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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다이 앙코르왓 여행 준비물에 대해 적어본다.


여행기간 : 2017.4.20 ~ 4.25 (3박 5일)

여행지 : 캄보디아 앙코르왓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


여권

- 여권은 나를 식별해주는 신분증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출처: http://link2me.tistory.com/1097 [소소한 일상 및 업무TIP 다루기]
- 여권은 나를 식별해주는 신분증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출처: http://link2me.tistory.com/1097 [소소한 일상 및 업무TIP 다루기]

- 여권은 나를 식별해주는 신분증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 패키지 여행을 가면 현지 가이드가 여권을 전부 걷었다가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서 돌려줬다.

- 여행중에 여권을 분실하면 수도 프놈펜까지 비행기로 가야만 여권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니

  절대 여권은 분실하지 말아야 한다.

- 여권 분실을 대비해서 사진 2매를 가져가는게 좋다.


신용카드

- 신용카드는 1개 가져가면 된다.

- 쇼핑 가게에 들를 때 필요하더라.

- 쇼핑으로 들른 곳은 상황버섯, 라텍스 가게다.

  라텍스 베게가 정말 편해서 구입했다.

  라텍스는 베트남에서 들여온 것인거 같은데 베트남보다 약간 더 비싸다.

  전세계적으로 베트남산 라텍스가 가장 품질이 좋단다.

- 다른 분들은 상황버섯을 많이 구입하더라.

  가격이 후덜덜해서 난 도저히 구입을 못하겠더라.

  상황버섯으로 끓인 물은 쉬지 않는다고 한번에 1주일치, 한달치 끓이라고 하더라.

  버섯을 냉장고에 넣는 것은 절대 금하라고 알려준다.

- 베트남에서 구입한 사향 족제비 커피(위즐)이 있는지 문의해봤는데 위즐 커피는 없더라.

  발리 사향 고향이 커피(루악)은 있는데, 구입하지 않았다.

  시엠립 공항 면세점에서 파는 커피는 10달러여서 1개만 사서 가져왔다.

 


현금

- 현금은 미리 은행에서 달러로 환전한다. 공항에서 환전하면 손해를 본다.

  캄보디아 여행시 사용하는 돈은 거의 달러라고 보면 된다.

- 1달러,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100달러 짜리 등으로 준비한다.

  2달러 짜리는 사용하지 않는단다.

  오래된 10달러 가지고 갔더니 안받아준다.

  다른 나라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면서 캄보디아에서는 안된단다.

- 숙소 1달러, 짐 날라다 주면 1달러

  길거리에서 물건파는 애들 1달러 달라고 한다.

  캄보디아는 GDP가 1천달러 수준으로 정말 못사는 나라인지라 1달러의 가치도 엄청 크다.

  성인 1달 월급이 70달러 수준이고 좀 더 많이 받으면 우리나라 돈 기준 15만원 정도 된단다.



비자발급

- 캄보디아는 공항에서 비자 발급을 받아야 한다.

  수수료는 30불인데 공무원들이 1불을 더 줘야 빨리 처리 해준단다.

  그래서 공항 도착하자마자 31불을 제공해야 한다. 입국 비자 서류는 비행기에서 작성한다.

  필기구(볼펜)은 반드시 준비를 해야한다.

- 비자용 사진 한장은 꼭 여권사진이 아니어도 된다.


- 병원에서 진료 받으면 1천달러는 기본으로 깨진다고 하니 비상약은 꼭 준비해야 한다.

  병원에서 오진도 상당히 많이 하는 가 보다. 병원 검사장비가 노후화된 거라 오진이 나온단다.

- 약, 통/제, 제, 드, 모기퇴치제(선택)

- 상처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연고도 준비하는게 좋다.

- 피곤을 풀어줄 종합비타민제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여행중에는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비타민을 먹어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여권은 나를 식별해주는 신분증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출처: http://link2me.tistory.com/1097 [소소한 일상 및 업무TIP 다루기]


우산

- 태양이 뜨거우므로 양산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날씨가 정말 덥다.

- 우산(3단 접이식)은 준비하는 것도 좋다.

  건기에는 비가 거의 안오므로 우산 용도보다는 양산 용도로 활용하게 되더라.

- 우기에 여행을 한다면 우산은 필수 준비물이 되겠다.


- 관광버스 안에 물을 준비하여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해준다. (패키지 여행)

  외국여행하면서 물을 잘못 먹으면 배앓이(장티푸스)를 할 수 있으므로

  현지가이드가 준비해준 물만 먹으라고 하더라.

  후진국이다보니 위생문제 등이 취약한 편이라고 보면 된다.


휴대폰 로밍

- 휴대폰 로밍을 해도 캄보디아는 3G 접속이라 인터넷 속도는 엄청 느리다.

- 충전기는 필수,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챙겨가는게 좋다.

  보조배터리는 너무 용량이 큰 것보다 가벼운 걸로 사는게 좋다.

  용량이 너무 큰 것을 사다보니 활용도가 떨어진다.


멀티어댑터 

- 3구 어댑터는 준비하면 밤에 충전할 때 편하다.

- 전기는 220V를 사용한다.


옷, 선크림

- 적도 부근에 위치하여 날씨가 사시사철 여름이므로 날씨가 너무 뜨껍다

- 대부분 반팔을 입고 여행을 한다.

  반팔 + 팔토시를 하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 얼굴이 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선크림은 필수다.

  약국에서 파는 4만원 주고 산 선크림은 좋은지 전혀 얼굴이 타지 않았다.

  한번 바르면 하루종일 효과가 간다고 하더라.

- 잠바를 준비해서 비가 올 때 걸치면 좋다.

- 속옷, 양말, 반바지, 긴바지, 반팔

  날씨가 너무 더워 속옥을 갈아 입을 경우가 많으므로 충분히 가져가는게 좋다.

  앙코르왓 사원에 갈 때에는 민소매, 짧은 바지, 치마 등은 입을 수 없고, 무릎을 덮은 긴 옷을 입어야 한다.

- 운동화, 샌들 모두 챙기는 것이 좋다.


기타 준비물

- 마스크

  앙코르왓으로 이동할 때 툭툭이(오토바이를 개조하여 사람이 2명 탑승)로 이동할 때 마스크를 쓰는게 좋다.

  패키지 여행은 현지 가이드가 구매해서 나눠준다.

- 배낭은 가벼운 짐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백팩으로 준비한다.
- 비누, 린스/샴푸
  후진국이다보니 호텔이라도 비누 품질은 좋지 않다. 그러므로 비누는 별도로 가져가는게 좋다.

  호텔에 린스가 없더라. 린스는 가져가면 유용하게 사용된다.

- 캄보디아에서 가이드가 나눠주는 부채는 금방 망가진다.

  날씨가 더운 만큼 별도로 부채를 준비하면 좋다.

- 모기퇴치제

  호텔에도 모기가 있더라. 모기퇴치제를 몸에 뿌리고 잠을 잤다.

  약국에서 구입하면 1만원 정도 된다.

- 식사 때문에 고생은 하지 않지만, 김은 가져가면 먹는데 조금 낫다.

 


공항

- 저가 항공을 이용하다보니 무인발급기에서 티켓을 발권 받을 수 없더라.


캄보디아 여행회화

캄보다어 회화는 까로나의 유투브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y9MsaKWU8E 을 보고 적었다.

여행하면 현지 가이드가 기본적인 것 몇개는 알려준다.

손의 위치는 가슴에서 코끝 정도까지로 인사를 한다.

- 안녕하세요(잘 지내세요?) : 쏙 써바이, 쏙 써바이 떼

- 잘가 : 쏙 써바이

- 안녕하십니까? : 쭘므리읍 쑤어 (격식있는 인사말)

- 안녕히 계세요 : 쭘므리읍 리어 (격식있는 인사말)

- 감사합니다 : 어 꾼

- 대단히 감사합니다 : 어꾼 쯔라은

- 미안합니다. 실례합니다 : 쏨 또ㅎ

- 천만에요. 괜찮습니다 : 먼 아이 떼, 엇 아이 떼

- 어디 가세요? : 떠으 나?

- 식사 하셨어요? : 냠 바이 하으니 너으?

- 먹었어요 : 냠 하으이

- 아직요, 저 아주 배고파요 : 너으, 크뇸 클리은 나ㅎ

- 다음에 만나요 : 쭈웁 크니어 뻬일 끄라오이

- 다음주에 만나요 : 쭈웁 크니어 아뜯 끄라오이

- 내일 만나요 : 쭈웁 크니어 틍아이 쓰아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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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준비물

여행 2016. 10. 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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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석연휴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는데 잊어버릴까봐 작성해둔다.

베트남 여행은 동호회 회원이 베트남을 여러번 다녀왔다고 해서 호기심이 발동하여 혼자 다녀왔다.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2명이 100만원으로 일주일간 여행할 수 있다고 한다.

패키지 여행, 선택관광, 쇼핑 등을 하게 되면 3박4일인데도 100만원(1인기준)이 훌쩍 넘어가게 된다.

음식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다.


베트남 여행 준비물


여권

- 여권은 나를 식별해주는 신분증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한다.

- 패키지 여행을 가면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라서 현지가이드가 여권을 전부 걷었다.

   여행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서 돌려준다.


신용카드

- 신용카드는 1개 가져가면 된다.

- 쇼핑 가게에 들를 때 필요하더라.

- 쇼핑 가게에서 구입 품목은 사향 족제비 커피, 라텍스, NONI 등이다.

- NONI는 현지가이드가 데려가는 가게에서 절대 구입하지 말라.

  베트남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20 ~ 24달러주면 구입할 수 있다.

- 사향 족제비 커피(위즐)도 공항 면세점에 있던데 커피도매점이란 곳에서 구입한 것보다 저렴하다.
  공항면세점에서 커피를 구입해서 비교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사향 족제비 커피는 먹어본 사람 대다수가 만족한다. 사향 고양이 커피(발리) 보다 더 맛이 좋다.

  다시 베트남을 간다면 사향 족제비 커피를 좀 더 많이 구입하고 싶다.


현금

- 현금은 미리 은행에서 달러로 환전한다. 공항에서 환전하면 손해를 본다.

  특히 베트남 현지화폐로 환전시 12% 정도 손해를 보므로 무조건 달러로 환전한다.

  여행시 베트남 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달러를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 숙소에서 1달러, 짐을 날라다 주면 1달러

- 베트남 화폐는 단위가 동이다. 1달러 = 1동 X 20,000 이라고 보면 된다.



- 병원이나 약국이 많지 않다고 하므로 비상약은 꼭 준비해야 한다.

- 약, 통/제, 제, 드, 모기퇴치제(선택)

- 상처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연고도 준비하는게 좋다.

- 피곤을 풀어줄 종합비타민제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여행중에는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비타민을 먹어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롱베이 여행시 배를 타는데 너무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배멀미를 할 염려는 안해도 된다.


우산

- 우산(3단 접이식)과 1회용 비옷은 준비하여 가지고 가는게 좋다.

- 패키지 여행이라면 굳이 준비 안해도 비옷을 준다.

- 태양이 뜨거우므로 양산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현지에서 구입할 경우 3~4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 음식점에서는 물을 준다.

- 관광버스 안에 물을 준비하여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해준다. (패키지 여행)


휴대폰 로밍

- 휴대폰 로밍을 해도 베트남은 3G 접속이라 인터넷 속도는 엄청 느리다.

- 충전기는 필수,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챙겨가는게 좋다.


멀티어댑터 

- 멀티어댑터는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 전기는 220V를 사용한다.


- 날씨가 따뜻하므로 대부분 반팔을 입고 여행을 한다.

- 잠바를 준비해서 비가 올 때 걸치면 좋다.

- 속옷, 양말, 반바지, 긴바지, 반팔

- 운동화, 샌들 모두 챙기는 것이 좋다.



기타 준비물

- 마스크

  베트남은 교통체계가 체계적이지 못하다. 도로에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혼재되어 다닌다.

  최고속도 시속 40km, 80km 다. 우리나라처럼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리는 것은 절대 기대하지 말라.

  매연이 많아서 마스크를 준비하는게 좋다. 하노이는 오토바이가 700만대라고 한다.

- 베트남 전통모자 '농'은 1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 배낭은 가벼운 짐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백팩으로 준비한다.

  배낭은 보통 관광버스에 놓고 다니므로 더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걸 준비하면 좋다.


공항

- 항공권발권은 요즈음은 대부분 무인발급기를 이용한다. 줄을 서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베트남 여행회화

- 여행시 가장 기본이 되는 현지어 한두개 정도는 알아두어야겠더라.

- 안녕하세요 : 씬 짜오

  안녕하십니까? : 짜오 아인

  감사합니다 : 씬 깜언

  미안합니다 : 또이 씬 로이 아인

  수고하세요 : 짜오 아잉

  기뻐요 : 부이 믕

  오늘 너무 재미었었어요 : 투 비 꾸어

  여보세요 : 알로

  버스 : 쌔빗

  택시 : 딱시

  국수 : 퍼~어 ~어

  COM : 껌 → 밥이란 뜻이며, 쌀밥을 파는 식당이란 뜻이다.

  이게 뭐예요? : 까이나이 까이지

  얼마입니까? : 바우 니우  or 바우 니에우 띠엔?

  비싸요 : 막꽈~ or 닷꽈~

  안사요 : 컹 무어

  다 팔렸습니다 : 헷 로이

  말씀 좀 묻겠습니다만... : 아인 쪼 또이 호이

  화장실이 어디 있습니까? : 오 당 끼어 끼어

  당신은 매우 친철합니다 : 아인 뜨 떼 꽈

  좀 천천히 이야기해주세요 : 씬 아인 노이 짬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쭉 렌 등 마이 만


  요즘 더워 겁나게 : 자오 나이 농 낑 쿵 → 자오 나이(요즈음) 농(덥다) 낑 쿵(겁나게)

  네. 요즘 한국은 네트남만큼 더워요 → 네. 요즘 한국은 더워요 베트남 만큼 : 벙. 자오 나이 한 꾸옥 농 방 비에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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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기전에 준비할 사항을 별도로 추가 작성한다. (여행은 10월말에서 11월초 기준으로 작성)


여행 준비물


여권

 - 여권은 절대 분실하지 않게 해야 한다.


신용카드

 - 신용카드는 보통 분실을 대비하여 2개정도 가져가라고 한다. 하지만 1개만 가져가도 된다.


현금

- 유럽에서 사용하는 EUR(유로)는 지폐는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가 있다.

- 공항에서 환전을 하면 손해를 많이 보므로 반드시 사전에 시중은행에서 환전을 하는게 좋다.



 - 약, 통/제, 제,

 - 피곤을 풀어줄 종합비타민제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여행중에는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비타민을 먹어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배를 탈때 멀미를 할 수도 있으므로 멀미약이 없다면 컴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 10월 또는 11초에는 날씨가 맑으면 얇은 긴팔 옷이면 적당한데, 추울 경우를 대비하여 얇은 내복도 준비한다. 

- 추리닝까지 준비하라고 되어 있는 곳이 있어 추리닝을 가져갔는데 여행 일정이 빡빡해서 추리닝 입을 날이 별로 없으니 안 가져가도 된다.

- 이탈리아 남부지방(나폴리)의 경우에도 반팔티를 입을 일은 없다.

  바람이 불면 상당히 춥게 느껴진다.

- 여성은 스카프를 챙겨서 조그마한 가방에 넣고 다니는게 좋다. 바람이 불면 상당히 춥게 느껴진다.

- 장갑

- 스 발 3,454다.

  날씨가 좋으면 생각보다 춥지 않다.

- 저렴한 패키지여행이 숙소 호텔 등급이 낮아 시설이 좀 열악하다.

  이탈리아의 경우에는 에어컨시설 자체가 아예 없는거 같다.

  따라서, 수면양말이나 숙소가 추울 경우를 대비하여 잠자리옷을 준비하는게 좋다.


슬리퍼

 - 숙소에서 슬리퍼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슬리퍼를 가져가야 편하다.


우산

 - 우산과 1회용 비옷은 준비하여 가지고 가는게 좋다.


- 음식점에서는 물을 주지만 보통 생수를 사먹어야 한다.

- 관광버스 기사가 물을 판다. 1병당 1EUR(유로 : 현재기준 1300원)

- 일행중에는 한국에서 아예 물을 가지고 온 분도 있었다.

  물을 가지고 갈 경우에는 물은 기내반입은 안되므로, 반드시 캐리어에 넣어야 한다.

  물을 가지고 갈 필요는 없다.




 - 딸다.


화장실

이탈리아에서는 화장실이 무료인 곳과 유료인 곳이 있다. 베니스는 1.5 EUR, 다른 곳은 보통 0.5EUR, 오스트리아, 독일은 0.7EUR 이다. 따라서 물을 구입하면서 1유로 또는 2유로 잔돈을 준비하는게 필요하다.


휴게소 화장실은 변기 뚜껑이 아예 없는 것도 있으니 휴지로 닦아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숙소 화장실 하단에 보이는 것은 변기와 분리된 비데(이탈리아)이다.

샤워을 할 수 있는 곳에만 배수가 가능하므로 절대 샤워부스 밖에 물이 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샤워부수 밖에는 물 빠지는 배수구가 없다.


독일 휴게소 화장실은 시설이 좋다.


오프라인 지도

- 오프라인 지도를 검색해서 다운로드 해서 가면 버스로 이동시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있어서 편하다.

  지도는 반드시 국내에서 Wi-Fi 환경에서 다운로드 해야 한다.

  지도 용량이 너무 커서 다른 어플 앱 등을 상당수 지우고 갔다. 사진을 충분히 찍을 수 있는 공간확보를 위해서...

- 로밍을 해갔다면 구글지도 검색을 해도 좋다.


휴대폰 로밍

- Wi-Fi 가 터지는 곳은 대부분 숙소이다.

- 숙소에 따라서는 유료인 곳도 있고 호텔로비에서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다.

- 하지만 여행 일정상 밤 10 시 정도에 숙소에 도착하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휴대폰 로밍을 해가는 편이 좋다.


멀티어댑터 

- 여행사에서 멀티어댑터를 숙소당 1개를 준다. 여행사에서 주지 않으면 2900원 정도 하는 걸 사야 한다.

  유럽은 전기는 220V 인데 플러그 크기가 우리나라보다 얇아서 우리라나 220V를 직접 꼽을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안되는 나라도 있다.

- 휴대폰을 저녁에 충전하려면 멀티콘센트를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

- 그리고 보조뱃더리를 가지고 가서 충전을 하면 낮에 배터리가 소모되는 양을 보고

  이동하는 버스에서 보조밧데리로 충전하면 편리하다.

- 휴대폰 충전기는 가져가야 한다. 멀티어댑터에 따라서는 휴대폰 충전기 역할까지 하는 것도 있다.


기타

- 컵라면, 사탕, 초코렛, 햇반, 김, 고추장

- 여행 일정이 빡빡하면 별로 먹을 시간이 없을 수 있으므로 많이 가져갈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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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영어로는 베니스)는 바다위에 지은 도시로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토 지방 사람들이 기원전 5 ~ 6세기경 이민족의 침략을 피해 세운 해상도시이다.

바다 속 점토질 바닥에 나무를 묻고 석회암과 대리석을 얹어 만든 인공 기반 위에 건설된 118개의 작은 섬들이 서로 연결되어 도시를 이루고 있다.


현지 가이드가 성악을 하신 분인지 목소리가 우렁찼다. 지도를 보면서 설명하는 현지 가이드 말을 듣고 나서 베네치아가 물고기 모양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베네치아에는 연간 관광객이 6천만명이 찾는다고 하며, 베네치아에는 자동차가 다닐 수 없고, 오토바이, 자전거도 탈 수가 없다고 한다. 해상위에 지은 도시라서 문제가 생길 수 있을거 같다.





하늘이 좀 흐려서 사진으로 담은 베네치아의 모습 아름답지 못하고 약간 우중충하다.



건물이 무너지지 않고 지탱할 수 있도록 강철 구조물로 연결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높이가 높아서 기울어진 종탑



탄식의 다리

죄수들이 저 다리위를 지나면서 보이는 창문으로 본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탄식했다 하여 탄식의 다리



곤돌라를 타고 찍은 사진인데 곤돌라는 일어서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그래서 마음껏 사진을 담아낼 수가 없다. 셀카봉이라도 가져갔으면 좀 더 멋진 모습을 담아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다.



곤돌라를 타고 가다가 한컷 담아냈다.





산 마르코 광장의 아시아의 종탑

현지 가이드는 베네치아 상인들의 상술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종탑이란다.

서양과 동양은 종을 치는 모습이 서로 다르다고 한다.





산 마르코 광장의 모습이다.

산 마르코 광장 (Piazza de San Marco)은 마가복음의 성 마가(St. Mark)를 이탈리아식으로 부른 명칭이다.

해상 도시에 이런 어머머마한 광장을 짓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나폴레옹이 베네치아를 점령하면서 지은 직무실이 있다고 한다. 뒤편 그림 조각상이 있는데 가운데만 조각상이 없다. 바로 그 아래가 나폴레옹의 직무실이라고 한다.





뒷편에 보이는 건물이 산 마르코 대성당이다.

비잔틴 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산 마르코 대성당은 서기 828 년 베네치아 사람들이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복음서의 저자인 성 마르코의 유해를 모셔와 안치하기위해 지어진 성당이다. 베네치아 사람들은 성 산마르코를 그들의 수호성인 으로 모시고, 베네치아의 성 산마르코- 수호성인를 상징하는 날개 달린 사자상이 성당의 윗부분에 황금빛으로 찬란히 빛나고 있다.



수상택시를 타고 가면서 담아낸 모습들이다.

총 28명의 인원이 3대의 수상택시(선택관광)에 나눠 탑승했다. 10명, 10명, 8명으로 나눠 탑승하고 현지 가이드는 로컬 송신기를 이용하여 수상택시(배)위에서 설명을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제대로 들리지가 않았다.

그래서 보이는 건물들을 담아냈는데 어떤 건물들인지 알 수는 없어서 아쉬웠다.






패키지 여행을 하면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곳만 볼 수 있어 좋다고 할 수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자유여행을 통해서 베네치아 구석 구석 돌아보면 좋을거 같다.


오스트리아, 독일은 여행이라고 할 수도 없을만큼 짧아서 후기는 적고 싶지 않다.

오스트리아에서 숙박을 하고 독일 하이델베르그까지 가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아침 6시에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델베르그 도착시간은 낮 1시 정도 되었다.

독일의 고속도로는 톨게이트가 없고, 과속카메라가 없단다. 그래서 자동차는 추월차선으로 엄청난 속도로 달린다. 물론 버스, 화물차는 속도 제한이 있다.



독일 하이델베르그 고성에서 담은 사진 한장...


독일 하이델베르그에서 먹은 김치찌개는 너무 시어서 맛이 없었다. 그냥 돈주고 다른 곳에서 먹었다며 좀더 맛있었지 않을까 싶다.

독일에서 주방용품을 사서 가지고 왔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인터넷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다.

굳이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거 같다. 물론 인터넷 구매가 불가능한 것도 있는데 그런 걸 사오면 도움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쇼핑을 하려면 사전에 검색을 해보고 가야 하는데, 사전검색을 제대로 못한 점과 마지막날은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하지 않아서 검색을 자유롭게 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쉽다.


이번 여행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여행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이면 충분할 거 같다.

프랑스에서 파리 에펠탑, 베이사이유궁전, 루브르 박물관 등을 돌아보고

스위스에서도 인터라켄 이외에 다른 곳도 들러보면 좋을거 같다.

이탈리아는 북부 밀라노, 베니치아를 거치고, 피렌체, 피사를 거쳐서 로마로 입성하면 이동거리도 줄어들거 같다.

그리고 남부 나폴리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충분히 돌아보는게 좋을 듯 싶다.

패키지 여행도 이런 코스가 더 나을 거 같다.

5개국 투어는 말만 5개국 투어지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서 실제 구경하는 것보다 이동하는데 소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 서울 - 부산의 거리가 428km 인데 이탈리아에서 하루 이동거리가 600km, 800km 일 정도로 이동거리가 너무 멀다.


일상탈출을 위한 나의 서유렵 여행기는 짧게나마 기록해둔다.

저질기억이라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 것이다. 항상 새로운 것을 익히기에도 바쁘기 때문에 오래된 것은 기억에서 지워진다. 그래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여독이 풀리지 않아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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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부터 로마에서 피렌체로 떠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800km, 600km 로 이동하는 것에 익숙하다보니 이제는 버스타고 다니는 거 자체가 힘들지 않았다.인솔자님께 문의했더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행을 느긋하게 즐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비싼 돈 내고 왔기 때문에 장거리를 돌면서 투어하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다고 한다.

60년대 이후는 좀 즐기면서 여행하는 걸 선호한다고 하는데, 대부분 패키지 오신 분들이 연세가 많기 때문에 느긋하게 즐기는 것보다는 빡센 일정으로 볼만한 곳 여러 곳을 갈 수 밖에 없단다.


산타 크로체 교회

교회는 칸비오 설계에 의해 1294년에 세워진 흰색 건물이다. 이 교회에는 많은 음악가, 문호, 조각가 등의 묘 또는 영묘가 있다. 피렌체 사람들은 이 교회에 묻히는 것을 그들이 가장 존경하는 단테와 동렬에 오르는 것이라 생각해 최고의 영광으로 여겼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타 크로체 교회 (유럽 음악도시 기행, 2006. 1. 16., 시공사)


페루찌 가게에 들러서 10년간 사용했던 너덜너덜한 지갑을 교체했다.

65유로짜리(한화 8만원 정도) 되는 지갑을 샀다.이탈리아에서는 오랫동안 가죽제품을 만드는 곳이라고 했다.


시뇨리아 광장

13 ~ 14며, 다.



시뇨리아 광장의




현재 시청사로 쓰이고 있는 베카오궁전 입구와 미켈의 <다비드상>

다.

다.





'꽃의 성모마리아 성당' 이라는 뜻의
당이다.
1296년에 아르놀포 디 캄비오가 설계를 시작하여 140년 후인 1436년에 완공되었다.

이 성당은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화려한 녹색과 붉은색, 흰색의 대리석 파사드, 르네상스 거장들 그림과 조각 작품 컬렉션,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돔 덕분에 명성이 높다. 이곳은 또한 1439년부터 피렌체 의회가 있었으며, 종교 개혁가이자 '허영의 소각'(죄가 된다고 여겼던 사치품과 이교도적인 미술품, 책 등을 공개적으로 불태운 사건)의 주동자 지롤라모 사보나롤라가 설교를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이 성당에서는 살인 사건이 일어난 적도 있다. 1478년 피렌체의 공동 통치자였던 줄리아노 디 피에로 데 메디치가 라이벌인 피사의 대주교와 교황 식스토 4세가 보낸 이들에게 찔려 숨졌던 것이다. 그의 형이자 공동 통치자였던 '위대한 로렌초' 역시 칼에 찔렸으나, 무사히 몸을 피했고 이후에는 대주교를 목매달아 죽여 버렸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렌체 대성당 [Florence Cathedral]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2009. 1. 20., 마로니에북스)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로 유명해졌다.


두오모 성당 뒷편의 거대하고 아름다운 벽돌 돌지붕



두오모 성당 앞의 산죠반니 세레당을 파노라마로 담았다.

천국의 문은 미켈란젤로가 처음 문을 보고 너무 아름다워 천국의 문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해서 그 이후부터 천국의 문으로 불린다고 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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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의 서유럽 5개국 여행의 꽃이고 백미인거 같다. 여행 대부분의 일정을 이탈리아에서 보냈다.


이탈리아 여행의 경로는 다음과 같다.





스위스의 경치를 보다가 이탈리아로 접어들면서 경치가 완전히 달랐다. 버스안에서 밖을 사진으로 담은 모습이다.
이탈리아는 높은 산이 없고 해발 400m 정도가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한다. 완전히 달라진 기후와 더불어 우리나라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밀라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800km 강행군이 시작되었다. 피사에 도착하여 중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피사의 사탑을 구경했다.피사의 사탑에 올라가고 싶었지만, 일정이 촉박하여 올라갈 시간이 없었다. 패키지 여행을 하면서 느낀 아쉬움이었다.




유럽버스는 안전운행 수칙이 13시간 운행을 하면 반드시 11시간을 쉬어야 한다고 한다.또한 4시간 30분 운행을 하면 45분을 쉬어야 한다고 한다. 중간에 2시간 정도 운행을 하면 20분이나 15분 정도를 쉬어야 한다. 운행기록이 버스 기록장치에 기록이 되고, 안전수칙을 어겨서 걸리면 벌금이 상당히 많은거 같다. 이런 점은 우리나라 관광버스도 본받아야 할 사항이다. 수학여행철이 되면 무리한 운행으로 버스기사가 잠시 졸다가 대형사고를 내는 바람에 아깝게 목숨을 잃은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지도를 보면 Pisa(피사)와 Florence(휘렌체)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 경로상 휘렌체는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들렀다.

피사를 거쳐서 로마 외곽숙소까지 800km 를 달려서 호텔에서 현지식을 먹고 하룻밤을 보냈다. 이곳 호텔에서는 3박을 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요일에 나폴리로 떠났다. 로마의 박물관은 주말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월요일에 로마 시내투어를 한다고 했다.


남부 이탈리아 나폴리는 세계 3대 미항이다.


다. 다. 는 2300다. 다.



그림으로 표시된 사창가를 둘러보고, 공중목욕탕은 어마어마했다. 2300년전에 이런 공중 목욕탕 시설을 이렇게 잘 만들었나 싶을 정도의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사람이 다니는 인도와 우마차가 다니는 도로를 구분했고, 우물에서 집으로 배관을 통해 물을 전달했으며, 야외음악당, 거대한 빵집터를 둘러봤다. 이런 생생한 얘기는 현지가이트를 통해서 듣지 않으면 잘 모를 수밖에 없는거 같다.


폼페이에서전철을 30분정도 타고 쏘렌토로 이동했다.
소렌토의 경치는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게 만든다.




카프리섬까지는 배를 타고 30분을 들어간다.
카프리섬에 도착하여 미니버스를 타고 꼬불꼬불한 절벽길을 투어하고 정상에 가면 1인 리프트를 타는 곳이 나온다. 이곳에서 15분 정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몬테 솔라에 도착한다. 아래 그림이 몬테 솔라에서 찍은 풍경이다.







다.


카프리섬에서 50분 정도 자유시간을 갖으면서 딸래미랑 피자, 콜라를 시켜서 먹었다. 첫날 밀라노에서 먹은 피자 맛보다 못하다. 테이블 이용료도 받는다. 2EUR, 콜라 4EUR, 피자 6EUR 받는다. 현지 가이드가 좋다고 추천해서 이곳에서 먹었는데 그냥 다른 곳에서 먹어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5시 30분 나폴리행 배에 타서는 나폴리 항구의 경치를 감상하지 않고, 배안에서 잠을 자버렸다. 카프리섬 들어갈 때 화장실 기다리다가 딸래미가 멀미를 하는 바람에 껌을 얻어먹고 겨우 진정되었기 때문이다.나폴리 항구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어둑해져서 그냥 사진 한컷만 담았다.



다음날 로마 시내투어를 했다.


콜로세움
로마의 상징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로 꼽히는 '콜로세움'은 이탈리아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명소다. 고대 검투사들의 칼 싸움, 맹수와 인간과의 사투, 물을 채워 넣고 하는 모의 해전 등 처참하고 잔혹한 게임이 벌어진 원형극장이다. 때문에 '콜로세움'은 겉에서만 둘러봐도 그 웅장한 크기와 분위기에 압도된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캄피톨리오 광장


보카 델라 베리타의 진실의 입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로마의 휴일을 봤는데 진실의 입 장면이 나온다. 앤 공주가 진실을 말하는게 무서워서 주저하던 모습




다.
트레비 분수에서 뒤로 한 채 오른손에 동전을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1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고, 2번 던지면 연인과의 소원을 이루고, 3번을 던지면 힘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이다.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마다 소원을 빌며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스페인 광장앞 분수


판테온

로마 건축 사상 불후의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판테온은 기원전 25년에 로마의 모든 신들을 모시기 위해 처음 만든 신전으로, 120년경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로마의 대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기 시작하여 안토니우스 피우스 황제 때 완성된 것이다. 목조 틀과 벽돌로 형틀을 이루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부어 만들었으며 원형 천장에는 지름 7.5m의 둥근 창을 뚫어 놓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판테온 (이탈리아에서 보물찾기 1, 2, 2011., 아이세움)

[네이버 지식백과] 트레비 분수 [Trevi Fountain]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다. 바티칸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불리운다.
의 심판 다.
다행히도 우리는 줄을 서지 않고 관람을 할 수 있었다. 현지 가이드가 A플랜, B플랜 등으다.

바티간으로 들어가는 곳에서 공항검색대처럼 가방검사를 한다.




가 4조, 최후의 심판 다.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당
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는 성베드로 성당의 거대한 돔 모습과 성베드로 광장이다.성 베드로 대성당은 카톨릭의 진원이자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국가이다.

성 베드로 대성당의 어머어마한 규모, 엄숙한 구성, 그리고 강력한 권위는 세계 곳곳의 대형 교회와 정부 건물 설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성베드로 대성당에는 신부와 수녀를 합쳐 1000명이 살고 있다고 하며, 한국인도 300명이나 된다고 한다.


1624여 9다. 가 30다.


이탈리아 여행을 게시글 하나로 담기에는 부족하여 나눠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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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3일째이다. 첫날 비행기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다시피 하고 야간투어를 마치고 숙소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에는 파리 루브르박물관, 시내 차창투어, 몽쥬약국 쇼핑을 하고 기차를 타고 밤 10시 넘어서 숙소에 도착했으니 말이다. 스위스에 도착하고 나서 숙소의 전원이 우리나라와 코드가 달라서 어댑터를 사용해야만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었다.


벽 6고 10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요 정상에 올라가는 산악기차 노선 안내도이다.

다.




새벽 6시 30분경에 담은 사진으로 새벽이 밝아오는 모습이다. 기차는 7시 10분 기차에 탑승했다.


융프라우 정상에서 담은 모습이다.


딸래미 사진을 한컷 담았다.


융프라우 정상에서 겨우 뜨거운 물을 사서 가지고 간 컵라면에 담아 내려오는 산악열차안에서 신라면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다.사진을 담아내느라고 출발하기 전에 뜨거운 물을 사려고 줄을 섰는데도 살 수가 없어서 포기하려다가 마지막에 일행이 출발하는데에도 불구하고 잽싸게 뜨거운 물을 샀다. Can I take hot water? 하면서 10 유로를 줬더니 스위스 동전 5프랑 짜리를 주는 바람에 환전도 못하고 집에 가지고 왔다.

투어가 워낙 강행군(이동거리가 장난 아니게 멀기 때문에) 이라 가지고 간 햇반도 2개 먹고, 컵라면도 2개를 먹고 나머지는 버리거나 호텔에 두고 나왔다.



산악기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중도에 잠시 쉴 때 담은 전경이다.








점심을 먹고 이탈리아로 떠나면서 버스에서 담은 차창밖의 스위스 아름다운 경치이다. 에머랄드 호수와 단풍이 든 아름다운 스위스 경치를 감상하다보면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스위스는 이민을 받아주지 않는 나라라고 한다. 관광수입은 전체의 10%이고 시계, 금융 등 다른 것이 90%이며, 국민소득 6만불이 넘는 나라란다. 독일계통 70%, 프랑스 20%, 이탈리아 7% 정도와 다른 민족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나라란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오전 투어를 하고 오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을 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성당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 정도 되었던 거 같다.

밀라노 성당 밖에서 자유시간을 갖으면서 사진을 찍고 레오나르다다빈치 동상 앞에서 사진을 담았다.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투어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다는 걸 체감했다.

이날은 자유여행을 해야 제대로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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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탈출하고 싶어서 둘째 딸래미를 데리고 서유럽 여행을 떠났다.

여행코스는 인천공항 → 파리 →스위스 인터라켄 → 이탈리아 주요도시 일주 → 오스트리아 →


여행을 가기전에는 검색을 해도 뭐가 뭔지 눈에 들어오는게 없는게 여행 정보를 검색하는 사람들의 공통 사항일 것이다.


여행 준비물


별도로 여행 준비물 항목에 비교적 상세하게 적어 두었다.

http://link2me.tistory.com/850



행후기

1차 :

고 11다.
파리에 도착 유람선투다. 다. 다. 다. 다. 이 조그마한 도시에 년간 1억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는다고 한다. 유람선 투어를 할 때 안내멘트가 한국어도 나오는데 나중에 나와서 지명을 지나서 설명이 나오므로 관광의 효과가 상당히 떨어진다. 선상 투어를 하다가 너무 추워서 배안으로 들어갔다.





수, 다. 다.파리는 지반이 석회암이라 건물을 7층 이상 건물을 짓지 않는다고 한다. 옛날 건물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고, 주자장을 짓지 않아서 관광버스에서 내려서 시간을 정하고 버스기사와 만나기로 하고 그 시간에 버스를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이유는 한곳에 계속 정차를 하고 있을 수 없어서다. 주자창이 없으니까 버스가 우리를 내려주고 시내 다른 곳을 돌다 오는 거 같다.



노틀담 대성당을 가까이서 보면서 유럽의 성당 건물에 압도되고 말았다.


성당 외벽에 수많은 조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밋밋한 석굴암, 다보탑, 석가탑과는 차원이 완전이 다르다는 걸 실감했다.



이런 조각상들이 수없이 많다. 성당을 짓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는지 느껴졌다.


루브르박물관에서 현지 가이드가 박물관 그림과 조각상을 설명해줄때 다 들을 수는 없었지만, 박물관을 구경하면서 미술이 뭔가 느낄 수 있었다. 그림에 조예가 없는 내가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레오나르도다빈치의 그림 등을 보면서 그림이 이런거구나 하면서 감탄을 했다.



밀로의 비너스 상


루브르 박물관 천장에 그려진 그림


승리의 여신 니케의 조각상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모나리자 원본은 가치가 42조원이나 된다고 한다. 이곳은 경찰이 지키고 있고 가까이에서 볼 수 없다. 그래서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찍은 사진이 흐려서 모나리자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다.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개선문, 상제리제 거리, 콩코드 광장은 버스를 타고 차장투어로 대신했으며, 점심은 달팽이 전식을 먹었다.달팽이 전식은 짠맛은 있는데 맛있었다.



오후에는 기차를 타고 벨포트역까지 갔고, 벨포트 역에서는 이탈리아 관광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스위치 융프라우요 산장까지 3시간을 이동하면서 파리의 여행은 아주 짧게 끝났다.


아쉬운 점은 세느강 주변을 낮에 좀 걸의면서 사진을 찍고, 에펠탑 근처에서 사진을 좀 찍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과 베르사이유궁전 투어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여행일정이 짧아서 수박겉핥기식으로 밖에 할 수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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