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CCNA 등과 같은 자격증 공부하는 분들한테는 필요한 자료일지 몰라서 올립니다.
CSMA/CD방식이라는 것은 약어를 풀어보면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의 약자로 반송파 감지 다원접속 방식의 일종이다.
즉 보내고자 하는 패킷을 송신하기 전에 통신로상에 반송파의 존재유무를 감지한 후 패킷을 보내는 방식이다.
Collision Detection이란 송신하는 동안에도 수신을 하여 데이타의 충돌을 빨리 감지한 후 패킷 송신을 멈추고 일정시간 대기후 전송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CSMA/CD방식은 Full Duplex방식이 아닌 Half Duplex(반이중)방식이다.
UTP케이블 8가닥중에서 4가닥이 송수신에 사용되는데
송신선 1,2 번과
수신선 3,6 번이다.
송신중에 수신쪽으로도 데이타를 주고 받는 방식이 양방향전송방식인데 CSMA/CD방식은
스위칭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10Mbps, 100Mbps에서는 주로 사용이 되나 1Gbps에서는 명맥은 유지되고 있으나 사실상 사용이 거의 안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즉 전이중방식인 Full Duplex모드로 사용이 된다는 야그다.
그리고 10기가비트 이더넷에선 아예 CSMA/CD방식은 자취를 감추고 만다...
이더넷방식의 LAN에서는 공정한 경쟁방식으로 많은 단말장치들이 연결되어 있을 경우 이들에게는 되도록 공정한 전송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만약 프레임의 크기를 정해 놓지 않으면 소수의 몇 단말기가 많고 큰 사이즈의 프레임을 보냄으로서 다른 단말장치는 작은 크기의 데이타를 보내려고 해도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공평한 점이 있다.
따라서 최대 크기를 정해야 한다. 또한 최대 크기를 정해놓지 않고 전송이 이루어 진다면,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버퍼가 충분
히 커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작은 크기의 프레임만 보내는 경우에도 버퍼 크기를 매우 크게 해야 하므로 낭비가 크다.
따라서 효율이 높고 모든 단말기에 공평하고 응답시간이 빠른 수준에서 최대 프레임 크기가 정해져 있다.
이더넷방식에서는 최대 프레임크기는 1500byte이다.
이더넷에서는 신호가 굵은 케이블에서 광속의 0.77배, 가는 이더넷 케이블에서는 광속의 0.65배로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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