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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건강 정보/체질 2013. 3.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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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오장은 음의 성질을 띠고 있어 여자에 비유하기도 한다, 오장은 꽉 차있어야 우리 몸이 건강하다.
육부에 들어가는 장기는 남자에 비유하기도 하고 양의 성질을 띠고 있다고 한다. 육부는 시원하게 비워진 상태가  좋다.
위에 무언가가 가득 차 있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고 대장이 가득차 있으면  변비때문에 우리 몸이 불편하다.

간장과 신장은 혈액을 해독하고 걸러주는 기능을 하므로 해독하기 어려운 고지혈(어혈)을 사혈로 뽑아내 주면 간과 신장에 그만큼 부담을 덜어주어 그만큼 과로를 피하고 쉴수 있는 환경이 되어 복원이 빨리 되는 것이다.
사혈요법은 몸속에 있는 고지혈(어혈)을 직접 빼주므로서 침, 뜸보다 빠르게 나타난다고 보면된다. 몸 안에는 어혈이든 생혈이든 일정량의 혈액을 유지하고 있다 이때 어혈(고지혈)을 빼줌으로써 부족한 피를 메우기 위해 새피를 만든다.

구 분

설 명


(木)

  • 간장(肝臟)은 신체(身體)에 뭉쳐있는 기(氣)를 풀어서 소통(疏通)시키는 소설기능(疏泄機能)을 하면서 근육을 관장하고 피를 저장시키며, 눈(眼)과는 연결되어 있다.
  • 간은 목(木)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계절상으로 보면 봄의 성격을 띄고 있다. 그래서 봄에 나는 미나리, 쑥, 냉이 같은 음식이 간에 좋다.
  • 눈은 간에 속한 기관으로, 간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눈으로 다섯 가지 색깔을 잘 분별한다. 간에 병이 생기면 눈시울이 퍼렇게 된다.
  • 감 식초는 잦은 음주로 인한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 알데히드와 같은 산성성분을 제거해준다. 또한 신진대사 개선과 산성화된 신체의 알카리화를 돕는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고 주근깨, 기미의 개선과 함께 피부 탄력을 유지해준다. 식중독 병균 제거 효능, 풍부한 비타민 C와 탄닌은 혈액을 정화시켜 주고 만성피로를 개선시켜 준다. (체질에 따라 좋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드시길)

심장
(火)

  • 火는 丙丁이니 심장(心臟)과 소장(小腸)에 해당된다. 심장은 가장 중요한 혈맥(血脈)을 주관한다. 또 정신(精神) 작용을 관장하며 안색(顔色)으로 그 기능을 나타내기도 하고 혀(舌)와 연결되어 있다.
  • 심장은 여름의 성질을 띄고 있다. 심장이 건강한 사람은 잘 웃는다고 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많이 차면 웃음이 안나오는데 그것은 심장이 노해서 그렇다고 보면 된다.
  • 혀는 심장에 속한 기관으로, 심장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혀가 다섯 가지 맛을 잘 알 수 있으며, 심장에 병이 생기면 혀가 말려 짧아지며 광대뼈 부위가 벌겋게 된다.

비장
(土)

  • 비장(脾臟)은 운화기능(運化機能)을 수행하는바 위에서 소화시킨 것을 전신으로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 혈액(血液)의 통섭(統攝)을 담당하기도 한다.
  • 즉, 림프계 기관으로서 혈액 속의 세균을 없애고 노화된 적혈구를 파괴하는 기능을 한다. 입과 연결되어 있어 침을 흘리게 하며 입술로 상태를 표현한다.
  • 입은 비(脾)에 속한 기관으로, 비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입이 음식 맛을 잘 알 수 있으며, 비가 병들면 입술이 누렇게 된다.


(金)

  • 폐는  체내의 탁기(濁氣)와 땀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정미된 영양물질을 전신으로 발산(發散)하는 기능이다.
  • 모든 맥(脈)을 모아들이고 심장(心腸)을 도와서 피의 흐름을 운행(運行)시키기도 한다. 피부를 자양(滋養)하며 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 우리 몸에서 호흡을 담당하는 피부나 머리카락도 폐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폐는 건조한 것을 싫어하는 장기이고 계절상으로 보면 가을이다.
  • 잔기침이나 감기 등이 자주 걸리는 사람은 도라지, 배, 무 등이 가을철에 많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폐 건강에 좋다.
  • 코는 폐에 속한 기관으로, 코로 드나드는 폐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코로 향기로운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다. 폐에 병이 생기면 숨이 차고 코를 벌름거리게 된다.
  • 비 타민과 라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토마토, 니코틴 분해에 효과좋은 복숭아와 사과,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들이 폐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라이코펜 성분은 폐암 치료에 탁월하고 심혈관계 질환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신장
(水)

  • 水는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에 해당된다.
  • 신장은 기(氣)를 받아들이며 골(骨)을 주관하고, 정(精)을 저장하며 수액(水液)을 주관하므로 생식, 성장, 발육을 담당한다.
  • 귀와 연결되어 있으며 모발(毛髮)로 상태를 알 수 있다.
  • 귀는 신(腎)에 속한 기관이므로, 신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귀가 다섯 가지 소리를 잘 들으며 신에 병이 있으면 광대뼈 부위와 얼굴이 검게 되고 귀가 몹시 마른다.

대장

  • 대장(大腸)은 전도(傳導)하는 역할을 한다. 소장(小腸)에서 소화된 음식물을 전달받아 영양물질을 분리하고 남은 찌꺼기로부터 수분을 분리하여 배설(排泄)시키는 작용을 하는 기관이다.
  • 등산을 하게 되면 대장운동에 좋다. 폐활량을 높이는 것에도 좋다. 대장은 혼자서 움직이기 보다 도움을 받아서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장기 이기 때문에 등산을 하거나 걷기 운동을 하면 대장운동에도 도움이 된다.
  • 대장에 숙변이 가득하면 폐가 죽는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많이 걸으면 좋다고 한다.
  • 폐와 대장이 취약한 사람은 비애의 감정을 자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작은 일에도 몹시 우울하고 슬픈 감정을 느끼게 된다.
  • 또한 폐는 호흡과 피부를 주관하는 장기로써, 폐기능이 약한 사람은 아토피나 비염에 잘 걸리게 된다.
  • 담배를 금하고 자연을 자주 접하여 맑은 공기와 청정한 기운을 흡입하는 것이 좋다.
  • 피부가 거칠거나 피부병이 아닌데도 자주 가려운 사람 역시 폐기능이 저하된 사람일 수 있다.

소장

  • 소장(小腸)은 청탁(淸濁)을 분리(分離)하는 기관이다. 즉 위에서 넘겨받은 음식물을 소화시켜 영양분과 찌꺼기로 분리하여 남은 찌꺼기를 대장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일상에서 기쁨의 정서가 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은 심장과 소장에 열이 차 있어 화기(火氣)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즉 순간적으로 기분이 업 되다가 곧 다운 되는 등 희비의 감정이 빈번한 사람이다.
  • 그래서 기뻐다가 슬프다가를 반복하게 되는데, 남이 볼 때는 변덕이 심한 사람으로 오인되기도 하며 스스로도 감정의 평정을 찾기가 어렵다. 이런 사람이 지나치게 쾌락을 추구하게 되면, 심장과 소장을 다치게 된다.
  • 가능한 심장과 소장에 신경을 쓰고 이를 이롭게 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 특히 요즘같이 과도한 성적자극 이벤트와 빠른 비트의 춤과 노래, 부서질 듯 찢어질 듯 둔탁하고 혼탁한 음악은, 심장과 소장에 큰 무리를 주게 된다. 그래서 갑상선 항진증, 공황장애와 같은 병을 유발시킨다.

쓸개

  • 쓸개는 간으로부터 생성된 담즙(쓸개즙)을 저장하였다가 소화된 음식물이 소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분비되어 주로 지방의 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여 소화작용을 돕기도 하지만
  • 중 정(中正)의 기관으로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일부 정신(精神)과 의식(意識)의 작용을 주관하기도 한다. 가끔 쓸개 빠진 놈이라든가 담력(膽力)이 있다는 말을 듣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평소에 쉽게 화를 잘 내는 기질이 있는 사람은 간과 쓸개가 취약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간과 쓸개를 튼튼히 하는데 주력함으로써 분노의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감정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
  • 그러나 만약 술을 과음하거나 너무 과로하여 간과 담을 상하게 되면, 더욱 화가 치밀어 오르게 되어, 간경화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고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문제를 낳게 된다.

  • 위(胃)는 처음 음식을 받아들여 소화를 담당하며, 비장(脾臟)과 생리적(生理的), 병리적(病理的)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잔신경을 많이 쓰며 생각이 많고 망상이 잦은 사람은 위장과 비장이 약한 사람이다. 평상시에 위장과 비장을 튼튼하게 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한다.
  • 이런 사람은 신경성 위장병이나 우울증이 오지 않도록, 지나친 걱정을 삼가하고 의도적으로 대범하게 생각하는 습성을 길러야 한다.
  • 부득이 생각을 많이 할 때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취하고 마음 편히 식사를 느긋하게 하는 것이 좋다.

삼초

  • 삼초는 호흡기관, 소화기관, 비뇨생식기관을 가리킨다.
  • 해부학 상으로는 없지만 기능은 하고 있다고 하여 육부에 해당된다
  • 상초(上焦)는 심장과 폐를 위주로 한 흉부이며,
  • 중초(中焦)는 비장, 위, 간장 등을 위주로 하는 복부가 되고,
  • 하초(下焦)는 신장과 방광 등을 포함하는 하복부가 해당된다.

방광

  • 방광(膀胱)은 피를 제외한 체액(體液)이 모이는 장소로 요액을 저장하였다가 체외로 배출한다.
  •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가 있으면 늘상 불안에 시달리게 되고,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에 빠지게 된다.
  • 항상 신장과 콩팥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써 이러한 감정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또한 이렇게 신장이나 방광이 약한 사람은, 섬뜩한 공포 영화나 두렵고 무시무시한 영상물을 보지 않는 게 좋다.
  • 대체로 인체는 필요로 하는 것을 원하기도 하지만, 해로운 것을 당기기도 한다.
  • 때문에 무섭고 두려우면서도 자꾸 보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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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
손을 비벼 따뜻하게 만들고 발등이나 발바닥에 가볍게 댄다. 그리고 상대도 나도 깊이 호흡을 가라앉힌다. 내손으로 무한한 사랑을 보낸다.

2. 다리 근육 늘임
손바닥으로 뒤꿈치 쪽 발목을 잡고 내 앞으로 당기게 하면 된다. 골반 밑 다리 전체의 긴장을 풀는다.

3. 발목 돌림
손바닥으로 발목을 잡고 다리를 들어 발목을 좌우로 돌려주게 하면 된다. 흔들어 주기도 하면 된다.

4. 발목과 발 들어 줌
두 손바닥으로 양 복사뼈를 잡고 발목을 비비듯이 하여 흔들어 주게 하면 된다. 발가락 쪽으로 손을 옮기면서 하면 된다.

5.발가락 돌림
손가락으로 발가락 뿌리에서 끝까지 잡고 발가락 뼈 전체를 돌려주듯이 왼쪽으로 돌렸다가 오른쪽으로 바꾸어 가며 천천히 돌려주게 하면 된다. 한손으로는 발등을 잡아 주게 하면 된다.

6. 발가락 근육 늘림
발가락을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당기게 하면 된다. 시원한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한손으로는 발등을 잡아 받쳐주게 하면 된다.

7. 호홉기관 압점 누름
주먹을 쥐고 손가락등(마디)으로 발바닥의 앞쪽 호흡기관 분포지역을 밀는다. 다른 손은 발등을 받치면서 발 양쪽을 짜듯이 눌러주게 하면 된다.

8. 발바닥 전체 누름
주먹을 쥐고 손가락 등(마디)으로 위에서 (발가락쪽) 아래로 눌러주게 하면 된다. 밀면서 깍아 내려 주게 하면 된다. 다른 한손은 발등을 지지하면 된다.

9. 발바닥 펴줌
두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발 뒤꿈치에서 부터 위쪽으로 V자형을 그리면서 눌러주게 하면 된다.

10. 척추 압점 비틀기
두손으로 발 안쪽을 잡는다. 엄지는 발바닥 나머지 여덟 손가락은 발등을 잡는다. 척추 반사점을 따라 옮겨가며 골고루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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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체는 손에도 발에도 얼굴에도 오장육부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발은 몸을 흐르는 12경락 중에서 6개 경락이 지나가며, 몸통을 지나 머리에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내장중에서도 신장, 방광, 위, 쓸개, 간, 췌장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의 몸은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전신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축소판이라는 것이다.  

속보로 걷기 운동 등도 발에 자극을 주는 좋은 운동이라고 본다.

건강과 걷기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바쁜 생활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사무실 회사원의 평균 걸음수가 남자의 경우 4,000보, 여자는 2,600보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성인이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할 열량은 평균 2,500kcal 정도 이다.

이중 가만히 누워 숨을 쉬거나 잠을 자거나 아니면 체온을 유지하는 등의 기본적인 생명활동에 1,500 kcal 가 쓰인다.

그리고 앉아서 책을 읽는다든지 아니면 천천히 움직이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700 kcal가 소모된다.

문제는 남은 300 kcal 인데 이 300 kcal 를 완전히 소모시킬 수 있는 운동량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것을 걷기로 환산하면 만보가 된다. 따라서 만보 이내로 걸으면 잉여 칼로리가 체내에 쌓이고 이는 치명적인 성인병으로 연결될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걷는다는 것을 보잘것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한 걸음을 떼는 순간, 발바닥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우리 몸속의 혈액은 압력을 받아 혈관을 타고 흐름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빨라진 혈액은 심장을 지나 머리끝까지 이른다.

걷기를 3개월 이상하면 대부분 심장과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수치를 상당히 낮출 수 있다. 더불어 혈관이 확장되는 유익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달리기를 하면 일단 체내에서 가장 쉽게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탄수화물이 가장 먼저 소비되기 시작한다. 탄수화물의 소비로 몸이 급격히 지치는 반면 지방의 소비율은 거의 없다.

걷기를 하면 15분에서 30분까지는 탄수화물이 주로 소비된다. 그러나 이 이후 운동시간이 지속되면 탄수화물의 소비율이 낮아지면서 지방 소비율이 급격히 높아진다.

체중을 감량하거나 뱃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운동을 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지방을 에너지로 많이 태워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동안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만 사용하게 되어 근육량만 소모된다. 정작 우리가 빼야 하는 것은 지방이다. 

 

발에 연결된 오장육부를 한번 그림으로 살펴보고






발바닥에는 신체의 모든 장기의 경락이 모여 있기 때문에 활동이 원활하지 않는 부분을 자극할 경우 아픔을 느낀다. 

 

발마사지 하는 법을 알아보자.

식사후 1시간 이내에는 발마사지를 하지 않는게 좋다.

우선 발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핸드크림이나 베이비오일 또는 바셀린 등을 살짝 발라 발을 자극할 때 마찰을 줄여주도록 한다.

자극하는 방법은 엄지와 검지, 그리고 손가락의 관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힘들면 끝이 뭉툭한 막대기를 사용해도 좋다.

시간은 한쪽 발이 각각 15분씩 모두 30분 정도가 적당하지만 편안하게 느낀다면 시간을 늘려도 무방하다. 

 

먼저 왼발부터 시작하며  

1) 처음에 신장ㆍ수뇨관ㆍ방광ㆍ요도의 대응부위를 주무른다. 발은 혈액을 통해 전달되는 노폐물이 쌓여 있기 쉽고 혈액이 심장에 돌아가면서 간장과 신장을 거친 노폐물을 분해시키거나 배출하기 때문이다.
2) 다음은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 발가락 옆구리와 사이까지 구석구석 빈틈없이 주물러준다.  

3) 그리고 발바닥 전체를 발가락에서 뒤꿈치쪽으로 주물러 간다.  

4) 다음에는 뒤꿈치에서부터 발과 정강이 안쪽을 주물러 올라간다.  

    이때 주의할 일은 반드시 무릎 위 10㎝까지 주물러주어야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5) 무릎 위까지 올라갔으면 정강이 바깥쪽으로 발등까지 주물러 내려온다.  

6) 다시 한번 발가락부터 발뒤꿈치를 거쳐 정강이 안쪽을 따라 올라간다.  

7) 그리고 나서 발바닥에 있는 신장, 수뇨관, 방광의 대응부위를 강하게 자극해주고  

    본인이 특별히 치료를 원하는 부위의 대응부위를 강하게 자극해주면 왼발이 끝난 것이다.  

8) 다음은 오른발을 동일한 순서에 따라 주물러준다.  

9) 양발을 모두 주물렀으면 따스한 물을 500㏄ 정도 마셔서 수분의 배설을 도와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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