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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간은 혈액을 저장과 혈량 조절을 하고, 근육을 주관하는 열할을 하는데 간이 약하면
    눈앞에 꽃 같은 것이 어른거리고 어지러우며 근육이 부실해집니다.
    간은 정서적 활동과 소화, 흡수 및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작용도 합니다.
    - 기분이 잘 우울해지고 의심과 걱정이 많아진다.
    - 월경이 불순해진다.
    - 어지럽고 잠을 잘 못 이루고 꿈이 많아진다.
    - 늘 메스껍고 트림하며 신물이 올라온다.
    - 화를 잘 낸다.
    - 수족이 부들부들 떨리고 운동장애를 겪는다.
    - 손톱이 얇아지고 무르며 잘 갈라진다.
    - 눈이 말라 껄끄럽고 뻑뻑하며 잘 보이지 않으며 야맹증이 온다.

비장이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비장은 각 조직 및 장기에 영양분과 수액을 수송하여 장기를 자양자윤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수액을

    배출시키는 역할과 피를 만들고 통괄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 복부가 더부룩하게 팽창한다.
    - 피로를 잘 느끼고 몸이 마른다.
    - 멍이 잘 들고, 대변 출혈이나 부정기적 자궁 출혈을 한다.
    - 입맛이 없고 입안이 텁텁하며 단내가 난다.
    - 설사, 부종 등 습증이 생긴다.
    - 사지가 무력하고 저릿하거나 마비감이 생긴다.

위장이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위장이 약하면 얼굴이 초췌해지고 혈색이 없으며 무기력해지고 몸이 야위고

    오장육부의 활동이 부진해지고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 식사하기가 싫고 소화도 안된다.
    - 트림,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입냄새가 심하고, 잇몸이 잘 붓고 입안이 마르며 잘 헌다.
    - 속쓰림, 메스꺼움, 구토, 신물이 올라온다.

폐가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폐는 오장육부의 모든 기를 주관하기 때문에 '기지본(氣之本)'이며 진액과 기혈이 전신에 퍼지며
    장기, 피부, 모발이 자양자윤 됩니다.
    - 코가 막히며 기침, 천식, 가래가 많아진다.
    - 감기에 잘 걸리고 땀을 많이 흘린다.
    - 소변이 적어지며 붓는다.
    - 목이 쉬어 소리가 안 나거나 혀가 남색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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