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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 : 드라마, 로맨스/터기영화

상영 시간 : 118분

개봉 일자 : 2011.2.3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터키)

주연 배우 : 메멧 군수르(오즈구르 역), 벨침 빌킨(데니즈 역)

영화 감독 : 오메르 파룩 소락

영화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807950/


줄거리

1977년 9월 1일, 앙카라에서 운명에 이끌려(?)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오즈구르와 데니즈는 어린시절 서로에게 끌려 가깝게 보내다가 우연한 계기로 서로 각자 성장하게 된다.

데니즈는 영화배우를 꿈꾸는데 몇년채 사귄 남자친구는 탐탁찮게 여긴다. 결혼을 위해 양가 부모와 상견례를 하고

결혼을 하면 데니즈가 영화배우 꿈꾸는 걸 그만 둘거라고 거짓으로 자신의 부모님께 알린 것 때문에 애인(부락)과 심하게 말다툼을 벌이고

차안에서 내려 거리를 걷다가 갤러리에 걸린 어린시절의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다.

유명한 사진작가가 된 오즈구르는 겔러리에 들어서는 데니스를 본 순간  어린시절 자신을 설레게 했던 데니스임을 직감한다.

러시아로 출장간 데니스의 남친(부락)이 없는 3일간

오즈구르와 데니스 사이에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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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장르 : 멜로드라마, 프랑스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주연배우 : 브누와 뽀엘부르드(장-르네 반 든 허그드 역), 이자벨 까레(안젤리크 드랭 역)


줄거리 및 감상평

초콜렛 사장과 초콜레티에의 사랑 이야기.

무거운 소재를 가볍게 다룬 영화였다.

살면서 남모를 정서장애 등을 가진 사람의 두주인공의 사람에 대한 관계의 두려움을 

사랑으로 풀어가면서 맛을 잘 살린 영화같다.

정말 초콜렛이 그렇게 맛있는게 있는 걸까?

재주가 좋은 드랭은 은둔자로 7년을 살면서 초콜렛을 만들고 행복하게 지냈지만

초콜렛 가게 주인이 죽으면서 장애를 겪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본인이 초콜레티라는 걸 밝힌다.

취직을 하고자 하는 곳의 사장도 사람에 대한 관계를 개선하는데 정말 어려움을 겪는데

좌충우돌하면서 외판원 드랭과 장르네 사장은 서로간에 사랑이 영글어 간다.

파산직전에 내몰린 장르네 사장 초콜릿 공장은 문을 닫을 것인가?? 아니면 기사회생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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