보, 여자는 2,600보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성인이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할 열량은 평균 2,500kcal 정도 이다.

이중 가만히 누워 숨을 쉬거나 잠을 자거나 아니면 체온을 유지하는 등의 기본적인 생명활동에 1,500 kcal 가 쓰인다.

그리고 앉아서 책을 읽는다든지 아니면 천천히 움직이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700 kcal가 소모된다.

문제는 남은 300 kcal 인데 이 300 kcal 를 완전히 소모시킬 수 있는 운동량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것을 걷기로 환산하면 만보가 된다. 따라서 만보 이내로 걸으면 잉여 칼로리가 체내에 쌓이고 이는 치명적인 성인병으로 연결될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걷는다는 것을 보잘것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한 걸음을 떼는 순간, 발바닥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우리 몸속의 혈액은 압력을 받아 혈관을 타고 흐름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빨라진 혈액은 심장을 지나 머리끝까지 이른다.

걷기를 3개월 이상하면 대부분 심장과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수치를 상당히 낮출 수 있다. 더불어 혈관이 확장되는 유익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달리기를 하면 일단 체내에서 가장 쉽게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탄수화물이 가장 먼저 소비되기 시작한다. 탄수화물의 소비로 몸이 급격히 지치는 반면 지방의 소비율은 거의 없다.

걷기를 하면 15분에서 30분까지는 탄수화물이 주로 소비된다. 그러나 이 이후 운동시간이 지속되면 탄수화물의 소비율이 낮아지면서 지방 소비율이 급격히 높아진다.

체중을 감량하거나 뱃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운동을 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지방을 에너지로 많이 태워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동안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만 사용하게 되어 근육량만 소모된다. 정작 우리가 빼야 하는 것은 지방이다. 

 

발에 연결된 오장육부를 한번 그림으로 살펴보고






발바닥에는 신체의 모든 장기의 경락이 모여 있기 때문에 활동이 원활하지 않는 부분을 자극할 경우 아픔을 느낀다. 

 

발마사지 하는 법을 알아보자.

식사후 1시간 이내에는 발마사지를 하지 않는게 좋다.

우선 발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핸드크림이나 베이비오일 또는 바셀린 등을 살짝 발라 발을 자극할 때 마찰을 줄여주도록 한다.

자극하는 방법은 엄지와 검지, 그리고 손가락의 관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힘들면 끝이 뭉툭한 막대기를 사용해도 좋다.

시간은 한쪽 발이 각각 15분씩 모두 30분 정도가 적당하지만 편안하게 느낀다면 시간을 늘려도 무방하다. 

 

먼저 왼발부터 시작하며  

1) 처음에 신장ㆍ수뇨관ㆍ방광ㆍ요도의 대응부위를 주무른다. 발은 혈액을 통해 전달되는 노폐물이 쌓여 있기 쉽고 혈액이 심장에 돌아가면서 간장과 신장을 거친 노폐물을 분해시키거나 배출하기 때문이다.
2) 다음은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 발가락 옆구리와 사이까지 구석구석 빈틈없이 주물러준다.  

3) 그리고 발바닥 전체를 발가락에서 뒤꿈치쪽으로 주물러 간다.  

4) 다음에는 뒤꿈치에서부터 발과 정강이 안쪽을 주물러 올라간다.  

    이때 주의할 일은 반드시 무릎 위 10㎝까지 주물러주어야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5) 무릎 위까지 올라갔으면 정강이 바깥쪽으로 발등까지 주물러 내려온다.  

6) 다시 한번 발가락부터 발뒤꿈치를 거쳐 정강이 안쪽을 따라 올라간다.  

7) 그리고 나서 발바닥에 있는 신장, 수뇨관, 방광의 대응부위를 강하게 자극해주고  

    본인이 특별히 치료를 원하는 부위의 대응부위를 강하게 자극해주면 왼발이 끝난 것이다.  

8) 다음은 오른발을 동일한 순서에 따라 주물러준다.  

9) 양발을 모두 주물렀으면 따스한 물을 500㏄ 정도 마셔서 수분의 배설을 도와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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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침기

건강 정보/체질 2013. 3.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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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회사에 입사를 하고 나서 회사일을 할 때

월요일이면 툭하면 체하는 증상이 있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사혈침이라는 것이 없었다.





약국에 가면 4~5천원이면 사혈침은 구할 수 있다. 꼽는 바늘은 한곽에 100개 정도 들어 있는데 역시 5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피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리고 체하는 증상이 있어서 주사바늘을 하나 사서 화장실에서 손을 따곤 했었다.

그러면 좀 나아지곤 했다.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걸까 궁금했고 입사전에 과외가르치면서 들었던 음양체질에 따라 음식섭취를 달리해야 한다는 섭생연구원이라는 곳을 찾아갔었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하면서  

음식을 먹을 때 골라 먹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상체질을 진단해준다는 한의원엘 찾아가서 내 체질이 뭔지 검사를 했다.

내 체질은 태음인 체질이라고 했다. 체질이 궁금해서 책도 몇권 사서 읽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책마다 체질에 따라 권하는 음식이 약간씩 다른 것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어떤 음식을 섭취하지 말아야 하는지 헷갈렸다.

 

아무튼 그때는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골라서 섭취를 했다.

그러면서 내몸에 피가 맑아지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도 어깨가 뭉치거나 하는 증상은 전혀 없어졌다.

물론 무리하게 하다보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피로가 쌓이는 증상은 생긴다.

 

건강을 위해서 그렇게 잘 지키고 하던 걸 어느새 잊어버리고 몸에 맞지 않는 음식도 섭취를 하고 있다.

지금은 어떤 음식이 내몸에 좋은지조차 잊어버렸다.

하지만 어떤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하루종일 피가 탁하고 속이 거북하고 미식거리고 영 좋지 못하다.

그런날은 피의 순환을 돕기 위해(?) 사혈침기로 손을 딴다. 그러면 죽은 피가 나오고 조금 지나면 다시 상태가 맑아진다.

 

몇달전에 건강이 안좋아져서 기체조를 배워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는데

아쉽게도 가까운 센터가 없어지고 출근 거리가 멀어지다보니 운동이 뒷전이다. 운동해야 하는데 ㅜㅜㅜ 

내몸의 구석 구석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운동은 맨손체조가 좋은 거 같다.

그리고 내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암을 예방하는 가장 큰 효과라고 생각하고 있다.

 

암이 왜 생길까? 내 몸에 맞지 않은 음식, 술 등을 먹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증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술에도 내몸에 맞는 술이 있다.

성질이 차가운 보리, 맥주 이런건 나랑은 안맞다. 그래서 보리밥 먹으러 가자고 하면 난 싫다.

김치찌게, 삼겹살 먹자고 해도 별로 좋아히지 않는다.

 

요즈음에는 차한잔을 마셔도 내몸에 맞는 차를 마시고 싶다.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면 속이 즉각 안좋게 반응이 온다. 그래서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다.

홍차, 얼그레이차 등 회사 커피파는 곳에서 파는 차를 먹으면 별로 좋지 않는 거 같다.

내 몸에 맞는 차가 없어서 그런걸까??

정보를 찾아보고 싶기는 한데 그럴 시간이 부족하다.

먹어도 몸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는 차를 찾아서 그걸 자주 마셔야 겠다.

그러려면 부지런히 내몸에 맞는 차가 뭔지 찾아봐야겠지?

 

사상체질이란 태어나면서부터 한가지씩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체질에 따라 건강한 장기가 각각 다르고 성질도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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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회사 일이 바쁘다보니 운동에 좀 덜 신경쓰게 되면서 음식 건강에 관심이 더 가지고 양파에 대한 것을 찾아봤다.

양파는 고교친구에 대한 기억도 나게 하고 혈압 강하 효과 있다고 양파껍질을 다려서 물 마시듯이 하겠다고 했던 매제 생각도 난다.

 


 

양파는 콜레스테롤 분해 효과가 탁월한 대표적인 음식이다.
양파의 효능은 생로병사의비밀에서 방영이 되면서 양파즙 인기가 더해진것 같다.

양파의 좋은 점은 익혀도 양파의 영양성분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양파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
독성이 없어서 각종 요리에 많이 쓰인다.
짜장면 요리에도 양파가 들어가고, 중국요리에는 대부분 양파가 들어간다.
양파 껍질에는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혈액순환, 동맥경화예방, 심장병, 치매예방, 암예방, 숙취해소, 당뇨예방, 불면증개선, 다이어트, 노화예방 등에 좋다.
퀘르세틴 성분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다이어트
양파가 혈관벽의 혈전을 제거함으로써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 진다.
따라서 에너지활동도 왕성해지면서 칼로리 소모량도 늘어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양파속의 페쿠친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양파는 피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어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 예방 효과도 밝혀진바 있다 

양파즙에는 칼슘도 많이 있어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피로회복
칼슘성분이 부족하면 피로회복이 더디게 되어 신경질적인 성향을 나타낸다고 한다.
양파에는 칼슘과 철분 성분이 풍부해서 강장효과를 주고 비타민 B1 흡수를 촉진시켜 신진대사 촉진, 피로회복과 스테미너 회복에 도움이 된다

위장기능강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파이노리균은 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양파에는 헬리코박터파이노리균을 없애주고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주어 우리의 위장을 건강하게 해주 효능도 있다.

항암작용
양파에는 암을 일으키는 아플라톡신과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막아주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대장의 용종까지 제거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당뇨예방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치를 정상으로 만들어 주어 당뇨병을 치유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양파의 '글루타티온'이라는 성분이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불면증 개선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큰 양파를 반으로 쪼개 접시에 담아 머리맡에 놓아두고 잠을 자면 불면증을 개선시킨다고 한다
또한 생양파를 자주 섭취하시는 것도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양파를 많이 먹어야겠다

양파만 많이 먹는다고 건강이 유지되지는 않을테니 출퇴근시 걸어갈 때 운동이 되도록 속보걷기도 좀 하고

양파를 먹으면서 배를 쓸어내리는 장운동도 병행해서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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