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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



건강할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잘 모르다가 약간 몸도 피곤해지면 그제서야 다시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인터넷에 소개되거나 책자에 소개된 걸 내 나름대로 요약하여 정리를 해본다.




잠이 보약이라고 하는데 잠을 어떻게 자야 보약일까?

잠을 새벽 1시 넘어서 자면 그렇게 피곤할 수가 없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한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한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된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이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한다.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한다.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유방암과 관계가 깊다.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이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된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진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누웠을 때 20분 이내에 잠이 들고 중간에 깨더라도 30분 이내에 다시 잠드는게 좋다. 잠이 부족하면 피곤하고 위궤양과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기능이 떨어져 몸이 자주 아프게 된다. 반면에 잠을 잘 자면 자는 동안 낮에 만들어졌던 피로물질이 없어지고 에너지를 보충해주며 신체와 뇌의 균형을 정상으로 맞춰준다. 또한 좋은 잠은 심리적인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직장생활과 공부에서 생기는 각종 스트레스가 자는 동안 꿈을 꾸면서 대부분 해소되기도 한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잠을 잘 자야 잘 성장할 수 있다.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텔레비전을 보게 되면 모니터의 밝은 불빛이 뇌를 자극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들기 30분 전에는 방을 어둡게 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 자기 전에 먹은 음식은 밤새도록 위장에 부담을 주고 화장실이 급해서 자는 도중 깨기도 한다. 특히 알콜의 경우, 처음에 잠이 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깊은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하며, 자주 깨게 만든다. 이럴 경우 오히려 피로감만 더 생기므로 자기 전에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혈액은 낮에는 일상생활을 위해 주로 뇌, 근육, 소화기관에 공급되지만 밤에는 피부에 공급, 순환되면서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몸에 피로도 쌓이지만 가장 먼저 피부에 적신호가 나타난다. 숙면을 취할 때 몸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새벽 2시가 되면 최고조에 이르고 아드레날린보다 강력한 미백효과가 있어 깊게 잠들지 못하면 피부를 맑게 만드는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귀찮더라도 자기 전에는 꼼꼼하게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흘린 땀과 피지로 끈적이는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좋은 화장품보다 깨끗한 세안과 숙면이 피부에는 더 좋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줄어들어 식욕이 늘어난다. 그래서 칼로리를 과잉 섭취하게 돼 오히려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푹신한 침대는 척추를 더 휘게 하므로 딱딱한 침대나 바닥에서 자는 편이 낫다.

밤에 충분히 수 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낮잠을 자서라도 보충해야 한다. 특히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 15~30분 정도 자는 낮잠은 활력을 되찾게 할 뿐 아니라 기억력과 학습 능력도 향상시켜준다.


파, 마늘, 양파 등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그리고 체내 흡수 시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 B1과 결합해 숙면을 유도한다. 알칼로이드 또한 예민해진 신경을 진정시키는 데 탁월한 성분인데,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가지, 우엉, 상추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상추의 줄기 부분에 많다.


물(水)


물은 건강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몸매와 외모도 개선할 수 있다. 피곤, 근육 약화, 불규칙한 심장박동, 현기증, 집중력 약화 등은 수분 부족이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병이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신진대사의 부산물)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물은 혈액을 통해 영양소와 산소를 세포로 운반하고, 땀을 통해 체온조절을 도와주고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준다.

하루에 어느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하는지는 전문가들마다 조금식 견해가 다른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에 물 200ml 8잔을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호흡을 통해 수증기로 배출되는 양이 0.6L, 땀을 통해 발산되는 양이 0.5L, 대변과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1.4L 다. 하루에 체외로 배출되는 2.5L 정도의 수분을 보충해주지 못하면 우리의 장기는 물 부족 상태에 놓이고 노화와 질병으로 연결된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물의 양이 1L 정도 된다고 하니 성인남자의 경우 2리터의 물을 마시면 적당한거 같다.

물은 칼로리가 0 라서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말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낮다. 물은 필요이상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예외적으로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체내에 수분이 축적돼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도 스트레스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수분 배설이 잘 안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을 때의 문제점은?

충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면 지방 대사에 문제가 생겨 과대한 체지방 축적이 생기고 소화불량, 체내 독소가 증가한다.

국에 밥을 말아먹는 것은 이로 잘게 씹는 것을 방해하여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식사중에 물을 마시는 경우에는 논란이 많다. 음식은 위에서 잘게 잘게 쪼개지고 본격적인 소화는 십이지장, 쓸게, 췌장에서 이뤄지므로 식사도중에 물을 마신다고 해서 소화에 큰 지장이 없다는 견해도 있다.

과체중인 경우 표준 체중보다 10kg 증가할 때마다 물을 한 컵씩 더 마셔야 한다.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하루 동안에 물을 나눠서 마시는게 좋다.

맥주, 커피, 탄산음료는 건강에 좋지 않는 물질(설탕, 알코홀, 카페인등)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물의 대체물로서 생각해서는 안된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좋은 물이다. 그리고 약알칼리 물이 좋다. 이런 물은 생체의 활력을 높여주고 각종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효능이 있으며 노화의 원인인 산성물질을 중성화시켜 노화를 방지하기도 한다.


체내의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며 5%가 부족하면 혼수상태, 12% 이상 부족할 시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자고 있는 동안에도 계속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자기전에 한컵 마시는게 좋다. 뇌경색, 심근경색은 동틀녁이나 오전에 일어나는데 자고 있는 동안에 몸속의 수분이 빠져나가 수분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한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위장이 깨어나 식욕을 돋구어 주며 소화에도 좋다.

격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는 물에 천연소금을 넣으면 효과적이다. 가벼운 운동을 했을 때는 물만 마셔도 된다.

술 마신 다음날 피곤한 것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체내수분이 소모되면서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음주 다음날 물을 충분히 마시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소식(小食) 하라

배가 고플때 밥을 먹어야 지방도 분해되고 좋다.


<‘1일1식’(一日一食)으로 일본 사회에서 유명해진 외과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57) 박사의 말>

공 복(空腹) 상태일 때 생명력이 용솟음친다고 믿어서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속이 비었다는 증거다. 이때 뇌에서 젊음의 호르몬인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된다. 공복시엔 또 지방을 태우는 물질 분비도 왕성해진다. 살을 빼고 젊은 혈관과 피부를 유지하려면 공복감을 느꼈을 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 시간이 돼서, 남들이 먹으라 한다고 먹어선 안 된다. ‘꼬르륵’ 소리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먹으면 체내 지방을 태울 수 없다.

서구의 노화학자들이 쥐의 음식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사람에 적용하면 20년 더 오래 산다는 의미다.

비만인 남성, 특히 허릿살이 많은 30세 이후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게 하루 한두끼 식사를 권장한다. 그러나 성장기 어린이나, 마른 체형의 사람, 임산부, 환자는 하루 세 끼를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한다.

몸 을 충분히 적응시킨 뒤 끼니수를 줄이는 게 효과적이다. 배가 너무 고프면 간식을 먹어도 괜찮다. 하지만 간식거리로 당질(탄수화물) 식품은 곤란하다. 음식이 바로 당질 사이클로 들어가 체내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다. 콩, 생선, 견과류 등 단백질 식품이 훌륭한 간식거리다.

음식은 바로 소화돼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건 아니다. 대부분 몸 안에서 글리코겐·지방으로 바뀐 뒤 에너지로 사용된다. 오전에 필요한 에너지는 전날 저녁에 먹은 음식으로 충당할 수 있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원숭이를 2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소식은 수명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소식보다는 과식 여부가 건강과 수명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또 어떤 음식을 먹는냐도 중요하다고 한다.
절대량만 줄이고, 음식의 종류를 고려하지 않는 식사를 할 경우에는 영양결핍이라는 더 큰 문제 초래할 수 있다.
단백질이나 비타민이나 칼슘이나 이런 것들은 부족하지 않게 먹는게 중요하다.
유행에 따라 끼니 횟수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적정 식사량을 알고 이에 맞게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


암세포의 특징은 태아세포처럼 빠르게 분열하고 산소공급이 충분치 않는 상태에서도 대사가 이뤄지는 특징이 있다. 40도 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난다.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며,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나온다. 또한 산행을 통해 정신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산은 한번 타면 중간에 내려오지 않는 이상 적어도 1~2시간 정도는 등산을 하게 되어 칼로리 소비가 많이 된다.
강도가 낮은 운동을 계속하면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보통 3시간 이상 등산을 하게 되면 1500kcal 이상 소비되며,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 할 수 있다.



유산균 섭취


야근, 운동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만성피로, 사무실 의자에 하루종일 앉아 근무하는 등 우리는 대장질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한다.

다양한 음식물이 소화된 노폐물에서는 각종 유해독소가 배출되는데, 대변이 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유해독소가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고, 늘어난 시간만큼 유해독소는 계속해서 대장벽을 자극한다.

대장질환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육류,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동물성 식품 섭취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물성 식품은 장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 변비를 유발하고, 장내에서 부패하면서 각종 유해독소를 생성한다. 그 유해독소는 혈관으로 침투해 동맥경화, 지방간, 두통, 소화불량, 피부질환, 노화촉진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 . 장 길이가 평균 6 ~ 7m 정도 되는데 우리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80cm, 동남아인보다 40cm 더 길다고 한다. 장이 길면 노폐물이 머물면서 독소를 배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대장질환의 발병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아지므로 질병에 더 많이 노출된다.

유산균은 장 내에 약 100조 마리가 살고 있다. 현재 유산균은 약 500여 종류가 발견됐고, 이 중 식품에 사용되는 유산균은 20여 종 정도다. 유산균을 이용한 대표적인 발효식품은 요구르트, 치즈, 김치, 된장 등이 있다.

유산균의 효능은 유산(乳酸)을 생성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정상으로 유지해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면역력 강화, 항암작용, 비타민 생성, 콜레스테롤 저하, 간 보호, 아토피 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산균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은 길어봤자 72시간~1주일이므로 효과를 기대한다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이기 때문에 산에 약하다. 유산균을 섭취하면 위에서 많이 죽고 약 20~30%정도 장에 도착한다. 반면 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등 기능성 유산균은 위산에 강해 요구르트 같은 발효유에 이용된다.

유산균은 유유, 치즈에서 나오는 동물성 유산균과 김치, 된장에서 나오는 식물성으로 나뉜다. 식물성 유산균은 동물성 유산균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산성에 강하기 때문에 90% 가까이 살아남는다.

김치는 적당히 익었을 때 유산균이 가장 많은데 보통 담근 뒤 15일~20일(냉장보관 기준) 후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다양하고 많은 수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생균을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김치찌개나 볶음보다는 생김치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판되는 유산균 발효유의 유통기한은 3주 안팎이다. 제조일로부터 2~3일 뒤 균의 수가 가장 많아져 이 때 섭취하면 좋다고 하는데 시판되는 유산균은 칼로리가 너무 높아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

항생제를 복용할 때 장내 유해균 뿐만 아니라 좋은 균들도 모두 사멸되므로 유산균이 농축된 약이나 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나 정장제 등을 통한 유산균의 섭취는 여성의 질에 젖산균을 분포시켜 병원균의 감염을 막아주고 생식기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따라서 난임 환자들은 평소 유산균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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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건강 정보/체질 2013. 3.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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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오장은 음의 성질을 띠고 있어 여자에 비유하기도 한다, 오장은 꽉 차있어야 우리 몸이 건강하다.
육부에 들어가는 장기는 남자에 비유하기도 하고 양의 성질을 띠고 있다고 한다. 육부는 시원하게 비워진 상태가  좋다.
위에 무언가가 가득 차 있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고 대장이 가득차 있으면  변비때문에 우리 몸이 불편하다.

간장과 신장은 혈액을 해독하고 걸러주는 기능을 하므로 해독하기 어려운 고지혈(어혈)을 사혈로 뽑아내 주면 간과 신장에 그만큼 부담을 덜어주어 그만큼 과로를 피하고 쉴수 있는 환경이 되어 복원이 빨리 되는 것이다.
사혈요법은 몸속에 있는 고지혈(어혈)을 직접 빼주므로서 침, 뜸보다 빠르게 나타난다고 보면된다. 몸 안에는 어혈이든 생혈이든 일정량의 혈액을 유지하고 있다 이때 어혈(고지혈)을 빼줌으로써 부족한 피를 메우기 위해 새피를 만든다.

구 분

설 명


(木)

  • 간장(肝臟)은 신체(身體)에 뭉쳐있는 기(氣)를 풀어서 소통(疏通)시키는 소설기능(疏泄機能)을 하면서 근육을 관장하고 피를 저장시키며, 눈(眼)과는 연결되어 있다.
  • 간은 목(木)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계절상으로 보면 봄의 성격을 띄고 있다. 그래서 봄에 나는 미나리, 쑥, 냉이 같은 음식이 간에 좋다.
  • 눈은 간에 속한 기관으로, 간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눈으로 다섯 가지 색깔을 잘 분별한다. 간에 병이 생기면 눈시울이 퍼렇게 된다.
  • 감 식초는 잦은 음주로 인한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 알데히드와 같은 산성성분을 제거해준다. 또한 신진대사 개선과 산성화된 신체의 알카리화를 돕는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고 주근깨, 기미의 개선과 함께 피부 탄력을 유지해준다. 식중독 병균 제거 효능, 풍부한 비타민 C와 탄닌은 혈액을 정화시켜 주고 만성피로를 개선시켜 준다. (체질에 따라 좋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드시길)

심장
(火)

  • 火는 丙丁이니 심장(心臟)과 소장(小腸)에 해당된다. 심장은 가장 중요한 혈맥(血脈)을 주관한다. 또 정신(精神) 작용을 관장하며 안색(顔色)으로 그 기능을 나타내기도 하고 혀(舌)와 연결되어 있다.
  • 심장은 여름의 성질을 띄고 있다. 심장이 건강한 사람은 잘 웃는다고 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많이 차면 웃음이 안나오는데 그것은 심장이 노해서 그렇다고 보면 된다.
  • 혀는 심장에 속한 기관으로, 심장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혀가 다섯 가지 맛을 잘 알 수 있으며, 심장에 병이 생기면 혀가 말려 짧아지며 광대뼈 부위가 벌겋게 된다.

비장
(土)

  • 비장(脾臟)은 운화기능(運化機能)을 수행하는바 위에서 소화시킨 것을 전신으로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 혈액(血液)의 통섭(統攝)을 담당하기도 한다.
  • 즉, 림프계 기관으로서 혈액 속의 세균을 없애고 노화된 적혈구를 파괴하는 기능을 한다. 입과 연결되어 있어 침을 흘리게 하며 입술로 상태를 표현한다.
  • 입은 비(脾)에 속한 기관으로, 비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입이 음식 맛을 잘 알 수 있으며, 비가 병들면 입술이 누렇게 된다.


(金)

  • 폐는  체내의 탁기(濁氣)와 땀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정미된 영양물질을 전신으로 발산(發散)하는 기능이다.
  • 모든 맥(脈)을 모아들이고 심장(心腸)을 도와서 피의 흐름을 운행(運行)시키기도 한다. 피부를 자양(滋養)하며 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 우리 몸에서 호흡을 담당하는 피부나 머리카락도 폐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폐는 건조한 것을 싫어하는 장기이고 계절상으로 보면 가을이다.
  • 잔기침이나 감기 등이 자주 걸리는 사람은 도라지, 배, 무 등이 가을철에 많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폐 건강에 좋다.
  • 코는 폐에 속한 기관으로, 코로 드나드는 폐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코로 향기로운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다. 폐에 병이 생기면 숨이 차고 코를 벌름거리게 된다.
  • 비 타민과 라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토마토, 니코틴 분해에 효과좋은 복숭아와 사과,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들이 폐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라이코펜 성분은 폐암 치료에 탁월하고 심혈관계 질환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신장
(水)

  • 水는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에 해당된다.
  • 신장은 기(氣)를 받아들이며 골(骨)을 주관하고, 정(精)을 저장하며 수액(水液)을 주관하므로 생식, 성장, 발육을 담당한다.
  • 귀와 연결되어 있으며 모발(毛髮)로 상태를 알 수 있다.
  • 귀는 신(腎)에 속한 기관이므로, 신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귀가 다섯 가지 소리를 잘 들으며 신에 병이 있으면 광대뼈 부위와 얼굴이 검게 되고 귀가 몹시 마른다.

대장

  • 대장(大腸)은 전도(傳導)하는 역할을 한다. 소장(小腸)에서 소화된 음식물을 전달받아 영양물질을 분리하고 남은 찌꺼기로부터 수분을 분리하여 배설(排泄)시키는 작용을 하는 기관이다.
  • 등산을 하게 되면 대장운동에 좋다. 폐활량을 높이는 것에도 좋다. 대장은 혼자서 움직이기 보다 도움을 받아서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장기 이기 때문에 등산을 하거나 걷기 운동을 하면 대장운동에도 도움이 된다.
  • 대장에 숙변이 가득하면 폐가 죽는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많이 걸으면 좋다고 한다.
  • 폐와 대장이 취약한 사람은 비애의 감정을 자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작은 일에도 몹시 우울하고 슬픈 감정을 느끼게 된다.
  • 또한 폐는 호흡과 피부를 주관하는 장기로써, 폐기능이 약한 사람은 아토피나 비염에 잘 걸리게 된다.
  • 담배를 금하고 자연을 자주 접하여 맑은 공기와 청정한 기운을 흡입하는 것이 좋다.
  • 피부가 거칠거나 피부병이 아닌데도 자주 가려운 사람 역시 폐기능이 저하된 사람일 수 있다.

소장

  • 소장(小腸)은 청탁(淸濁)을 분리(分離)하는 기관이다. 즉 위에서 넘겨받은 음식물을 소화시켜 영양분과 찌꺼기로 분리하여 남은 찌꺼기를 대장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일상에서 기쁨의 정서가 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은 심장과 소장에 열이 차 있어 화기(火氣)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즉 순간적으로 기분이 업 되다가 곧 다운 되는 등 희비의 감정이 빈번한 사람이다.
  • 그래서 기뻐다가 슬프다가를 반복하게 되는데, 남이 볼 때는 변덕이 심한 사람으로 오인되기도 하며 스스로도 감정의 평정을 찾기가 어렵다. 이런 사람이 지나치게 쾌락을 추구하게 되면, 심장과 소장을 다치게 된다.
  • 가능한 심장과 소장에 신경을 쓰고 이를 이롭게 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 특히 요즘같이 과도한 성적자극 이벤트와 빠른 비트의 춤과 노래, 부서질 듯 찢어질 듯 둔탁하고 혼탁한 음악은, 심장과 소장에 큰 무리를 주게 된다. 그래서 갑상선 항진증, 공황장애와 같은 병을 유발시킨다.

쓸개

  • 쓸개는 간으로부터 생성된 담즙(쓸개즙)을 저장하였다가 소화된 음식물이 소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분비되어 주로 지방의 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여 소화작용을 돕기도 하지만
  • 중 정(中正)의 기관으로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일부 정신(精神)과 의식(意識)의 작용을 주관하기도 한다. 가끔 쓸개 빠진 놈이라든가 담력(膽力)이 있다는 말을 듣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평소에 쉽게 화를 잘 내는 기질이 있는 사람은 간과 쓸개가 취약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간과 쓸개를 튼튼히 하는데 주력함으로써 분노의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감정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
  • 그러나 만약 술을 과음하거나 너무 과로하여 간과 담을 상하게 되면, 더욱 화가 치밀어 오르게 되어, 간경화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고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문제를 낳게 된다.

  • 위(胃)는 처음 음식을 받아들여 소화를 담당하며, 비장(脾臟)과 생리적(生理的), 병리적(病理的)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잔신경을 많이 쓰며 생각이 많고 망상이 잦은 사람은 위장과 비장이 약한 사람이다. 평상시에 위장과 비장을 튼튼하게 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한다.
  • 이런 사람은 신경성 위장병이나 우울증이 오지 않도록, 지나친 걱정을 삼가하고 의도적으로 대범하게 생각하는 습성을 길러야 한다.
  • 부득이 생각을 많이 할 때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취하고 마음 편히 식사를 느긋하게 하는 것이 좋다.

삼초

  • 삼초는 호흡기관, 소화기관, 비뇨생식기관을 가리킨다.
  • 해부학 상으로는 없지만 기능은 하고 있다고 하여 육부에 해당된다
  • 상초(上焦)는 심장과 폐를 위주로 한 흉부이며,
  • 중초(中焦)는 비장, 위, 간장 등을 위주로 하는 복부가 되고,
  • 하초(下焦)는 신장과 방광 등을 포함하는 하복부가 해당된다.

방광

  • 방광(膀胱)은 피를 제외한 체액(體液)이 모이는 장소로 요액을 저장하였다가 체외로 배출한다.
  •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가 있으면 늘상 불안에 시달리게 되고,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에 빠지게 된다.
  • 항상 신장과 콩팥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써 이러한 감정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또한 이렇게 신장이나 방광이 약한 사람은, 섬뜩한 공포 영화나 두렵고 무시무시한 영상물을 보지 않는 게 좋다.
  • 대체로 인체는 필요로 하는 것을 원하기도 하지만, 해로운 것을 당기기도 한다.
  • 때문에 무섭고 두려우면서도 자꾸 보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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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먹으면서 정말 피로도 없어지고 건강하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네요..

여러분도 꼭 유산균 드시기 바래요..



요즈음 유산균을 배양하여 아침 식사후에 먹고 출근하고 저녁에 회사 갔다와서 유산균을 먹는게 즐겁다.

최근에 건강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있는 중이다.

유산균을 배양하여 매일같이 아내가 먹고 있었지만 난 유산균을 먹을 생각도 못했다.

유산균이 몸에 왜 좋은지를 몰랐다고 하는게 맞을 거 같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서 사상체질에 대한 정보를 다시금 찾아보고, 8상체질에 대한 정보도 찾아봤다.

8상체질 감별을 해주는 한의원은 매달초에 전화예약 접수를 한다는데 벌써 4월분이 다 예약된 상태란다.

지난주에 전화예약 접수하려고 하루종일 전화를 들때마다 통화중이라서 예약은 하지도 못했다.

매일같이 비타민 C를 6알 이상씩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해서 비타민도 먹어봤지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건 폐를 통해 깨끗한 산소를 흡입하고

입을 통해 음식, 물을 섭취한다.

섭취된 물, 음식 등이 위를 지나 소장을 지나서 대장에 가서 몸속으로 다시 흡수가 된다고 한다.

장에는 유해한 균과 해로운 균이 있는데 장이 제 역할을 못하면 몸이 악순환되고 건강이 나빠지는 거 같다.

지난주부터 유산균을 먹으면서 이번주는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과 소화가 무척이나 잘되는 현상을 겪고 있는 중이다.

몸이 가벼워지다보니 일을 해도 피곤함이 덜 한 것 같고, 오후에도 머리가 맑은 편이다.

물론 점심시간에 잠깐 눈을 붙여줘야 오후에 맑은 정신으로 업무에 집중이 가능하다.

 

건강을 위해서 아침에 일어나서는 단월드 다니면서 배운 다리드는 운동을 자주 하고 있다.

그냥 무념무상으로 하면 5분 버티면 다리에 신경이 쓰여서 오래 하기 힘들어서

스마트폰을 들고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책을 들고서 잠깐이나마 책을 보다보면 어느새 13분 정도가 된다.

이때부터 악착같이 버티면 20분을 버티기도 한다.

오늘 아침에도 힘들지만 이를 악물고 버텨서 21분을 버텼다.

좀더 시간을 할애하여 운동을 해야 하는데 출근하면서 20분 걷기 라든가 이런건 운동이 된다는 느낌이 없다.

물론 안한가보다는 좋다. 하지만 운동효과가 있다고는 느끼지는 못한다.

 

단전을 강화하는 운동과 더불어 장을 살아 숨쉬게 하는 유산균 먹는 건 나의 건강에 좋은 청신호인거 같다.

지지난주에는 정말 다시 몸이 안좋아진 거 같아서 신경이 정말 많이 쓰였는데

지난주부터 서서히 다시 좋아지는 거 같아서 다행스럽다.

 

인터넷을 좀 뒤져서 유산균에 대해서 찾아보니

유산균 이란..장에서 생존 하면서 유해한 균을 억제하고 배변활동을 좋게 하여주며 면역기능도 활성화시켜주는 유익한 균들을 유산균 이라 한다.
면 역력을 높여주는 유산균 효능..유산균은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분열 및 증식을 촉진시켜서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산균 효능으로 건강한 배변과 다이어트를 돕는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설사와 변비증상을 개선시켜준다.
이 외에도 유산균의 효능으로 효소, 비타민을 비롯해 유익한 영양물질을 생성해 준다.  

유산균들은 대사과정에서 유기산을 생성하며 부산물로 아밀라아제, 셀룰라아제, 리파아제, 프로티아와 같은 소화효소를 생성하여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유산균 효능 으로 항암작용과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동물성 지방을 다량 섭취하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 다량의 답즙산이 나오는데 유해미생물 중 어떤 것은 체외로 배출이 안되고 장내에 남은 답즙산을 발암물질로 전환시키는 경우가 있다. 유산균은 이러한 세균을 억제한다.

 

집에서 상온에서 발효하여 만드는 유산균에 대한 정보를 좀 찾아보니 카스피해 유산균인가 보다.

카스피해 유산균은 22도 ~ 30도 정도의 온도에서 발효되는 유산균이기 때문에 제조기계가 필요없다.

유산균이 점성도 있고 깔끔하고 단백한 맛이 좋다.

우유만 넣어서 배양을 하면 된다.

한번 발효유를 만들면 우유만 섞어주면 계속 재배양 발효가 가능하여 아내가 무척 편하다고 한다.

 


쇠가 닿으면 유산균이 죽는다고 먹을때도 플라스틱 수저를 사용한다.

 

건강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일찍 찾아볼 걸 하는 생각은 들지만 지금이라도 건강을 위해서 건강한 장을 만들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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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을 아는 다양한요법이 제시 되지만 체질을 정확히 안다는건 어려운일이다.

심지어 8체질론창시자도 체질을 정확히 진단하는 의사가 많지않다고 아쉬워한다

체질을 모른다하여 지나치게 걱정할껀 없다.
좋은물, 맑은공기, 적당한운동, 긍정적 건전한 정신, 섬유질이 풍부한식품은 체질과 관계없이 누구나 좋은 것이다


"○" 링으로 하는 방법은 1970년 초 일본인 의사 오무라 오사아기 박사가 연구 한 것으로 자신의 氣와 유사한 氣는 증폭되고 그렇지 않으면 약화 된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지만, 氣의 흐름이 워낙 예민하여 이것으로 판단하기에 매우 어려울 뿐 아니라 수없이 반복 실험하여도 오류가 많다.


사상체질 진단방법 및 팔상체질 진단방법

1)오이 2)당근 3)감자 4)무우를 한가지씩 왼손에 잡고 오른손으로  오링테스트로 조사하면 알수 있다
  - 소음인은 오이를 들었을 때 힘이 빠지며 감자나 무우는 좋고 오이가 나쁘다
  - 태음인은 당근을 들었을 때 힘이 좋게 나오며 당근은 태음인에게만 좋다
  - 소양인은 감자를 들었을 때 힘이 빠지며 오이나 무우는 좋고 감자는 나쁘다
  - 태양인은 무우를 들었을 때  힘이 빠지며 오이나 감자는 좋으나 무우는 나쁘다
  * 여기에 아래 양주를 각각 들었을 때 힘이 나면 각 체질중 양주VIP는Ⅰ형, PASSPORT는Ⅱ형으로 구분한다


사상체질

진단방법

8상체질

진단방법

원인/처방

태양인

왼손에 무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빠지면 태양인

금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금음인

대장실
담허
대장이 실한 것이 병근 ->대장을 사한다

금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금양인

폐실
간허
간이 허한 것이 병근 ->간을 보한다

소양인

왼손에 감자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빠지면 소양인

토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토음인

위실
방광허
위가 실한 것이 병근 -> 위를 사한다

토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토양인

비실
신허
신이 허한 것이 병근 -> 신을 보한다

태음인

왼손에 당근을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태음인

목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목음인

대장허
담실
대장이 허한 것이 병근 -> 대장을 보한다

목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목양인

폐허
간실
간이 실한 것이 병근 -> 간을 사한다

소음인

왼손에 오이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빠지면 소음인

수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수음인

위허
방광실
위가 허한 것이 병근 -> 위를 보한다

수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수양인

비허
신실
신이 실한 것이 병근 -> 신을 사한다


팔상체질의 기본원리

사상의학에서는 인체를 폐비간신의 4장(4臟)구조로 설명하는데 비하여 8상체질에서는 8가지 구조로 체질을 설명한다.

우리몸에는 오장육부(육장육부)가 있는데, 그 장기들의 강약의 배합이 모두 8가지 구조로 나누어진다. 반드시 8가지구조로 나누어 지는데 이것이 8상체질의 원리이다.

이 8가지의 장기는 다른 장기가 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역할을 함과 동시에 다른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역할을 한다고 본다. 이것을 생기(生氣)라고 부른다. 장부의 대소를 보면,

목양체질은 간>신>심>비>폐의 순서이며 간이 실함이 병근이 되고,

목음체질은 담>소장>위>방광>대장의 순서로 대장의 허함이 병근이 되고,

금양체질은 폐>비>심>신>간의 순서로 간의 허함이 병근이 되고,

금음체질은 대장>방광>위>소장>담이며 대장의 실함이 병근이 되고,

토양체질은 비>심>간>폐>신의 순서로 신의 허함이 병근이 되고,

토음체질은 위>대장>소장>담>방광의 순서로 위의 실함이 병근이 되고,

수양체질은 신>폐>간>심>비로 신의 실함이 병근이 되고,

수음체질은 방광>담>소장>대장>위의 순서로 위의 허함이 병근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오행의 속성에 부합하는데 수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수양, 수음체질있고, 금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금양, 금음체질, 목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목양, 목음체질, 토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토양, 토음체질이 있다. 화는 순수한 양을 그 속성으로 하고 있으므로 화양,화음체질은 없다. 대신 화는 각체질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실 분은 http://blog.naver.com/lsj5523?Redirect=Log&logNo=40020299817 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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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차는 체질이 차고 장이 길어서 변이 잘 배출되지 않는 태음인에게 매우 좋은 차이다.
잎과 열매를 모두 차로 끓여서 마실 수 있으며, 구기자의 여린잎은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고 비타민 C도 매우 풍부하여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베타인이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세포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액의 콜레스테롤를 제거해주는 기능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준다.

공복감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 후유증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여성의 경우 냉이 많아진 경우에도 좋다. 

 



구기자를 구입시 국산인지 수입산인지 전문가들도 잘 구분하기 힘들다
중국산은 농작물 재배할 때는 물론이고 수입하면서 농약처리를 엄청나게 한다. 농약처리를 하지 않으면 수입하는 중에 다 썩고 벌레생기고 하는것이 구기자이다.
매년 식약청에서 실시하는 수입 약재 농산물 성분검사에서 걸리는 게 구기자인데, 대부분 국산으로 둔갑해서 유통되니까 문제가 된다
구기자를 무농약으로 키운다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사실여부는 잘 따져봐야 한다. 확실히 검증된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해야 한다.

구기자는 물로 만들어서 물대신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진하게 만들어서 2주정도 일년에 몇번씩 먹어도 좋다.
오랫동안 많이 먹어도 탈이 없는 것이 바로 구기자다.

구기자를 끓여 마실 때는 중불에 최소 3시간 이상 끓여야 한다
1시간 정도만 지나도 색깔은 거무스름하게 변하긴 하지만 성분이 우러 나온것은 아니니까,
적어도 3시간 정도는 끓여서 물이 반이 되기를 두번 반복해서 마셔야 한다.

 

구기자 15g에 물 800cc를 넣고 달인 후 하루에 3번 마시면 탈모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구기자는 탈모를 비롯한 원형탈모증 예방, 치료책으로도 크게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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