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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재미있게 봤던 본 시리즈 !!!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터메이텀

그 이후 본 레거시라고 멧데이먼 대신 다른 배우를 주연으로 해서 나온 영화는 본 시리즈라고 보면 안된다.

본인이 누구인지 기억을 못한 상태에서 쫓기던 본이 기억을 거의 되찾으면서 본 얼티메이텀이 끝났다.



제이슨 본(2016)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본의 아버지가 폭발로 살해되는 장면에서 기억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는 상태에서 아버지와 관련된 범인이 기억나지 않고 가물 가물하다.

본 아이덴티티(2002)의 당시 첨단기술과 지금의 첨단기술이 현격하게 달라졌다는 점이 영화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인일 수도 있다. 본 아이덴티티가 나온 시대에는 GPS를 이용한 기술수준이 낮았던 시대에서 추척하는 기술이 그 당시의 최선이었지만 지금 시대에는 GPS 를 이용하여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척하다보니 미리 대기하고 저격을 하는 장면은 흥미를 떨어뜨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지금 과학기술은 드론으로 저공비행을 하면서 적을 공격할 수도 있는 시대가 되었다.

멀웨어로 해킹을 감지하고 추적하는 첨단 IT기기들로 긴박감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극장에서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을 갖고 영화를 봤다.

옥의 티라면 마지막 부분에서 개연성있게 처리하지 못한 장면이 좀 아쉬웠다.


※ GPS 위성은 군사용 코드와 일반용 코드로 구분되어 있다. 군사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1990년대 후반에 GPS 위성 일반코드를 공개한 이후 DGPS 등으로 오차 100m 의 거리를 10m 이내로 줄일 수 있게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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