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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 코카콜라. 액상과당과 설탕, 각종 감미료와 색소 등 화학물질의 총쳉이다.

              지방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해독작용을 일으켜 간에 무리가 된다.

튀김류 : 튀김류의 트랜스 지방은 단시간 내에 간에 염증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이 된다.

가공육 : 가공육의 방부제와 발색제 성분은 소량으로도 간의 염증을 유발한다.

              동물성 지방 함량이 높아 담즙의 과다분비를 촉진해 간세포 손상 원인이 된다.

진통제 : 간이 나쁜 경우 진통제 섭취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는 주로 간에서 대사되며 적은 양으로도 간에 무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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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고향친구와 통화하면서 먹는 음식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에 친구가 "회는 절대 안먹는다"고 한다. 몇번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서 왜 안먹는지 물었다. "먹으면 바로 쏟아낸다(화장실 직행)"고 하고, 생강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인삼은 입에도 잘 안댄다 고 한다. 닭고기는 어떠냐고 물어보니 닭고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음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몸에 맞는 음식 처방 해주는 EBM센터의 진단은 뭘까? 생각해보며 추천 음식과 인터넷 검색으로 대략 비교를 해봤다.

친구가 먹으면 바로 쏟아낸다는 회, 내가 맥주 먹으면 바로 화장실 직행하는 것 등등 고민해보니 음식의 성질과 관련되어 있는 거 같다. 생강,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이더라.

친구가 의사 지인하고 대화를 해보면, 그 분도 회를 안먹는다고 하더랜다. 먹으면 화장실로 직행한다고....

내가 그동안 먹었던 차를 되짚어보니 녹차를 먹으면 속이 별로 좋지 않았다. 베트남산 최고급 녹차를 선물해준 직장동료의 고마움에 자주 마셨었다. 검색해보니 성질이 차가운 것으로 분류되어 있다.

 

사상체질별 음식을 찾아보기도 하고 우리가 먹는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분석해본 적이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체질과 상관없이 먹도록 몸에 맞는 성분, 맞지 않은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중화가 되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제부터는 내 몸에 맞는 음식 섭취를 좀 더 하려고 성질이 차가운 음식과 따뜻한 음식에 관한 사항을 인터넷에서 찾아 적어둔다.

 

"전통식은 냉·온의 조화가 굉장히 잘 이뤄져 있다"며 “배추의 찬 성질에, 고추·마늘의 따뜻한 성질이 결합된 음식이 김치이다”고 설명했다.

이시하라 박사는 “인간의 몸은 기아 상태에는 익숙하지만, 과식에 대처하는 방법은 모른다”며 “과식을 하면 몸 속에 잉여물과 노폐물이 쌓이고 이로 인해 혈액이 오염되면서 몸이 차가워진다”고 말했다.

체온을 1℃ 올리려면 따뜻한 성질의 채소와 더불어 제철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바람작하다.

인스턴트 식품을 줄 때는 일종의 ‘변칙’을 써야 한다. 소시지를 볶을 때 마늘을 썰어서 함께 볶아주는 식이다.

 

약재에 비해 음식은 대부분 성질이 약하고 부드럽다. 평소 큰 탈 없이 지내온 사람은 체질상 맞는 음식만 먹는다 해도 건강상 이득이 없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골고루 먹는 게 영양학적으로도, 정신건강에도 좋다.
물론 특정 질환으로 고생중이라면 음식을 가려 먹는 게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선 따뜻한 음식을 목으로 넘기는 것만으로도 몸이 부드러워지고 기(氣)가 활발해진다고 전하고 있다.
평소에도 음식을 되도록이면 따뜻하게 해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들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어혈을 개선하고 영양소와 산소를 피부에 충분히 공급해 피부를 건강하게 하면서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몸을 차갑게 하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체온이 떨어져 혈액의 흐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혈액 속에 노폐물이나 잉여물이 많아져서 어혈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잦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인터넷 통해서 조사한 엑셀 자료 첨부 : 필요한 분은 받아서 수정하세요.

음식성질.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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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한의원 진료 그리고 오미자차  (0)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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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일 수도 있지만, 내가 1년동안 직접 체험한 걸 바탕으로 작성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섭취"했기 때문이다.

 

내 키는 163cm이고, 군대를 가기전의 내 몸무게는 58kg 이었고, 제대시 몸무게는 61kg 이었다.

제대를 1990년 3월 중순에 하게 되어 학교를 바로 복학할 수 없게 생활비라도 벌어야했기에 아르바이트 알선소를 통해서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홀 서빙을 하는 걸 1개월 정도 하게되었다.

호텔에서 남은 음식(케이크 등 고열량 음식)을 먹으면서 살이 급격하게 쪘다.

금방 몸무게는 66kg 정도로 증가했고, 한번 찐 살은 빠지지 않았다.

대학교 4학년때에는 취업준비 등 정말 신경이 엄청 곤두서서 그런지 신경성 위염도 발생하고, 죽염 등을 복용해도 낫지 않았다. 인산 김일훈 선생의 저서 "신약"이란 책을 보면서 "이독치독"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식료품 가게에서 마늘을 갈아달라고 해서 식후에 마늘을 한숟갈 입에 털어넣고 물을 마시면 위가 뒤집어지는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그러면서 서서히 통증이 없어지고 신경성 위염은 완치가 되었다.

 

취업준비를 열심히 한 덕분에 정부투자기관에 입사하게 되었다.

1990년대 초에 우리 학과는 대부분 삼성전자, 현대전자 등 대기업에서 3학년때부터 장학금 지원을 해서 대기업으로 입사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다.

 

입사후 내 몸무게는 70kg 정도 되었던 거 같다. 대리로 입사해서 관리자가 점심시간이면 맛집 등 술먹을 기회가 많은 곳에서 회식을 자주해서인지 피가 엄청나게 탁해졌던 거 같다.

그 당시에는 사혈침기가 없던 시절이라, 바늘로 손을 따기도 하는데 바늘로 내 손을 따는 건 정말 어려워 할 수가 없어서 주사기 바늘을 사서 화장실에서 손을 따기도 했었다.

 

건강이 안좋아지는 걸 느끼고, 대학교때 과외 가르치던 학생의 사모님께서 알려주신 섭생연구원이란 곳을 찾아가서 내 몸에 맞는 음식이 뭔지 처방받아서 몸에 맞다는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컴퓨터를 많이 해서 어깨가 굳는다는 얘기를 사람들은 자주 하는데,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피가 맑아지고, 건강해짐을 느꼈다. 한 3~4년은 반찬이 몸에 맞지 않는다는 건 섭취를 안하고 지키면서 살았는데, 식탐이 많은 편은 아닌데, 가려먹기 귀찮고 빵을 좋아해 자주 먹으면서 몸무게는 조금씩 더 늘어났다.

그래도 내 몸에 아주 맞지 않는것은 가급적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빵은 내 몸에 맞지 않는다고 했음에도 자주 먹었고, 50살에 배운 프로그램 개발 스트레스와 더불어 내 몸무게는 최고 76kg 까지 증가하게 되었다.

결혼 후 25년동안 6kg 정도 증가한 것 기준으론 많이 찐 것이 아닐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정상체중 대비 엄청 증가된 거다.

 

2020년 2월 회사 앞 약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고자 한다고 했더니 "경옥고"를 하루에 2포씩 먹으랜다. 먹으면서 내 몸이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 걸 느꼈고 최악의 상태가 되어버렸다.

경옥고는 내 몸(체질)과는 맞지 않는 건강보조제였던 것이다.

 

유전성 혈압으로 고혈압 약을 한달에 한번 처방받는데, (2020년 4월 말) 내과의원에서 당뇨가 의심된다고 당검사를 하자고 했다. 당화혈색소 7.9란다. 전년도 건강검진 기록지를 보니까 당화혈색소는 6.5 로 정상수치였다.

갑자기 당뇨가 발생하고, 당뇨와 고혈압이 같이 있으면 정상인 대비 뇌출혈 확률이 9배 증가한단다.

내가 식이요법으로 조절하겠다고 하니까, 의사 선생님이 잘못된 건강식품 섭취 등으로 일시적으로 당이 높아질 수 있다고 인슐린 성분 제제를 처방하진 않고 약한 당뇨약(다이아벡스)을 처방해줬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알아내기 위해서 교대역 9번출구 근처에 있는 EBM센터에서 검사를 하고 내 몸에 맞는 음식 처방전을 받았다.

EBM센터 원장님은 의학박사는 아니고 이학박사더라. EBM센터를 알게 된 것은 2020년도 고향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알게되었다.

자기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지방에서 서울까지 주말에 예약하고 간다고 하면서 음식 처방전대로 먹고 건강해져서 식구들 전부 그렇게 식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체질감별비가 30만원(한의원 체질감별비 5만원 정도)이라서 상당히 고민스러워서 주저주저 하고 있었는데 당뇨판정을 받아 급해서 가보게 되었다.

보통 한의학에서는 사상체질, 팔상체질로 분류하여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을 구분한다.

책을 구입하거나 교보문고에 들러 읽어보면 동일한 체질에 책마다 권장하는 음식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어떤 것이 정답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EBM센터에서는 2가지로만 음식 체질 분류를 하더라.

EBM센터에서 말하길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몸에 독소가 쌓여 있으니 배출을 도와주는 처방식품을 먹으라고 한다. 디톡솔 M 복용을 같이 했다. (체질 감별 결과 M 타입)

나 혼자 식이요법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서 Web 프로그램을 구현하여 스마트폰에서 아내가 검색할 수 있게 하면서 몸에 맞지 않다는 건 먹지 않고, 몸에 맞다는 것만 골라서 섭취하기를 3개월, 내과에서 피검사를 해보니 당화혈색소가 6.3으로 떨어졌다.

 

아직도 몸에서 완벽하게 피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라고 보고, 계속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

3개월 동안 내 몸무게는 8kg 빠졌다. 몸무게는 지금도 계속 빠지고 있는 중이다.

운동을 병행하면 좋은데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합치면 약 4시간이라 별도 운동을 하는 건 엄두를 잘 못낸다.

가끔씩 걷기 운동을 하는게 운동의 전부이다.

걷기 운동을 병행하면 좀 더 빨리 빠지는 거 같다.

지금 상태로 식습관과 더불어 걷기 운동을 병행하면 조금 더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음식처방전은 사상체질과는 좀 다르다.

사상체질로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고자 책도 몇권 보면서 비교해 보면, 한의사마다 체질에 따른 권장 음식이 약간 다른 경우가 있다. 그러니 이게 내 몸에 맞는 것인지 아닌지 판단을 할 수가 없는 경우도 생긴다.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음식은 체질과는 무관하게 중화된 경우가 많다.

내 체질에 맞는 성분과 맞지 않는 성분이 같이 함유되어 있어서 중화시킬 수 있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라.

 

EBM센터의 처방전 중에서 특정 식품을 복용했을 때 몸에 살이 찌는 것은 철저히 배제하면서 식습관을 바꾸고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에 사상체질에 대한 것도 추가하고 당뇨에 좋다는 식품, 약초 등도 추가하면서 틈틈히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몸에 맞는 음식 섭취를 하게 되면 먹는 재미는 없어진다. 피자, 빵 등은 일체 못 먹는다.

EBM센터에서는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면 디톡솔 M을 평소 15환에서 30환 정도로 늘려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주관적이지만 6개월 정도 복용하면 디톡솔 M은 복용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

 

빵을 먹어도 식빵을 먹었을 때와 단팥빵을 먹었을 때 살 찌는 강도가 다르더라.

팥이 맞지 않아서 안좋은 정도가 배가되어서인거 같다.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다면 그 음식은 내 몸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다음날 바로 체중이 증가한다면 그 음식은 먹는 걸 중단하는게 좋다.

 

2020년 12월에 당화혈색소는 5.6으로 나왔다.

식이요법이라는 것이 당뇨식으로 식사를 한 것이 아니라 EBM 센터에서 몸에 맞는 음식이라고 알려준 음식을 섭취한 결과다.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떡, 바나나는 먹지 않았다.

 

2021년 8월 피검사결과 당화혈색소 수치는 6.1 나왔다.

당뇨약 복용 안하고 있다. 먹으면 소화장애가 발생하는 거 같아서...

담낭제거 수술 후 내 몸에 맞지 않은 음식 섭취도 좀 하면서 당화혈색소가 올라간 거 같다.

 

우리 몸은 소화할 수 있는 음식이면 다 소화를 해서 살이 안 찌는 거 같다.

 

리파아제를 비롯한 소화효소가 몸속에 많이 부족하게 되면 대장속에 유해세균이 득실거리게 되어 살이 계속 찌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당뇨약 복용으로 인한 잘못된 수술까지 겪은 사연

 

당뇨 판정을 받은 2020년 5월 집에서 혈당체크하는 당뇨체크 기계를 집앞 약국에서 2만원하는 걸로 구입했다.

혈당 체크를 하는데 수치가 높은데 기계가 정확하지 않은 줄도 몰랐던 것이다.

혈당 체크를 거의 하지 않았고, 어쩌다 한번씩 체크를 했다. 병원에 가서 체크하면 정상수치로 나왔다.

2021년 6월 아큐첵 혈당 체크기를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나서야 혈당체크기가 비정상이라는 걸 알았다.

아큐첵 혈당체크기로 검사하는 것과 수치가 15이상 차이가 난다.

이것 때문에 식이요법으로 혈당이 정상수치가 되었음에도 높은 줄 알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다이아벡스 당뇨약을 계속 복용했다.

2021년 3월 개발 스트레스와 당뇨약 부작용으로 인해 자율신경계가 이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소화장애로 인해 잠을 자다가 잠을 잘 수 없는 통증으로 병원 응급실에 갔고, 피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단다.

팀원 중 한명이 맹장염으로 수술을 해서 혹시나 싶어서 복부 CT촬영을 했더니, 담석이 있어서 그런 거 같다고 간담췌외과에서 수술을 받으랜다.

간담췌외과 교수는 당장 수술 받지 않으면 문제될 것처럼 수술을 권유한다.

다른 병원 진료를 하니 정확한 것은 초음파로 검사를 하는 것이란다.

건강검진을 올해(2021년) 좀 일찍하면서 복부 초음파로 담석이 있는지 물었더니 담석은 없고, 담낭벽이 석회화가 되고 있다고 담낭(쓸개)을 제거하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수술 받기 전 진료할 때 잠을 자다가 통증으로 잠을 잘 수 없는 소화장애 복통은 3차례 발생했고, 간담췌외과 교수에게 이런 얘기를 했는데, 아닐 거라고 한다. 환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2021.5.14일 담낭제거 수술을 받았고, 수술 회복실에서 입이 바짝바짝 마르더니 숨을 쉴수 없었다.

그리고 복부에 가해지는 엄청난 통증을 겪었다. 수술의사에게 얘기했더니 배에 피가 새어나오는지만 확인하고 괜찮단다.

마약진통제를 맞아도 아프더라. 통증은 한동안 지속되었다. 정말 괜찮았던 걸까?

회복 과정 중에 이제 밥을 먹어도 된다고 한 날 저녁에 밥을 먹고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는데 1시간 정도 경과후 복통으로 잠을 깼다. 수술전과 동일한 증상으로 잠을 잘 수가 없다.

담낭을 제거해서 이런 증상이 없어야 하는데, 수술 전과 동일한 증상이 발생한 것이다.

다시 1주일 경과 후 밥을 먹었더니 새벽에 또 복통으로 잠을 깼고 잠을 잘 수가 없다.

수술 전에도 베나치오 및 소화제를 먹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고, 사혈침기로 손을 따고 증세 호전이 없었다.

혹시나 해서 콜라를 먹었더니 통증이 사리지고 잠을 잘 수가 있었다.

수술 후에도 동일 통증이라 혹시나 싶어 콜라를 먹었더니 역시나 통증은 사라지고 잠을 잘 수가 있었다.

 

그래서 원인이 다른 것일 거라고 생각되어 원인이 될만한 걸 생각해보니 당뇨약 복용이 문제가 된 거 같았다.

당뇨약 복용을 중단하고 당을 체크할 때 공복혈당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왔다.(잘못된 혈당체크기계로...)

그래서 당뇨약을 다시 복용했는데.... 이 당뇨약이 소화장애 복통을 일으킨 거 같다.

즉, 식이요법으로 간 GTP, GOP 수치 정상 등 피가 맑아졌는데 당뇨약을 복용하니 저혈당 증세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다. 콜라에 들어있는 당(설탕) 성분이 이런 증상을 호전시킨 거 같다.

 

만성담낭염이라고 하니 언젠가는 담낭제거 수술을 해야겠지만, 지금 수술하지 않아도 될 수술을 당뇨약 부작용을 잘못 알고 수술을 한 거 같아 씁쓸하다.

조금만 더 젊은 시절에 내 몸에 맞은 음식 섭취를 했더라면 이런 지경까지 오지 않았을까?

 

담낭제거 수술후 몸의 변화

- 식사를 하고 나면 바로 과민성 대장증상으로 화장실 직행을 하기 일쑤다.

- 소화가 안되면서 우측 어깨쪽으로 통증이 전이되는 방사통 현상이 생긴거 같다.

 

코로나 2차 접종 후유증

2021년 8월과 9월에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된 상태에서 집중적으로 회사 업무를 했는데, 몸이 완전 회복되기 전에 무리가 간 거 같다.

추석연휴에도 집에서 개발을 하느라고 정작 추석당일날만 쉬고 주말없이 계속 일을 했다.

그리고 9.28일 코로나 2차 접종을 했던 날 약간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의사에게 얘기하고 연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접종을 했다.

접종 후 온몸에 근육통 증세가 유발되어 병원에 문의하니 이부프로펜 복용을 하라고 한다.

복용을 하면 상태가 호전되었다. 내 몸이 이겨내야지 하는 마음에 복용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만성으로 넘어간 것이 아닌가 싶다.

2개월이 지나도 온몸의 통증은 지속되고 있고, 병원에서 피검사를 하면 류머티스는 아니라고 한다.

아픈 부위가 계속 동일 증상으로 심했다 덜했다 하는 걸로 봐서는 류머티스는 아닌거 같다.

류머티스는 자가면역이 잘못되어 내 몸을 공격하는 병이다. 그래서 팔도 아팠다가 다리도 아팠다가 하면서 통증이 옮겨다닌다.

류머티스 병에 걸리게 된 계기다. 1983년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도시 학우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데, 시골 촌놈인 나는 놀기만 하는 것 같아서 엄청 추운 1월 어느날 자취방엘 갔더니 보일러가 얼어터졌더라.

영하 10도가 넘는 냉방에서 이불을 덮어도 추위에 오돌오돌 떨면서 잠을 자고 났더니 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몸이 좋지 않아서 다음날 아침 고향 집으로 되돌아갔다.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통증이 시작되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아프다.

병원에 가서 진찰 받았더니 류머티스 관절염이란다. 그때 아버지께서 민간 단방요법으로 산에서 약초나무를 구하고 가마솥에 끓여서 복용하도록 했다. 그리고 설 연휴에 고향에 오신 침술사 분에게 침을 맞았다. 무릎 성장판에 침을 놓더니 쑥뜸으로 지진다. 그리고 집에 가서 보름동안 하란다. 정말 죽을만큼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참고 견뎌냈다.

같이 자취하던 친척(동갑내기)가 집게 손가락 1개 크기만큼의 쑥뜸으로 내 살이 타들어가게 고통스럽게 지져줬다. 딱 보름(15일)간 그렇게 했고 새까맣게 타버린 살은 성장기라서 그런지 새살이 돋아나더라. 단방약 2개월 복용과 병행 치료한 덕분에 류머티스는 2개월만에 완치가 되었다. 이런 일을 겪고 나서 가정형편만 좋으면 한의대를 가고 싶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포기했다.

나중에 20대에 신약(죽염 개발자 인산 김일훈 선생 저서)이란 책도 읽으면서 극약먹고 자살한 사람도 쑥뜸으로 재빨리 응급처치하면 살릴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쑥뜸의 온도가 터져버린 혈관을 봉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쓰여있던거 같다.

5가지 암치료제 만드는 방법에 대한 소개도 있었는데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다.

 

류머티스 내과 교수는 운동도 하고 건강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나아질 수 있다면서 진통제, 소염제 처방이 다인거 같다.

난감하다. 삶의 의욕이 바닥으로 곤두박칠친다.

원인이 뭘까? 담낭제거 수술 후유증인가? 코로나 접종 후유증인가? 다른 원인은 무엇일까?

난 그 해답을 스스로 찾아서 치료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반드시 고통에서 해방될 것이다.

 

원인이 밝혀지다.

코로나 후유증인가 싶었는데, 다행히도 삼성병원 출신 유명한 의사를 만나 내시경 검사 후 위에 염증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 의사가 쓸개가 없으면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단다. 그러니 식후 무조건 10~20분이라도 걷기 운동을 하라고 알려주셨다.

덕분에 이후 식후에는 걷기를 하고 있고, 대림역 근처 한의원에서 침치료, 추나치료 받으면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그 한의사는 부산으로 가셨다고 한다.

원인이 밝혀져서 분당 미금역 근처 한방병원,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면서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

그리고 내과에서 소화제를 처방받아서 매일 복용하고 있다.

하지만, 식사 후 오는 과민성 대장증상 원인은 해소되지 않는다.

소화효소제를 복용하고 처방약은 안먹어보고 있는 중이다.

유투브를 검색해서 추가로 알게 된 정보는 과일 섭취, 밀가루 음식 자제 등이 건강에 도움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사상체질에서 태음인, 소음인은 밀가루 음식이 안좋다고 하고, 소양인은 밀가루 음식이 잘 맞는다고 본 기억이 있다.

EBM 센터에서 알려준 대로 음식섭취를 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

 

 

 

따뜻한 성질의 음식, 차가운 성질의 음식 : https://link2me.tistory.com/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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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개선제 오메가 3 알고 먹자  (0)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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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개선제로 오메가3가 알고 복용하자.


혈관은 건강을 잇는 통로다. 우리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크고 작은 혈관으로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온 몸을 순환하면서 신체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세포의 대사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배출한다.

신체 건강을 위해서는 혈관이 막힘없이 잘 연결돼 있어야하고, 흐름도 원활해야 한다.


우리 몸은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 않고 건강하게 되지만,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면 혈관내에 염증 생기고, 몸 여기저기에 이상 증상이 생긴다.

젊은 시절에는 잘 모르는 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몸이 피곤하고 망가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현대인은 과다한 육류 섭취와 운동 부족 탓에 혈중 중성지질 수치가 증가하기 쉽다.
EPA는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동맥경화의 원인인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 혈행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혈압을 낮추고 맥박 수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등을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고순도·고함량 오메가3 제제를 추천한다. 고순도·고함량 오메가3 건강식품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25% 낮춘다는 대규모 연구(REDUCE-IT 연구)가 2019년 발표됐다. 해당 연구를 참고해 미국당뇨병학회는 당뇨병 환자 중에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환자는 4g의 고함량 오메가3지방산 제제 복용을 고려하도록 가이드라인에 추가했다. 구체적인 대상자는 당뇨병 환자 중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스타틴)를 복용해도 중성지방이 135~499㎎/㎗로 높은 환자이다. 다만 오메가3제제는 고순도·고함량 제제를 먹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염증제거 효과때문에 많이 복용하고 있다.

대부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참치, 고등어, 연어와 같은 생선과 해조류에 많다. 또한 호두, 들기름, 아마씨유 같은 식품에도 풍부하다. 생선, 즉 동물성 오메가3지방산은 DHA, EPA가 많다.

들기름, 호두, 아마씨유, 까놀라유 같은 식물성 식품에는 알파리놀렌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DHA, EPA는 두뇌 기능을 발달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반면, 알파리놀렌산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이루는 필수 지방산 중 대부분을 차지해 세포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심장학회에서는 관상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하루에 EPA와 DHA를 합쳐 1000mg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양은 연어 1토막, 고등어 5토막, 참치 7토막, 굴 1/3컵, 조개 2컵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현재 오메가3지방산의 일일 권장량은 500~2000mg이다. 이는 생선을 일주일에 2번 이상 먹어야 충족되는 수치이다 보니 대부분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한다.

오메가3지방산은 혈전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뇌졸중이나 수술 환자는 먹지 않는 편이 좋다. 특히 혈압약을 복용한다면 혈압 저하가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오메가3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세포막의 지질이 산화 스트레스에 취약해질 수 있어,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 비타민C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성 기름, 채소, 과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 속의 오메가3지방산은 기름이기 때문에 쉽게 기름이 공기나 물 같은 외부 물질과 접촉하면서 맛과 성분이 변할 수 있다(산패). 산패된 오메가3지방산 건강기능식품은 역할 정도의 비린내가 나고, 캡슐이 말랑거리면서 캡슐끼리 붙어 있는 특징을 보인다. 산패된 오메가3지방산은 아예 다른 성분이 되면서 인체 내에서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DNA와 세포 변형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작용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지방의 생성을 저해하고 지방의 분해를 도와줌으로써 혈액 중에 중성지방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오메가-3 지방산을 적절히 섭취함으로써 이상지질혈증(혈액 중 필요이상으로 지방이 많은 상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중에 유통되는오메가3는 정어리 추출 제품과 연어유 추출 제품이 있다.

어떤 건강식품이 내 몸에 맞는 걸까?

사람 체질에 따라 먹어야 할 식품이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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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살이 찌는 원인과 당뇨  (0)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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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예약을 해줘서 3개월 예약이 밀렸다는 용인한의원 진료를 받았다.

한의원에 예약한 시간에 와야 한다고 해서 휴가를 내고 한의원에 다녀왔다.

위치는 수지구청역 1번출구, 수지보건소 맞은편 3층에 위치한다.

도착해서 보니 환자(?)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놀랐고, 침치료를 받는데 앉는 의자에서 치료를 받는데 놀랐다.

보통 한의원은 엎드리거나 누워서 하는 침상치료가 대부분인데 이곳은 발과 팔 중심으로 침치료를 하는 곳이란다.

원장님이 진맥을 하고 나서 먹어야 할 음식이 뭔지 알려주셨다.

무, 배, 소고기, 도라지, 청국장 많이 먹어라.

피가 탁해지기 쉬운 체질이니 매운음식, 밀가루음식 절대 먹지 마라.

생채 말고 무밥, 소고기 무국 먹어라. 닭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먹지 마라.

오미자차, 도라지차가 몸에 좋다. 유자차, 생강차, 대추차 몸에 안좋다. 커피는 블랙으로 하루 한잔정도는 괜찮다.


그동안 별 생각없이 먹었던 유자차, 대추차가 몸에 안좋단다. 요즈음 말린 대추도 씹어먹고 그랬는데 내 몸에 맞는 음식이 아니었다보다.

몸에 맞지 않은 빵을 먹으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던 거 같다.

군대 제대하고 복학을 바로 못하는 바람에 거의 1년을 쉬면서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잠깐 했다.

거기에 맛있는 케익 등을 먹으면서 몸무게가 늘었고, 회사 입사하면서도 조금씩 조금씩 늘었다.

아내는 자주 움직여야 하는데 움직이지 않고 거의 책상앞에 있으니까 살이 찐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앞으로는 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삼가하고 몸에 맞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걷기를 열심히 하면 좋을 거 같다.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는 기침, 가래, 허약체질, 당뇨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거친 피부를 개선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고 숙취해소 및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오미자는 해발 500 ~ 700m 의 준고냉지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자생하고 있다.

오미자 껍질은 신맛, 과육에는 단맛, 씨에는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짠맛 총 5가지 맛이 난다하여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만성피로 회복 및 정력 증강 오미자는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 B1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사과산과 주석산 등 유기산도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을 돕는다. 현대인의 모든 병의 근원은 만성피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미자는 신체 원기를 회복시켜주고 특히 남성들의 정력을 회복하는 데도 아주 좋다.

기억력 증가 뇌와 간의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켜 항노화의 기능을 한다.기억력을 증가시키고 집중력 또한 향상하게 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치매나 건망증에도 효과가 좋다.  외에도 뇌파를 자극하여 졸음을 달아나게 하는 효과도 있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좋으며 스트레스 또한 감소시켜 준다

기관지 건강 평소에 목이  좋거나 기침이 심한 경우 등 오미자가 기관지 강화에 효능이 있다. 특히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나 강사들이라면 오미자차를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감기 예방 효과도 있어 환절기 미리 챙기면 좋다.

피부 미용 오미자는 많은 감염이나 오염에 노출된 피부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 오미자가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고 피부 트러블이 심한 경우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오미자에는 식물성 에스트로젠인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어, 간 보호와 간의 재활을 촉진하고 간암 억제를 돕는다.  기능도 원활하게 하고 신장기능 향상, 혈행의 개선 숙취 해소까지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당치도 낮춰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당뇨 환자들에게도 굉장히 좋다고 한.


오미자 참고 사이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015137&memberNo=21480402&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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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는 노화유발, 피로유발



아름답고 젊어지고 싶은 건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라 피부관리를 위해 팩도 하고 좋은 화장품을 쓰기도 하는데 이마에 생긴 주름, 피부처짐 등은 쉽게 사라지지 않은 원인이 바로 활성산소 때문이다.

또한 많은 중년 남성들이 성욕감소, 발기력 저하, 사정량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체내 활성산소가 과잉생산되어 고환세포를 파괴함으로써 테스토스테론의 생산이 줄어들어 발생한다.

 

활성산소는 음식물을 에너지로 변환하거나 세균/바이러스를 없애는 과정 등에서 생성된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강한 산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세포막, DNA, 단백질 기능 저하 등 우리 몸의 세포를 직간접적으로 공격하게 된다. 

활성산소가 적당히 발생하면 병균/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지만  

너무 많은 활성산소 배출은 피부 노화를 유발하고 만성피로를 유발하거나 각종 질환(아토피 피부염, 고혈압, 간염, 당뇨병, 류마티스 등)이나 암을 발생하게 한다.

 

활성산소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나이가 들어 몸의 기능이 약해지고 스트레스, 인스턴트 식품 섭취, 육식위주의 식사, 과도한 술/담배, 과도한 운동, 자외선, 환경오염 등 이다.

 

그럼 이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

매일같이 꾸준히 가볍게 운동을 해주는 거다.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좋지 않다. 활성산소의 생성을 부추기는 원인이다. 

먹은 음식으로 활성산소를 제거시켜 주는 방법은 비타민C,E, 글루타티온, 카로틴, 셀레늄이 함유된 항산화 식품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양파, 녹차, 사과, 키위, 불루베리, 토마토, 피망, 브로클리, 양배추 등 과일이나 채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니 이런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도 좋다. 근데 채소 등에 성장촉진제가 들어가고 인공적인 방법으로 재배하는게 많아서 유기농을 섭취하는게 쉽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적당히 움직이고 충분히 잠을 자야 피로회복에 좋고 활성산소가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인데 이런걸 지키기가 참 어렵다는 거다.

파워워킹을 할 여건이 못된다면 현재 있는 자리에서 적당히 몸을 움직여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맨손체조, 스트레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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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도라지는 태음인 체질에 잘 맞는다고 한다. 도라지는 우수한 알카리성 식품이다. 

도라지가 학습 기억력을 개선하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어서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면역력 증진과 감기예방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는데 체질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좋다고 먹는 것은 안된다.

한국인은 80%가 태음인이라고 할 정도로 태음인이 많으니 대부분 잘 맞을 수 있으나, 내 몸과 맞지 않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알고 먹어야 한다. 

음식, 차 등으로 섭취할 때 내 몸과 상생되는 것을 먹어야 몸에 자양분이 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회복/증진이 된다. 

먹었는데 좀 이상이 있거나 안좋은 걸 느끼면 먹는 걸 중단하는게 좋다고 본다.



도라지 효능

 

면역력 강화

감기와 천식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우리 조상들도 도라지즙을 약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도라지는 감기로 인한 기침,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세, 가슴이 그득하고 옆구리가 아픈 증세 등에 좋다

도라지의 뿌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중추신경을 억제시키고,점액 분비량을 높여 가래와 기침을 없애주고 해열, 진통,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대사 개선, 항암 작용, 위산 분비 억제 등 여러 가지 약리효과가 있다.  

동물성 지방질에 의해 혈관, 모세혈관, 호르몬 분비 통로 등이 막혀서 치료가 어려운 성인병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사포닌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몸안의 혈관에 축적된 기름을 씻어내고 막힌 통로가 청소된다.

사포닌이 다량으로 함유된 것은 인삼, 홍삼이다

콩, 파, 더덕, 메밀, 미나리, 녹두, 마늘, 양파, 은행, 칡, 부추, 도라지 등에는 소량 함유되어 있다.

 

해열 효과
체온이 너무 높은 경우 도라지를 섭취하시면 열이 내리고 기침을 가라앉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항암 효과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라지 효능이 있다.

항균 효과 및 가래제거
도라지를 섭취하면 항균 효과로 염증을 치유 및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가래가 심하신 분들이 도라지를 달여서 꾸준히 섭취하시면 가래제거에도 효능을 볼 수 있다.

피로회복 및 설사치료

도라지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칼슘, 철분, 칼륨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B1, B2, 비타민C 그리고 티로신, 트립토판 등의 유익한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도라지는 산성화 되어있는 현대인들의 몸을 알카리성으로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해서 설사를 멎게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다이어트 효과

도라지는 비위에 작용해서 잘소화되지 않은 노폐물을 빼주는 약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혈액정화

고혈압은 혈전이 혈관내에 쌓이면서 유해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서 혈관을 막아서 발생하게 되는데

평소 도라지를 자주 섭취하면 혈액정화를 시켜주어 혈액순환 개선 및 혈전 제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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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



건강할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잘 모르다가 약간 몸도 피곤해지면 그제서야 다시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인터넷에 소개되거나 책자에 소개된 걸 내 나름대로 요약하여 정리를 해본다.




잠이 보약이라고 하는데 잠을 어떻게 자야 보약일까?

잠을 새벽 1시 넘어서 자면 그렇게 피곤할 수가 없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한, 김용수(48·대전대 교수·한의학)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한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한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된다. 그리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이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한다.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한다.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유방암과 관계가 깊다.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이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된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진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누웠을 때 20분 이내에 잠이 들고 중간에 깨더라도 30분 이내에 다시 잠드는게 좋다. 잠이 부족하면 피곤하고 위궤양과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기능이 떨어져 몸이 자주 아프게 된다. 반면에 잠을 잘 자면 자는 동안 낮에 만들어졌던 피로물질이 없어지고 에너지를 보충해주며 신체와 뇌의 균형을 정상으로 맞춰준다. 또한 좋은 잠은 심리적인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직장생활과 공부에서 생기는 각종 스트레스가 자는 동안 꿈을 꾸면서 대부분 해소되기도 한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잠을 잘 자야 잘 성장할 수 있다.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텔레비전을 보게 되면 모니터의 밝은 불빛이 뇌를 자극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들기 30분 전에는 방을 어둡게 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 않다. 자기 전에 먹은 음식은 밤새도록 위장에 부담을 주고 화장실이 급해서 자는 도중 깨기도 한다. 특히 알콜의 경우, 처음에 잠이 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깊은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하며, 자주 깨게 만든다. 이럴 경우 오히려 피로감만 더 생기므로 자기 전에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혈액은 낮에는 일상생활을 위해 주로 뇌, 근육, 소화기관에 공급되지만 밤에는 피부에 공급, 순환되면서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몸에 피로도 쌓이지만 가장 먼저 피부에 적신호가 나타난다. 숙면을 취할 때 몸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새벽 2시가 되면 최고조에 이르고 아드레날린보다 강력한 미백효과가 있어 깊게 잠들지 못하면 피부를 맑게 만드는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귀찮더라도 자기 전에는 꼼꼼하게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흘린 땀과 피지로 끈적이는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좋은 화장품보다 깨끗한 세안과 숙면이 피부에는 더 좋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줄어들어 식욕이 늘어난다. 그래서 칼로리를 과잉 섭취하게 돼 오히려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푹신한 침대는 척추를 더 휘게 하므로 딱딱한 침대나 바닥에서 자는 편이 낫다.

밤에 충분히 수 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낮잠을 자서라도 보충해야 한다. 특히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 15~30분 정도 자는 낮잠은 활력을 되찾게 할 뿐 아니라 기억력과 학습 능력도 향상시켜준다.


파, 마늘, 양파 등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그리고 체내 흡수 시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 B1과 결합해 숙면을 유도한다. 알칼로이드 또한 예민해진 신경을 진정시키는 데 탁월한 성분인데,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가지, 우엉, 상추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상추의 줄기 부분에 많다.


물(水)


물은 건강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몸매와 외모도 개선할 수 있다. 피곤, 근육 약화, 불규칙한 심장박동, 현기증, 집중력 약화 등은 수분 부족이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병이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신진대사의 부산물)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물은 혈액을 통해 영양소와 산소를 세포로 운반하고, 땀을 통해 체온조절을 도와주고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준다.

하루에 어느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하는지는 전문가들마다 조금식 견해가 다른다. 세계보건기구는 하루에 물 200ml 8잔을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호흡을 통해 수증기로 배출되는 양이 0.6L, 땀을 통해 발산되는 양이 0.5L, 대변과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1.4L 다. 하루에 체외로 배출되는 2.5L 정도의 수분을 보충해주지 못하면 우리의 장기는 물 부족 상태에 놓이고 노화와 질병으로 연결된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물의 양이 1L 정도 된다고 하니 성인남자의 경우 2리터의 물을 마시면 적당한거 같다.

물은 칼로리가 0 라서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말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낮다. 물은 필요이상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예외적으로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체내에 수분이 축적돼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도 스트레스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수분 배설이 잘 안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을 때의 문제점은?

충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면 지방 대사에 문제가 생겨 과대한 체지방 축적이 생기고 소화불량, 체내 독소가 증가한다.

국에 밥을 말아먹는 것은 이로 잘게 씹는 것을 방해하여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식사중에 물을 마시는 경우에는 논란이 많다. 음식은 위에서 잘게 잘게 쪼개지고 본격적인 소화는 십이지장, 쓸게, 췌장에서 이뤄지므로 식사도중에 물을 마신다고 해서 소화에 큰 지장이 없다는 견해도 있다.

과체중인 경우 표준 체중보다 10kg 증가할 때마다 물을 한 컵씩 더 마셔야 한다.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하루 동안에 물을 나눠서 마시는게 좋다.

맥주, 커피, 탄산음료는 건강에 좋지 않는 물질(설탕, 알코홀, 카페인등)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물의 대체물로서 생각해서는 안된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좋은 물이다. 그리고 약알칼리 물이 좋다. 이런 물은 생체의 활력을 높여주고 각종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효능이 있으며 노화의 원인인 산성물질을 중성화시켜 노화를 방지하기도 한다.


체내의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며 5%가 부족하면 혼수상태, 12% 이상 부족할 시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자고 있는 동안에도 계속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자기전에 한컵 마시는게 좋다. 뇌경색, 심근경색은 동틀녁이나 오전에 일어나는데 자고 있는 동안에 몸속의 수분이 빠져나가 수분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한다.

아침에 물을 마시면 위장이 깨어나 식욕을 돋구어 주며 소화에도 좋다.

격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는 물에 천연소금을 넣으면 효과적이다. 가벼운 운동을 했을 때는 물만 마셔도 된다.

술 마신 다음날 피곤한 것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체내수분이 소모되면서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음주 다음날 물을 충분히 마시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소식(小食) 하라

배가 고플때 밥을 먹어야 지방도 분해되고 좋다.


<‘1일1식’(一日一食)으로 일본 사회에서 유명해진 외과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57) 박사의 말>

공 복(空腹) 상태일 때 생명력이 용솟음친다고 믿어서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속이 비었다는 증거다. 이때 뇌에서 젊음의 호르몬인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된다. 공복시엔 또 지방을 태우는 물질 분비도 왕성해진다. 살을 빼고 젊은 혈관과 피부를 유지하려면 공복감을 느꼈을 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 시간이 돼서, 남들이 먹으라 한다고 먹어선 안 된다. ‘꼬르륵’ 소리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먹으면 체내 지방을 태울 수 없다.

서구의 노화학자들이 쥐의 음식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사람에 적용하면 20년 더 오래 산다는 의미다.

비만인 남성, 특히 허릿살이 많은 30세 이후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게 하루 한두끼 식사를 권장한다. 그러나 성장기 어린이나, 마른 체형의 사람, 임산부, 환자는 하루 세 끼를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한다.

몸 을 충분히 적응시킨 뒤 끼니수를 줄이는 게 효과적이다. 배가 너무 고프면 간식을 먹어도 괜찮다. 하지만 간식거리로 당질(탄수화물) 식품은 곤란하다. 음식이 바로 당질 사이클로 들어가 체내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다. 콩, 생선, 견과류 등 단백질 식품이 훌륭한 간식거리다.

음식은 바로 소화돼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건 아니다. 대부분 몸 안에서 글리코겐·지방으로 바뀐 뒤 에너지로 사용된다. 오전에 필요한 에너지는 전날 저녁에 먹은 음식으로 충당할 수 있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원숭이를 2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소식은 수명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소식보다는 과식 여부가 건강과 수명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또 어떤 음식을 먹는냐도 중요하다고 한다.
절대량만 줄이고, 음식의 종류를 고려하지 않는 식사를 할 경우에는 영양결핍이라는 더 큰 문제 초래할 수 있다.
단백질이나 비타민이나 칼슘이나 이런 것들은 부족하지 않게 먹는게 중요하다.
유행에 따라 끼니 횟수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적정 식사량을 알고 이에 맞게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


암세포의 특징은 태아세포처럼 빠르게 분열하고 산소공급이 충분치 않는 상태에서도 대사가 이뤄지는 특징이 있다. 40도 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난다.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며,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나온다. 또한 산행을 통해 정신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산은 한번 타면 중간에 내려오지 않는 이상 적어도 1~2시간 정도는 등산을 하게 되어 칼로리 소비가 많이 된다.
강도가 낮은 운동을 계속하면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보통 3시간 이상 등산을 하게 되면 1500kcal 이상 소비되며,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 할 수 있다.



유산균 섭취


야근, 운동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만성피로, 사무실 의자에 하루종일 앉아 근무하는 등 우리는 대장질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한다.

다양한 음식물이 소화된 노폐물에서는 각종 유해독소가 배출되는데, 대변이 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유해독소가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고, 늘어난 시간만큼 유해독소는 계속해서 대장벽을 자극한다.

대장질환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육류,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동물성 식품 섭취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물성 식품은 장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 변비를 유발하고, 장내에서 부패하면서 각종 유해독소를 생성한다. 그 유해독소는 혈관으로 침투해 동맥경화, 지방간, 두통, 소화불량, 피부질환, 노화촉진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 . 장 길이가 평균 6 ~ 7m 정도 되는데 우리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80cm, 동남아인보다 40cm 더 길다고 한다. 장이 길면 노폐물이 머물면서 독소를 배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대장질환의 발병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아지므로 질병에 더 많이 노출된다.

유산균은 장 내에 약 100조 마리가 살고 있다. 현재 유산균은 약 500여 종류가 발견됐고, 이 중 식품에 사용되는 유산균은 20여 종 정도다. 유산균을 이용한 대표적인 발효식품은 요구르트, 치즈, 김치, 된장 등이 있다.

유산균의 효능은 유산(乳酸)을 생성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정상으로 유지해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면역력 강화, 항암작용, 비타민 생성, 콜레스테롤 저하, 간 보호, 아토피 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산균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은 길어봤자 72시간~1주일이므로 효과를 기대한다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이기 때문에 산에 약하다. 유산균을 섭취하면 위에서 많이 죽고 약 20~30%정도 장에 도착한다. 반면 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등 기능성 유산균은 위산에 강해 요구르트 같은 발효유에 이용된다.

유산균은 유유, 치즈에서 나오는 동물성 유산균과 김치, 된장에서 나오는 식물성으로 나뉜다. 식물성 유산균은 동물성 유산균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산성에 강하기 때문에 90% 가까이 살아남는다.

김치는 적당히 익었을 때 유산균이 가장 많은데 보통 담근 뒤 15일~20일(냉장보관 기준) 후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다양하고 많은 수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생균을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김치찌개나 볶음보다는 생김치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판되는 유산균 발효유의 유통기한은 3주 안팎이다. 제조일로부터 2~3일 뒤 균의 수가 가장 많아져 이 때 섭취하면 좋다고 하는데 시판되는 유산균은 칼로리가 너무 높아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

항생제를 복용할 때 장내 유해균 뿐만 아니라 좋은 균들도 모두 사멸되므로 유산균이 농축된 약이나 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요구르트나 정장제 등을 통한 유산균의 섭취는 여성의 질에 젖산균을 분포시켜 병원균의 감염을 막아주고 생식기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따라서 난임 환자들은 평소 유산균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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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건강 정보/체질 2013. 3.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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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오장은 음의 성질을 띠고 있어 여자에 비유하기도 한다, 오장은 꽉 차있어야 우리 몸이 건강하다.
육부에 들어가는 장기는 남자에 비유하기도 하고 양의 성질을 띠고 있다고 한다. 육부는 시원하게 비워진 상태가  좋다.
위에 무언가가 가득 차 있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고 대장이 가득차 있으면  변비때문에 우리 몸이 불편하다.

간장과 신장은 혈액을 해독하고 걸러주는 기능을 하므로 해독하기 어려운 고지혈(어혈)을 사혈로 뽑아내 주면 간과 신장에 그만큼 부담을 덜어주어 그만큼 과로를 피하고 쉴수 있는 환경이 되어 복원이 빨리 되는 것이다.
사혈요법은 몸속에 있는 고지혈(어혈)을 직접 빼주므로서 침, 뜸보다 빠르게 나타난다고 보면된다. 몸 안에는 어혈이든 생혈이든 일정량의 혈액을 유지하고 있다 이때 어혈(고지혈)을 빼줌으로써 부족한 피를 메우기 위해 새피를 만든다.

구 분

설 명


(木)

  • 간장(肝臟)은 신체(身體)에 뭉쳐있는 기(氣)를 풀어서 소통(疏通)시키는 소설기능(疏泄機能)을 하면서 근육을 관장하고 피를 저장시키며, 눈(眼)과는 연결되어 있다.
  • 간은 목(木)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계절상으로 보면 봄의 성격을 띄고 있다. 그래서 봄에 나는 미나리, 쑥, 냉이 같은 음식이 간에 좋다.
  • 눈은 간에 속한 기관으로, 간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눈으로 다섯 가지 색깔을 잘 분별한다. 간에 병이 생기면 눈시울이 퍼렇게 된다.
  • 감 식초는 잦은 음주로 인한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 알데히드와 같은 산성성분을 제거해준다. 또한 신진대사 개선과 산성화된 신체의 알카리화를 돕는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고 주근깨, 기미의 개선과 함께 피부 탄력을 유지해준다. 식중독 병균 제거 효능, 풍부한 비타민 C와 탄닌은 혈액을 정화시켜 주고 만성피로를 개선시켜 준다. (체질에 따라 좋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드시길)

심장
(火)

  • 火는 丙丁이니 심장(心臟)과 소장(小腸)에 해당된다. 심장은 가장 중요한 혈맥(血脈)을 주관한다. 또 정신(精神) 작용을 관장하며 안색(顔色)으로 그 기능을 나타내기도 하고 혀(舌)와 연결되어 있다.
  • 심장은 여름의 성질을 띄고 있다. 심장이 건강한 사람은 잘 웃는다고 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많이 차면 웃음이 안나오는데 그것은 심장이 노해서 그렇다고 보면 된다.
  • 혀는 심장에 속한 기관으로, 심장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혀가 다섯 가지 맛을 잘 알 수 있으며, 심장에 병이 생기면 혀가 말려 짧아지며 광대뼈 부위가 벌겋게 된다.

비장
(土)

  • 비장(脾臟)은 운화기능(運化機能)을 수행하는바 위에서 소화시킨 것을 전신으로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 혈액(血液)의 통섭(統攝)을 담당하기도 한다.
  • 즉, 림프계 기관으로서 혈액 속의 세균을 없애고 노화된 적혈구를 파괴하는 기능을 한다. 입과 연결되어 있어 침을 흘리게 하며 입술로 상태를 표현한다.
  • 입은 비(脾)에 속한 기관으로, 비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입이 음식 맛을 잘 알 수 있으며, 비가 병들면 입술이 누렇게 된다.


(金)

  • 폐는  체내의 탁기(濁氣)와 땀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정미된 영양물질을 전신으로 발산(發散)하는 기능이다.
  • 모든 맥(脈)을 모아들이고 심장(心腸)을 도와서 피의 흐름을 운행(運行)시키기도 한다. 피부를 자양(滋養)하며 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 우리 몸에서 호흡을 담당하는 피부나 머리카락도 폐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폐는 건조한 것을 싫어하는 장기이고 계절상으로 보면 가을이다.
  • 잔기침이나 감기 등이 자주 걸리는 사람은 도라지, 배, 무 등이 가을철에 많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폐 건강에 좋다.
  • 코는 폐에 속한 기관으로, 코로 드나드는 폐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코로 향기로운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다. 폐에 병이 생기면 숨이 차고 코를 벌름거리게 된다.
  • 비 타민과 라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토마토, 니코틴 분해에 효과좋은 복숭아와 사과,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들이 폐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라이코펜 성분은 폐암 치료에 탁월하고 심혈관계 질환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신장
(水)

  • 水는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에 해당된다.
  • 신장은 기(氣)를 받아들이며 골(骨)을 주관하고, 정(精)을 저장하며 수액(水液)을 주관하므로 생식, 성장, 발육을 담당한다.
  • 귀와 연결되어 있으며 모발(毛髮)로 상태를 알 수 있다.
  • 귀는 신(腎)에 속한 기관이므로, 신의 기운이 조화되어야 귀가 다섯 가지 소리를 잘 들으며 신에 병이 있으면 광대뼈 부위와 얼굴이 검게 되고 귀가 몹시 마른다.

대장

  • 대장(大腸)은 전도(傳導)하는 역할을 한다. 소장(小腸)에서 소화된 음식물을 전달받아 영양물질을 분리하고 남은 찌꺼기로부터 수분을 분리하여 배설(排泄)시키는 작용을 하는 기관이다.
  • 등산을 하게 되면 대장운동에 좋다. 폐활량을 높이는 것에도 좋다. 대장은 혼자서 움직이기 보다 도움을 받아서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장기 이기 때문에 등산을 하거나 걷기 운동을 하면 대장운동에도 도움이 된다.
  • 대장에 숙변이 가득하면 폐가 죽는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많이 걸으면 좋다고 한다.
  • 폐와 대장이 취약한 사람은 비애의 감정을 자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작은 일에도 몹시 우울하고 슬픈 감정을 느끼게 된다.
  • 또한 폐는 호흡과 피부를 주관하는 장기로써, 폐기능이 약한 사람은 아토피나 비염에 잘 걸리게 된다.
  • 담배를 금하고 자연을 자주 접하여 맑은 공기와 청정한 기운을 흡입하는 것이 좋다.
  • 피부가 거칠거나 피부병이 아닌데도 자주 가려운 사람 역시 폐기능이 저하된 사람일 수 있다.

소장

  • 소장(小腸)은 청탁(淸濁)을 분리(分離)하는 기관이다. 즉 위에서 넘겨받은 음식물을 소화시켜 영양분과 찌꺼기로 분리하여 남은 찌꺼기를 대장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일상에서 기쁨의 정서가 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은 심장과 소장에 열이 차 있어 화기(火氣)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즉 순간적으로 기분이 업 되다가 곧 다운 되는 등 희비의 감정이 빈번한 사람이다.
  • 그래서 기뻐다가 슬프다가를 반복하게 되는데, 남이 볼 때는 변덕이 심한 사람으로 오인되기도 하며 스스로도 감정의 평정을 찾기가 어렵다. 이런 사람이 지나치게 쾌락을 추구하게 되면, 심장과 소장을 다치게 된다.
  • 가능한 심장과 소장에 신경을 쓰고 이를 이롭게 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 특히 요즘같이 과도한 성적자극 이벤트와 빠른 비트의 춤과 노래, 부서질 듯 찢어질 듯 둔탁하고 혼탁한 음악은, 심장과 소장에 큰 무리를 주게 된다. 그래서 갑상선 항진증, 공황장애와 같은 병을 유발시킨다.

쓸개

  • 쓸개는 간으로부터 생성된 담즙(쓸개즙)을 저장하였다가 소화된 음식물이 소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분비되어 주로 지방의 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여 소화작용을 돕기도 하지만
  • 중 정(中正)의 기관으로서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일부 정신(精神)과 의식(意識)의 작용을 주관하기도 한다. 가끔 쓸개 빠진 놈이라든가 담력(膽力)이 있다는 말을 듣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평소에 쉽게 화를 잘 내는 기질이 있는 사람은 간과 쓸개가 취약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간과 쓸개를 튼튼히 하는데 주력함으로써 분노의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감정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
  • 그러나 만약 술을 과음하거나 너무 과로하여 간과 담을 상하게 되면, 더욱 화가 치밀어 오르게 되어, 간경화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고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문제를 낳게 된다.

  • 위(胃)는 처음 음식을 받아들여 소화를 담당하며, 비장(脾臟)과 생리적(生理的), 병리적(病理的)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잔신경을 많이 쓰며 생각이 많고 망상이 잦은 사람은 위장과 비장이 약한 사람이다. 평상시에 위장과 비장을 튼튼하게 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한다.
  • 이런 사람은 신경성 위장병이나 우울증이 오지 않도록, 지나친 걱정을 삼가하고 의도적으로 대범하게 생각하는 습성을 길러야 한다.
  • 부득이 생각을 많이 할 때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취하고 마음 편히 식사를 느긋하게 하는 것이 좋다.

삼초

  • 삼초는 호흡기관, 소화기관, 비뇨생식기관을 가리킨다.
  • 해부학 상으로는 없지만 기능은 하고 있다고 하여 육부에 해당된다
  • 상초(上焦)는 심장과 폐를 위주로 한 흉부이며,
  • 중초(中焦)는 비장, 위, 간장 등을 위주로 하는 복부가 되고,
  • 하초(下焦)는 신장과 방광 등을 포함하는 하복부가 해당된다.

방광

  • 방광(膀胱)은 피를 제외한 체액(體液)이 모이는 장소로 요액을 저장하였다가 체외로 배출한다.
  • 신장이나 방광에 문제가 있으면 늘상 불안에 시달리게 되고,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에 빠지게 된다.
  • 항상 신장과 콩팥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써 이러한 감정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또한 이렇게 신장이나 방광이 약한 사람은, 섬뜩한 공포 영화나 두렵고 무시무시한 영상물을 보지 않는 게 좋다.
  • 대체로 인체는 필요로 하는 것을 원하기도 하지만, 해로운 것을 당기기도 한다.
  • 때문에 무섭고 두려우면서도 자꾸 보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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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아래 자세로 20분 정도 버티기가 가능해졌답니다.

단월드를 처음 다닐 때에는 5분 버티기도 정말 힘들었어요...

몸이 건강해지면 버티는 시간도 늘어나는 거 같아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에 좋은 방법이 바로 집에서 이 운동을 해주고, 유산균을 매일같이 먹어주는 겁니다.

유산균 먹으면 장이 좋아져요..

장이 좋아지면 온몸의 혈액이 좋아져서 몸속 장기 여기저기가 좋아지는 거 같아요..

아시죠? 우리가 먹는게 장에서 다시 흡수된다는 사실!!!!

전 이걸 별로 잘 몰랐어요.. 그래서 장을 건강하게 해야한다는 걸 몰랐답니다.

아래 운동 명상하면서 하기 힘들면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면서 해도 된답니다 ㅎㅎㅎ


단월드 원장님께서 나중에는 30분을 해도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지요


 (사진 출처 : 단월드 홈페이지)
 

 

편히 누워서 양다리를 모두 90도로 들어 올린다. 발목 관절도 90도로 꺾는다.  

양손은 아랫배에 올린다. 눈을 감고 편안하게 숨을 들이마쉬고 내쉬면서 자신의 호흡을 느껴본다.  

마음은 아랫배 단전(丹田, 기가 모이는 자리. 배꼽에서 5cm 아래 5cm 안에 있다)에 집중한다. '얼굴-목-가슴-아랫배--허벅지-무릎-발목-발바닥-발끝' 순으로 몸을 위에서 아래로 훓듯이 바라보면서 긴장을 풀어준다. 

숨을 내쉴 때는 양발 끝으로 몸에 고여있는 안 좋은 기운이 빠져나가고, 들이마쉴 때는 아랫배 단전으로 기운이 들어와 충만하게 쌓이는 것을 상상해도 좋다.

 

깊은 호흡을 통하여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혈액순환이 조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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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먹으면서 정말 피로도 없어지고 건강하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네요..

여러분도 꼭 유산균 드시기 바래요..



요즈음 유산균을 배양하여 아침 식사후에 먹고 출근하고 저녁에 회사 갔다와서 유산균을 먹는게 즐겁다.

최근에 건강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있는 중이다.

유산균을 배양하여 매일같이 아내가 먹고 있었지만 난 유산균을 먹을 생각도 못했다.

유산균이 몸에 왜 좋은지를 몰랐다고 하는게 맞을 거 같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서 사상체질에 대한 정보를 다시금 찾아보고, 8상체질에 대한 정보도 찾아봤다.

8상체질 감별을 해주는 한의원은 매달초에 전화예약 접수를 한다는데 벌써 4월분이 다 예약된 상태란다.

지난주에 전화예약 접수하려고 하루종일 전화를 들때마다 통화중이라서 예약은 하지도 못했다.

매일같이 비타민 C를 6알 이상씩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해서 비타민도 먹어봤지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건 폐를 통해 깨끗한 산소를 흡입하고

입을 통해 음식, 물을 섭취한다.

섭취된 물, 음식 등이 위를 지나 소장을 지나서 대장에 가서 몸속으로 다시 흡수가 된다고 한다.

장에는 유해한 균과 해로운 균이 있는데 장이 제 역할을 못하면 몸이 악순환되고 건강이 나빠지는 거 같다.

지난주부터 유산균을 먹으면서 이번주는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과 소화가 무척이나 잘되는 현상을 겪고 있는 중이다.

몸이 가벼워지다보니 일을 해도 피곤함이 덜 한 것 같고, 오후에도 머리가 맑은 편이다.

물론 점심시간에 잠깐 눈을 붙여줘야 오후에 맑은 정신으로 업무에 집중이 가능하다.

 

건강을 위해서 아침에 일어나서는 단월드 다니면서 배운 다리드는 운동을 자주 하고 있다.

그냥 무념무상으로 하면 5분 버티면 다리에 신경이 쓰여서 오래 하기 힘들어서

스마트폰을 들고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책을 들고서 잠깐이나마 책을 보다보면 어느새 13분 정도가 된다.

이때부터 악착같이 버티면 20분을 버티기도 한다.

오늘 아침에도 힘들지만 이를 악물고 버텨서 21분을 버텼다.

좀더 시간을 할애하여 운동을 해야 하는데 출근하면서 20분 걷기 라든가 이런건 운동이 된다는 느낌이 없다.

물론 안한가보다는 좋다. 하지만 운동효과가 있다고는 느끼지는 못한다.

 

단전을 강화하는 운동과 더불어 장을 살아 숨쉬게 하는 유산균 먹는 건 나의 건강에 좋은 청신호인거 같다.

지지난주에는 정말 다시 몸이 안좋아진 거 같아서 신경이 정말 많이 쓰였는데

지난주부터 서서히 다시 좋아지는 거 같아서 다행스럽다.

 

인터넷을 좀 뒤져서 유산균에 대해서 찾아보니

유산균 이란..장에서 생존 하면서 유해한 균을 억제하고 배변활동을 좋게 하여주며 면역기능도 활성화시켜주는 유익한 균들을 유산균 이라 한다.
면 역력을 높여주는 유산균 효능..유산균은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분열 및 증식을 촉진시켜서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산균 효능으로 건강한 배변과 다이어트를 돕는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설사와 변비증상을 개선시켜준다.
이 외에도 유산균의 효능으로 효소, 비타민을 비롯해 유익한 영양물질을 생성해 준다.  

유산균들은 대사과정에서 유기산을 생성하며 부산물로 아밀라아제, 셀룰라아제, 리파아제, 프로티아와 같은 소화효소를 생성하여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유산균 효능 으로 항암작용과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동물성 지방을 다량 섭취하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 다량의 답즙산이 나오는데 유해미생물 중 어떤 것은 체외로 배출이 안되고 장내에 남은 답즙산을 발암물질로 전환시키는 경우가 있다. 유산균은 이러한 세균을 억제한다.

 

집에서 상온에서 발효하여 만드는 유산균에 대한 정보를 좀 찾아보니 카스피해 유산균인가 보다.

카스피해 유산균은 22도 ~ 30도 정도의 온도에서 발효되는 유산균이기 때문에 제조기계가 필요없다.

유산균이 점성도 있고 깔끔하고 단백한 맛이 좋다.

우유만 넣어서 배양을 하면 된다.

한번 발효유를 만들면 우유만 섞어주면 계속 재배양 발효가 가능하여 아내가 무척 편하다고 한다.

 


쇠가 닿으면 유산균이 죽는다고 먹을때도 플라스틱 수저를 사용한다.

 

건강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일찍 찾아볼 걸 하는 생각은 들지만 지금이라도 건강을 위해서 건강한 장을 만들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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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양체질
  1) 신체적 특징
   1.눈은 위엄이 있고 엄숙하며 눈빛이 강렬하다.
   2.머리는 짱구 형태가 많다. 목덜미가 굵고 발달되어있다.
   3.입은 큰편이고 상하악골이 돌출된 경우가 많다.
   4.머리숱이 적고 대머리가 많다.
   5.피부가 가장 두껍고 강하며 피부병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6.어깨가 넓으나 일반적으로 금음인(태양인Ⅰ형) 보다는 좁다.
   7.가슴과 흉곽이 넓은 편이며 여자는 유방이 대단히 발달했다.
   8.엉덩이가 작은 편이다.
   9.키가 작은 편이지만 금음인(태양인Ⅰ형)보다는 조금 길쭉하게 보인다.
  10.깡마른 체질이며 좀처럼 살이 찌지 않는다. 표준 체중이상으로 올라 가지 않는다.

 2) 정신적 특징
  1. 두뇌가 뛰어나 창의적이고, 발명가적 기질이 있다.
  2. 독선적이며 광적인 면도 있고 과장하여 자랑하는 습성이 있으며 집념또한 강하다.
  3. 진취적 기상으로 과단성있는 행동을 한다.
  4. 의욕이 지나치고 꼼꼼하고 까다로우며 두각을 나타내는 유별난 행동으로 주위사람과 화합이 어렵다.
  5. 깔끔하고 단정한 매무새를 좋아하고 청각이 뛰어나 음악에 재능은 있지만 감상적인 번뇌를 자주하는 것이 흠이다.

 3) 생리/병리적 특징
  1. 육식을 하면 알레르기성 질환에 시달린다.
  2. 아토피 피부병은 육식에 의해 생기는 금양(태양인Ⅱ형)의 특유병이다.
  3. 모든약은 효과가 없고, 해가된다.
  4. 왼쪽에 병이 많다.

 4) 질병과 섭생법
     금양인 체질은 폐가 크고 간이 작은 체질이다. 이 체질은 간이 허약하기 때문에 병이 생기면 약을 먹어도 병이 잘 낫지 않으며 약에대한 부작용이 민감하다. 신경성 소화기질환이 많고 근육 무력증, 요통, 코막힘, 알레르기성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이 많다.  술,고기,담배를 금해야 한다. 자나친 탐심에 빠져들지 않게 하며, 습기를 보충하여 조절해나가면 항시 건강할 수 있다. 채식과 생선을 주식으로 해야하고, 일광욕과 땀을 내는 것을 피한다. 절대적인 소식이 필요하다.

5) 유익한 식품
모든조개류, 쌀, 메밀, 보리, 팥, 계란흰자, 오이, 배추, 카베츠, 기타푸른채소, 고등어, 갈치, 게, 새우, 생선, 젓갈, 기타대부분의 생선,코코아, 초코렛, 포도,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포도당(푸른색깔, 검은색깔)

6) 해로운 식품
모든육류, 모든기름, 모든기호품, 술, 밀가루제품, 고추, 마늘, 설탕, 무, 당근, 도라지, 밤, 사과, 계란노른자, 비타민A,B,D, 녹용, 인삼, 모든약.

2] 금음체질
  1) 신체적 특징
   1.자의식이 강해 보이고 근엄,엄격.
   2.눈은 위엄이 있고 엄숙하며 눈빛이 강렬하다.
   3.머리는 짱구 형태가 많다. 머리통이 크며 얼굴은 둥근 편이다.
   4.입은 큰 편이고 상하악골이 돌출한 경우가 많고 뻐드렁니 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5.머리숱이 적고 대머리가 많다.
   6.피부가 가장 두껍고 강하며 피부병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7.어깨가 둥글게 아주 넓다. 앞에서는 그리 넓게 보이지 않는다.
   8.가슴과 흉곽이 좁다.
   9.엉덩이는 큰 편에 속한다.
  10 .일반적으로 키가 아주 작은 편이다. 가끔 예외도 있다.
  11.깡마른 체질이며 좀처럼 살이 찌지 않는다. 표준 체중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12. 광대뼈가 튀어나왔다.

 2) 정신적 특징
  1.사물을 꿰뚫어보는 직관력과 야심, 뛰어나 통치력이 있다. 육식을 즐기면 폭군이 된다.
  2. 색을 조심해야한다.
  3. 창의력이 뛰어나다.
  4. 쉽게 흥분하지 않는 강한 성격이다.
  5. 자존심이 강하여자신의 뜻대로 일이되지 않으면 분노를 자주 나타낸다.

 3) 생리/병리적 특징
  1. 화를 잘내고, 크게 화를내면 오른쪽이 무력해진다.
  2. 육식을 많이하면 희귀병에 잘 걸린다.
  3. 대변이 항상 가늘고 불편하다.
  4. 모든약이 효과가 없다.

4) 질병과 섭생법
    금음인 체질은 대장이 크고 담이 작은 체질이다. 대변이 묽게 나오고 만성 소화불량으로 고생한다. 치매, 파킨슨병. 변비, 신경통, 요통, 치질, 치루, 대장염같은 대장질환, 자궁질환 환자 등이 많다. 술,고기,담배를 멀리해야 한다. 태양 체질은 탐욕을 자제하고 지나친 난기를 잘 조절해 나가면 건강을 잘 지켜 갈 수 있다. 너무나 성질을 억제하며 살면은 오히려 병이 된다. 육식을 멀리한다. 약을 쓰면 부작용이 잘 일어난다. 화를 내지 않는다.

5) 유익한 식품
메밀, 쌀, 모든조개류, 모든생선, 모든채소, 김, 미역, 포도, 앵두, 귤, 오렌지, 복숭아, 겨자, 후추, 코코아, 포도당(노랑색깔, 푸른색깔)

6) 해로운 식품
모든육류, 모든기름, 밀가루제품, 수수, 콩, 우유, 설탕, 커피, 멜론, 밤, 잣, 은행, 도라지, 연근, 무, 당근, 마늘, 녹용, 비타민A,D,E, 모든약


3] 토양체질
1)신체적특징
  1.깐깐하고 자신만만해 보인다.
  2.밝고 초롱초롱한 눈이다. 눈매가 날카롭고 눈꼬리가 치켜올라가거나 눈썹이 짙다.
  3.턱이 빈약하고 하관이 빠르다.
  4.입이 작고 입술이 얇아 상하 악골이 함몰된 사람이 많다. 주걱턱의 경우도 있다.
  5.머리 숱이 적은 편이며 윤기가 없어보인다.
  6.피부가 건조하기 쉬워서 건성 피부가 많다. 그러나 의외로 부드럽다.
  7.비교적 어깨가 넓어 보이나 토음인(소양인Ⅰ형)보다는 좁고 살집도 훨씬 없다.
  8.가슴이 큰 편이다. 여자는 흉곽은 발달해 있으나 젖무덤이 그리크지 않다.
  9.엉덩이가 자기 체형에 비해 작고 살집도 없다. 살찌는 경우에도 엉덩이에는 살찌지 않음
 10.키가 작은 편이지만 살집이 없기 때문에 토음인(소양인Ⅰ형)보다 길쭉해 보인다.
 11.마른 체형이 대부분이며 살이 찌는 경우는 표준체중을 약간 상회한다. 비만 체질은 되지 않는다.

2) 정신적 특징
 1. 성질이 급하다. 걸어도 남앞에 걷고, 미리 준비한다.
 2. 가만히 있으면 힘들어한다.
 3. 부지런하고, 센스있고, 일을 만들어 놓으나 뒷처리가 약하다.
 4. 먼저 말을하고 뒤에 생각한다.
 5. 새것에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항상 마음이 바쁘다.

3) 생리/병리적 특징
 1. 소화력이 강한 식도락가 이다.
 2. 시각이 발달하여 화가가 많다.
 3. 독신주의자가 많다.
 4. 머리가 일찍 희어진다.
 5. 혈압이 낮은편이고 조금만 높아도 괴롭다.
 6. 왼쪽에 병이 많고 백납은 거의 이체질의 독점병이다.
 7. 일찍자고 일찍일어난다.

4) 질병과 섭생법
   토양인 체질은 비장이 가장 크고 신장이 가장 작은 체질이다. 소변을 자주보고 허리가 잘 아프며, 수족 얼굴에 부종이 오며 생리가 불순하다. 자궁근종, 만성 신장염, 위산과다, 당뇨병, 불임증 등이 많이 발생한다.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잘 놀라며, 심장이 잘 뛰고 빈혈증세처럼 어지러워지는 현기증이 잘 생긴다. 두통이 자주온다.
술,담배를 멀리 하고 채식을 하는 것이 좋다. 슬픔에 빠져들게 하지말고 냉해를 입지 않게 하면 항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늘 여유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 냉수욕을 금한다.

5) 유익한 식품
쌀, 보리, 밀가루제품, 콩, 팥, 배추, 무, 오이, 당근,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생굴, 새우, 게, 마늘, 배, 감, 파인애플, 참외, 수박, 딸기, 바나나, 비타민E(검은색깔, 흰색깔)

6) 해로운 식품
찹쌀, 차조, 감자, 파, 미역, 김,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후추, 겨자, 계피, 카레, 생강, 참기름, 사과, 귤, 오렌지, 인삼, 벌꿀, 비타민B군, 설탕

4] 토음체질
1) 신체적특징
  1.순박 단순해 보이지만 기백이 넘쳐 흘러보인다.
  2.밝고 초롱초롱한 눈이다.
  3.턱이 빈약하고 하관이 빠르다.
  4.입이 작고 상하악골이 함몰된 사람이 많다.살이 찐 경우 입이 얼굴에 파 묻힌듯 보인다.
  5.머리 숱이 적은 편이며 윤기가 없어보인다.
  6.피부가 건조하기 쉬워서 건성 피부가 많다. 그러나 의외로 부드럽다.
  7.어깨가 가장 넓어 보이며 발달한 흉곽과 함께 거대한 상체를 형성한다.
  8.가슴이 가장 크며 여자는 거대한 유방이 많다.
  9.체구에 비해 엉덩이가 작은 편이지만 살집이 많기 때문에 작게 보이지는 않는다.
 10.키가 작은 편이지만 체격이 태양인보다는 큰 편이기 때문에 커 보인다.
 11.가장 비대하기 쉬운 체질이며 200Kg이상의 초 비만은 오로지 이 체질에서만이 나온다. 일본의 쓰모, 한국의 씨름선수들에게 많다.

2) 정신적 특징
  1. 성격은 급하고 경솔하여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내야 다른일을 시작하며 골치 아픈 것을 싫어하는 단순한 성격이다.
  2. 겉으로는 얌전한 것 같으나 속에는 불같은 성격이 있어 불의를 못참는 강직한 성격을 소유하며 의리를 지킨다.
  3. 다정다감하며 동정심을 발휘하기도 한다.
  4. 솔직하고 꾸밈이 없으며 아부를 싫어한다.
  5. 오락에는 재능이 없으나 판단력이 뛰어나 직감이 적중하는 경우가 있고, 명예욕을 중시한다.


3) 생리/병리적 특징
 1. 페니실린을 맞으면 중독이 된다.
 2. 약이나 음식의 부작용으로 소화장애가 일어나기 쉽다.
 3. 냉수를 좋아한다.

4) 질병과 섭생법
   토음인 체질은 위가 크고 방광이 가장 작은 체질이다. 변비에 잘걸리고 소주, 고추, 매운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여름을 견디기 힘들어하며 신경과민, 울화병, 신경쇠약, 협심증, 눈병에 주의해야 한다. 술, 고기, 담배를 멀리 해야 한다. 이 체질은 소화력이 좋아 무엇이든 잘 소화해 냄으로 음식을 잘 지키려 하지 않는다. 이 점을 먼저 고쳐야 한다. 소양체질은 슬픈 비감을 잘 조절하고 몸이 건조하지 않도록 조화시켜 준다면 언제나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늘 시원하고 신선한 음식을 섭취한다.

5) 유익한 식품
쌀, 보리, 팥, 배추, 카베츠, 오이, 돼지고기, 계란, 모든조개류, 생굴, 게, 새우, 감, 배, 참외, 파인애플, 바나나, 포도, 딸기, 어름, 초코렛, 비타민K(푸른색깔, 검은색깔)

6) 해로운 식품
 찹쌀, 감자, 고구마, 미역, 닭고기, 염소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후추, 겨자, 계피, 카레, 파, 생강, 사과, 귤, 오렌지, 인삼, 벌꿀, 비타민B군, 페니실린

5] 목양체질
1) 신체적특징
  1.부드럽고 순하게 보인다.
  2.외모상 골격이 굵고 비대하며  피부가 검푸른 청동색 얼굴이다.
  3.전체적으로 둥근 형이고 머리의 상부가 오히려 작은 형태이다.
  4.이목구비 윤곽이 뚜렷하고 허리가 굵고 배가나와 걸을 때 다소 거만해 보인다.
  5.머리 숱이 비교적 많으나 목음인은 보다 적다.  머릿결도 목양인은 좋으나  목음인은 나쁜 사람이 많다.
  6.피부가 가장 나쁘고 피부병에도 잘 걸린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각질이 잘 생긴다.
  7.어깨가 가장 좁은 체질이지만 역시 체구가 크기 때문에 아주 좁아 보이지는 않는다.
  8.흉곽이 좁고 유방도 덜 발달했으나 체구가 크기 때문에 아주 작게는 보이지 않는다.
  9.엉덩이가 매우 크다.
  10.키가 아주 큰 편이다.
  11.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며 표준 체중을 상회하는 일이 많다.
 
2) 정신적 특징
  1. 과묵한 성격이다.
  2. 말하는 것이 피곤하다.
  3. 마음이 인자하고 남의 잘못을 쉽게 용서한다.
  4. 툭터진 넓은 곳에서 활동하기 좋아한다.
  5. 계획적이기 보다는 투기적이다.
  6. 창의적이기보다는 되어진대로 적응하는 편이다.
  7. 다혈질로 무서운 인상이며 지구력이 있어 사업가적 기질이있고 명예보다는 재복을 좋아한다.

3) 생리/병리적 특징
 1. 말이 적고, 숨이짧아 음치가 많다.
 2. 땀이 많고, 피곤할때도 땀을 흘리고나면 개운하다.
 3. 혈압이 높아야 건강하고 의욕도 왕성하다.
 4. 왼쪽발이 잘삐고 왼쪽으로 오는병이 많다.
 5. 채소와 생선을 많이 먹거나, 육식을 적게하면 이유없이 피곤하고 눈이아프며 발이 답답하다.
 6. 육식과 더운목욕을 즐기면 살이 희고, 채식과 생선을 즐기고 냉수욕을 하면 색이 어둡다
 
4) 질병과 섭생법
   목양인 체질은 간이 가장 크고 폐가 가장 작은 체질이다. 눈에 피로를 잘 느끼며 어깨가 뻐근하고 호흡이 약해 숨이 잘차고 가래도 잘 뱃는다. 혈압이  높고 동맥경화와 같은 순환기 질환과 지방간 같은 신체적이상이 잘 발생한다.
담 배를 멀리하고, 술은 소주로 약처럼 한 두 잔이 좋다. 태음체질이 육식을 하다가 채식으로 돌리면 부작용이 생기는 것처럼 여기 저기 아프기도 하고, 몸이 원활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한다. 그렇다고 채식위주의 식생활이 해로워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며 나타나는 그런 현상은 몸이 개선되는 명현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꾸준한 채식은 만병을 정복하는 힘을 길러 준다. 체질식을 잘 지키면서 성냄을 자제하고 몸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해나가면 항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항상 땀을 흘리고, 온수욕을 즐겨야한다. 말을 적게 한다. 혈압을 평균보다 높게 유지한다.

5) 유익한 식품
쌀, 콩, 밀가루제품, 수수, 두부, 설탕, 무, 당근, 도라지, 연근, 쇠고기, 우유, 계란, 마늘, 배, 사과, 수박, 호두, 잣, 밤, 비타민A,D(흰색깔, 붉은색깔)

6) 해로운 식품
술, 모든조개류, 고등어, 갈치, 게, 새우, 배추, 코코아, 초코렛, 포도당주사


6] 목음체질
1) 신체적 특징
  1.순하고 부드러우며 약간 우둔해 보이며 엉큼한 인상도 있다.
  2.콧구멍이 작은 사람이 많다.
  3.전체적으로 둥근 형이고 머리의 상부가 오히려 작은 형태이다.
  4.입이 작고 상하 악골이 함몰되어 있는 경우가 절반, 나머지는 입이 크다.
  5.머리 숱이 비교적 많으나 목음인(태음인Ⅰ형)은 보다 적다.
   머릿결도 목양인은 좋으나  목음인은 나쁜 사람이 많다.
  6.피부가 가장 나쁘고 피부병에도 잘 걸린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각질이 잘 생긴다.
  7.어깨가 좁은 편이지만 살이 찌기쉽고 체구가 크기 때문에 어깨가 넓어 보인다.
  8.가슴은 비교적 큰 편이고 여자는 유방이 발달해 있다.
  9.엉덩이가 큰 편이지만 자신의 어깨 넓이보다 넓지 않다.
 10.키가 크고 체격도 크다. 가끔 키가 작고 땅달한 사람도 있다.
 11.평균적으로 가장 비만적인 체질이며 언제나 표준 체중을 상회한다. 그러나 토음인처럼 초비만은 되지 않는다.

2) 정신적 특징
  1.감정이 약하여 섭섭한 말을 들으면 자극을 심하게 받는다.
   그리하여 불면증으로 이어지면서 온몸이 차가워지고, 다리가 무겁고 설사를 한다.
  2. 성질은 급한편이며 독하지가 못하다.
  3. 활동적이고 봉사적이며, 감수성이 강하다.
  4. 말수가 적어 과묵하고 이기적인 성격이다.
  5. 사고가 깊고, 조용하며 서정적, 가정적인 사람이 많다.
  6. 게으르고 낮잠을 좋아하며 결단력이 없어 일처리가 빠르지 못하다.
  7. 한번 시작한 일은 꾸준히 노력하여 크게 성공하는 성품을 갖고 있다.
 
3) 생리/병리적 특징
  1. 하루에 대변을 보는횟수가 많다.
  2. 몸이 허약해지면 항상 배꼽주위가 불편하고 몸이 냉해지며 다리가 무겁고 잠을 못잔다.
  3. 채식과 생선을 즐기면 아랫배가 편하지 않다.
  4. 오른쪽이 약하며, 알콜중독에 잘 걸린다.

4) 질병과 섭생법
   목음인 체질은 담이 가장 크고 대장이 가장 작은 체질이다. 생선회나 맥주를 먹으면 탈이나는 경우가 많으며, 추위를 잘타고 배꼽주위를 누르면 아프고 뻐근하다. 심폐기능이 약한 증상이 있어 겁이 많고 가슴이 잘 뛰며 불안하고 우울해서 잠을 잘못자고, 어지러우며 팔다리 어깨가 저리고 아픈증상이 자주있다. 담배를 금하고 술은(소주가 좋다.) 약으로 자기 전 한 두잔 하는 것이 좋다.
체질식을 잘 지키며 채식을 한다.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한다.

5) 유익한 식품
쌀, 콩, 밀가루제품, 수수, 두부, 쇠고기, 닭고기, 우유, 무, 도라지, 연근, 밤, 배, 사과, 잣, 호두, 은행, 수박, 마늘, 녹용, 비타민A,D,B,(붉은색깔, 흰색깔)

6) 해로운 식품
술, 모든조개류, 메밀, 고등어, 갈치, 게, 새우, 오징어, 배추, 초코렛, 포도당주사

7] 수양체질
1) 신체적특징
  1.우수에 찬 눈이다.
  2.얼굴 형태가 갸름하고 얼굴에 살이 없는 경우가 많다.
  3.외관상 상하체의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면서 몸이 단단하고 동작이 민첩하여 운동에 재질이 있다.
  4.머릿결이 가장 부드러우며 윤기가 나고 머리숱도 가장 많고 무겁다.
  5.피부가 촉촉하고 윤기가 있다. 습성 피부가 많다.
  6.걸음거리가 안정되어 자연스럽고 얌전한 편이다.
  7.엉덩이가 가장 큰 편이다.
  8.키가 크고 체격도 크다.
  9.표준 체중치를 오르내리는 체질이며 체중의 변화가 심하다.
   
2) 정신적 특징
 1. 의심이 많으나 완전하다.
 2. 성품이 세밀하고 조직적이며 의심이 많아 남을 쉽게 믿지 않는다.
 3. 심사숙고하고 조직적이고 완벽주의자이며 내성적이다.
 4. 번거로운 것을 싫어한다.
 5. 겉으로는 부드럽고 겸손하나 마음속은 강인하고 조직적이며 치밀하다.
 6. 남에게 잘보이려는 면이있어 아첨을 잘하고 질투심이 강하다.
 7. 마음이 다소 편협한편이며 남에게 인색한 면도 있다.
 8.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기회를 잘 엿본다.

3) 생리/병리적 특징
 1. 변비가 있으나 고통스럽지 않다.
 2. 설사를 하지 않는다.
 3. 건강하면 땀이 없고, 약해지면 땀이 난다.
 4. 봄 여름이 약하고, 가을 겨울에 강하다.
 5. 일사병에 걸리기 쉽다.
 6. 온동신경이 발달하여 무슨운동이던지 잘한다.
 7. 왼쪽에 고장이 많다.

4) 질병과 섭생법
  수양인 체질은 신장이 가장 크고 비장이 가장 작은 체질이다. 소화불량, 위산과다증이 생기며 두통, 어지러움증도 잘 느낀다. 건강할때는 땀을 잘 흘리지 않는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면 쇠약해지는 체질이다.
소음인은 몸이 한냉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너그럽고 큰마음으로 잘 다스려 가면 무병하게 살아갈 수 있으며, 하는 일도 잘 풀린다. 냉수욕이나 수영을 즐긴다. 땀을 흘리면 안된다.

5) 유익한 식품
찹 쌀, 감자, 옥수수, 미역, 김, 닭고기, 염소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쇠고기, 참기름, 상추, 파, 생강, 마늘, 겨자, 후추, 계피, 카레, 토마토, 귤, 오렌지, 사과, 복숭아, 벌꿀, 인삼, 비타민B군(붉은색깔, 노랑색깔)

6) 해로운 식품
보리, 팥, 오이, 돼지고기, 계란흰자, 생굴, 게, 새우, 참외, 바나나, 맥주, 어름, 비타민E.

8] 수음체질
1) 신체적특징
  1.깔끔하고 단아해 보이며 매너가 좋고 세심하며 순하고 침착해보인다.
  2.우수에 찬 눈이다.
  3.얼굴 형태가 갸름하고 얼굴에 살이 없는 경우가 많다.
  4.입은 보통, 가금 예외도 있다. 입술은 여자의 경우 아랫입술이
   앵두처럼 둥글게 생긴 사람이 많다.
  5.머릿결이 가장 부드러우며 윤기가 나고 머리숱도 가장 많고 무겁다.
  6.피부가 촉촉하고 윤기가 있다.
  7.어깨가 아주 좁아서 아예 어깨가 없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8.흉곽도 좁고 젖가슴도 작다.
  9.살이 없어서 엉덩이가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골반뼈는 큰 편이다. 살이 찌면 엉덩이가 크다는 것이 드러난다.
 10.키가 길쭉하게 크다.
 11.평균적으로 체중이 가장 적게 나간다. 살이 좀 찌게 해 달라고 주문하는 사람들이다. 가장 비만하면 겨우 표준 체중 정도가 된다.

2) 정신적 특징
 1. 회의주의적이나 투기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
 2. 소심하고 사무적이며 얌전하나 마음속에는 항상 자기자신을 제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3. 실리를 얻기 위하여 잔재주를 부리며 깔끔하고 매사에 소극적이며 무기력한 면도 많다.
 4. 자신의 일을 남이 손대는 것을 싫어하며 편협하고 질투심도 강하고 인색한 면도 잇다.
 5. 돈과 명예보다는 사랑을 중요시하며 이것을 우선시 한다.
 6. 현실로는 자신을 찾는 이기적인 사람이면서도 공상이 많은 정신적고민을 하는 체질이다.

3) 생리/병리적 특징
 1. 위하수 위무력이 이체질의 독점병이다.
 2. 항상 소식을 해야한다. 약간이라도 과식을 하게되면 위장장애가 온다.
 3. 모든병이 오른쪽에서 시작한다.
 4. 너무 편하거나 지나치게 과로를 해서는 안된다.

4) 질병과 섭생법
  수음인 체질은 방광이 가장 크고 위가 가장 작은 체질이다. 위의 기능이 약해 적게 먹어야한다.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타며 소화기질환, 변비가 많은 편이다. 살이 많이 찌지 않는 편이나 그것이 건강을 지켜 간다. 술,고기,담배를 멀리 한다. 소음인은 淫性(음성)을 잘 조절하고, 몸이 냉하지 않도록 잘 살펴 주면 항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항상 소식을 하고 더운 음식을 먹는다.

5) 유익한 식품
감자, 옥수수, 누른밥, 시금치, 상추, 닭고기, 염소고기, 노루고기, 참기름, 파, 생강, 마늘, 겨자, 후추, 계피, 카레, 토마토, 사과, 귤, 벌꿀, 인삼, 비타민B군(노랑색깔, 붉은색깔)

6) 해로운 식품
보리, 팥, 오이, 돼지고기, 계란흰자, 생굴, 게, 새우, 바나나, 맥주, 어름, 비타민E, 모든 냉한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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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을 아는 다양한요법이 제시 되지만 체질을 정확히 안다는건 어려운일이다.

심지어 8체질론창시자도 체질을 정확히 진단하는 의사가 많지않다고 아쉬워한다

체질을 모른다하여 지나치게 걱정할껀 없다.
좋은물, 맑은공기, 적당한운동, 긍정적 건전한 정신, 섬유질이 풍부한식품은 체질과 관계없이 누구나 좋은 것이다


"○" 링으로 하는 방법은 1970년 초 일본인 의사 오무라 오사아기 박사가 연구 한 것으로 자신의 氣와 유사한 氣는 증폭되고 그렇지 않으면 약화 된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지만, 氣의 흐름이 워낙 예민하여 이것으로 판단하기에 매우 어려울 뿐 아니라 수없이 반복 실험하여도 오류가 많다.


사상체질 진단방법 및 팔상체질 진단방법

1)오이 2)당근 3)감자 4)무우를 한가지씩 왼손에 잡고 오른손으로  오링테스트로 조사하면 알수 있다
  - 소음인은 오이를 들었을 때 힘이 빠지며 감자나 무우는 좋고 오이가 나쁘다
  - 태음인은 당근을 들었을 때 힘이 좋게 나오며 당근은 태음인에게만 좋다
  - 소양인은 감자를 들었을 때 힘이 빠지며 오이나 무우는 좋고 감자는 나쁘다
  - 태양인은 무우를 들었을 때  힘이 빠지며 오이나 감자는 좋으나 무우는 나쁘다
  * 여기에 아래 양주를 각각 들었을 때 힘이 나면 각 체질중 양주VIP는Ⅰ형, PASSPORT는Ⅱ형으로 구분한다


사상체질

진단방법

8상체질

진단방법

원인/처방

태양인

왼손에 무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빠지면 태양인

금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금음인

대장실
담허
대장이 실한 것이 병근 ->대장을 사한다

금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금양인

폐실
간허
간이 허한 것이 병근 ->간을 보한다

소양인

왼손에 감자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빠지면 소양인

토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토음인

위실
방광허
위가 실한 것이 병근 -> 위를 사한다

토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토양인

비실
신허
신이 허한 것이 병근 -> 신을 보한다

태음인

왼손에 당근을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태음인

목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목음인

대장허
담실
대장이 허한 것이 병근 -> 대장을 보한다

목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목양인

폐허
간실
간이 실한 것이 병근 -> 간을 사한다

소음인

왼손에 오이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빠지면 소음인

수음인

왼손에 VIP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수음인

위허
방광실
위가 허한 것이 병근 -> 위를 보한다

수양인

왼손에 Passport를 들고, 오른손 오링테스트하여 힘이 좋으면 수양인

비허
신실
신이 실한 것이 병근 -> 신을 사한다


팔상체질의 기본원리

사상의학에서는 인체를 폐비간신의 4장(4臟)구조로 설명하는데 비하여 8상체질에서는 8가지 구조로 체질을 설명한다.

우리몸에는 오장육부(육장육부)가 있는데, 그 장기들의 강약의 배합이 모두 8가지 구조로 나누어진다. 반드시 8가지구조로 나누어 지는데 이것이 8상체질의 원리이다.

이 8가지의 장기는 다른 장기가 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역할을 함과 동시에 다른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역할을 한다고 본다. 이것을 생기(生氣)라고 부른다. 장부의 대소를 보면,

목양체질은 간>신>심>비>폐의 순서이며 간이 실함이 병근이 되고,

목음체질은 담>소장>위>방광>대장의 순서로 대장의 허함이 병근이 되고,

금양체질은 폐>비>심>신>간의 순서로 간의 허함이 병근이 되고,

금음체질은 대장>방광>위>소장>담이며 대장의 실함이 병근이 되고,

토양체질은 비>심>간>폐>신의 순서로 신의 허함이 병근이 되고,

토음체질은 위>대장>소장>담>방광의 순서로 위의 실함이 병근이 되고,

수양체질은 신>폐>간>심>비로 신의 실함이 병근이 되고,

수음체질은 방광>담>소장>대장>위의 순서로 위의 허함이 병근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오행의 속성에 부합하는데 수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수양, 수음체질있고, 금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금양, 금음체질, 목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목양, 목음체질, 토의 속성이 두드러지는 토양, 토음체질이 있다. 화는 순수한 양을 그 속성으로 하고 있으므로 화양,화음체질은 없다. 대신 화는 각체질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실 분은 http://blog.naver.com/lsj5523?Redirect=Log&logNo=40020299817 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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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차는 체질이 차고 장이 길어서 변이 잘 배출되지 않는 태음인에게 매우 좋은 차이다.
잎과 열매를 모두 차로 끓여서 마실 수 있으며, 구기자의 여린잎은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고 비타민 C도 매우 풍부하여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베타인이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세포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액의 콜레스테롤를 제거해주는 기능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준다.

공복감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 후유증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여성의 경우 냉이 많아진 경우에도 좋다. 

 



구기자를 구입시 국산인지 수입산인지 전문가들도 잘 구분하기 힘들다
중국산은 농작물 재배할 때는 물론이고 수입하면서 농약처리를 엄청나게 한다. 농약처리를 하지 않으면 수입하는 중에 다 썩고 벌레생기고 하는것이 구기자이다.
매년 식약청에서 실시하는 수입 약재 농산물 성분검사에서 걸리는 게 구기자인데, 대부분 국산으로 둔갑해서 유통되니까 문제가 된다
구기자를 무농약으로 키운다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사실여부는 잘 따져봐야 한다. 확실히 검증된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해야 한다.

구기자는 물로 만들어서 물대신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진하게 만들어서 2주정도 일년에 몇번씩 먹어도 좋다.
오랫동안 많이 먹어도 탈이 없는 것이 바로 구기자다.

구기자를 끓여 마실 때는 중불에 최소 3시간 이상 끓여야 한다
1시간 정도만 지나도 색깔은 거무스름하게 변하긴 하지만 성분이 우러 나온것은 아니니까,
적어도 3시간 정도는 끓여서 물이 반이 되기를 두번 반복해서 마셔야 한다.

 

구기자 15g에 물 800cc를 넣고 달인 후 하루에 3번 마시면 탈모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구기자는 탈모를 비롯한 원형탈모증 예방, 치료책으로도 크게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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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간은 혈액을 저장과 혈량 조절을 하고, 근육을 주관하는 열할을 하는데 간이 약하면
    눈앞에 꽃 같은 것이 어른거리고 어지러우며 근육이 부실해집니다.
    간은 정서적 활동과 소화, 흡수 및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작용도 합니다.
    - 기분이 잘 우울해지고 의심과 걱정이 많아진다.
    - 월경이 불순해진다.
    - 어지럽고 잠을 잘 못 이루고 꿈이 많아진다.
    - 늘 메스껍고 트림하며 신물이 올라온다.
    - 화를 잘 낸다.
    - 수족이 부들부들 떨리고 운동장애를 겪는다.
    - 손톱이 얇아지고 무르며 잘 갈라진다.
    - 눈이 말라 껄끄럽고 뻑뻑하며 잘 보이지 않으며 야맹증이 온다.

비장이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비장은 각 조직 및 장기에 영양분과 수액을 수송하여 장기를 자양자윤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수액을

    배출시키는 역할과 피를 만들고 통괄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 복부가 더부룩하게 팽창한다.
    - 피로를 잘 느끼고 몸이 마른다.
    - 멍이 잘 들고, 대변 출혈이나 부정기적 자궁 출혈을 한다.
    - 입맛이 없고 입안이 텁텁하며 단내가 난다.
    - 설사, 부종 등 습증이 생긴다.
    - 사지가 무력하고 저릿하거나 마비감이 생긴다.

위장이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위장이 약하면 얼굴이 초췌해지고 혈색이 없으며 무기력해지고 몸이 야위고

    오장육부의 활동이 부진해지고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 식사하기가 싫고 소화도 안된다.
    - 트림,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입냄새가 심하고, 잇몸이 잘 붓고 입안이 마르며 잘 헌다.
    - 속쓰림, 메스꺼움, 구토, 신물이 올라온다.

폐가 약할 경우 이런 증상이
    폐는 오장육부의 모든 기를 주관하기 때문에 '기지본(氣之本)'이며 진액과 기혈이 전신에 퍼지며
    장기, 피부, 모발이 자양자윤 됩니다.
    - 코가 막히며 기침, 천식, 가래가 많아진다.
    - 감기에 잘 걸리고 땀을 많이 흘린다.
    - 소변이 적어지며 붓는다.
    - 목이 쉬어 소리가 안 나거나 혀가 남색빛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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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이 있다. 맥을 보면서 진단하는 맥진법, 물어서 진단하는 문진법, 얼굴을 보면서 진단하는 망진법이 있다. 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습관적으로 얼굴을 보면서 관찰한다. 일종의 습관이라 할 수 있을만큼 한 사람 한 사람의 눈, 코, 입, 귀, 얼굴을 보면서 체내 기관의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얼굴만 보고도 몸의 상태를 파악하고 허약해진 부위를 찾아낼 수 있다. 

아름다운 몸매 건강한 피부는 오장육부 상태를 반영한다. 오장육부가 편안하면 몸과 마음과 피부가 모두 편안하다. 오장육부가 서로 돕고 때로는 경쟁하면서 몸도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얼 굴의 상태는 오행의 상생 상극으로 표현한다. 물과 불은 상극이다. 물과 나무는 상생이다. 불은 솟구치고 물은 아래로 흐른다. 하지만 물은 내려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불의 도움으로 승화돼 위를 적시고 불은 물의 도움으로 아래로 내려와 따뜻하게 한다.  
불의 대표 기관은 심장이고 물의 대표기관은 신장이다.

올라갈 때는 간이 길을 내고 내려올 때는 폐가 길을 내며 가운데서 조절하는 기관이 비장과 위장이다.

이게 잘 되면 건강하지만 안 되면 병이 된다. 오행이 맞물려 돌아가지 않으면 결과는 죽음이다. 행(行)이란 부단한 움직임이나 살아있는 한 오행을 유지시키려 애쓴다.

 

 

* 주름

 

노화가 아닌 젊은 나이인데도 주름이 유난히 많다면 장기 이상을 한번쯤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피부조직의 노화는 중력이 미치는 방향에 따라 처지게 되고 근육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피부조직을 생산하는 세포의 양이 줄어들기도 한다.
얼굴의 주름과 몸의 상관관계를 보면 얼굴 주위의 주름살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오장육부와 연관되는 경락, 경혈, 경맥 부위에서 이상 변형이 일어나거나 근육이 뭉침으로써 만들어지게 된다는 학설도 있다.
형 상의학적으로 볼 때 얼굴 전체적 주름은 체력을 너무 많이 소모해 기진맥진해졌다는 허로에 의한 것이다. 육체적 정신적 노동이 심한 사람들은 근육 외에 인상을 끄게 되고 이것으로 인해 살이 밀려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 젊었을 때 고생하는 사람들이 주름과 인상으로 더 나이가 들어보이는 이치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유 난히 이마 부위에 주름이 많은 것은 폐의 이상으로 나타난다고 본다. 폐가 좋지 않은 사람은 전반적으로 호흡기 계통이 약하므로 폐는 이마와 상관이 있다고 보는데, 흔히 이마에 여드름이 생기면 폐에 열이 많아서서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눈 가의 주름은 심장이 약하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웃음은 심장과 연관이 있는데 눈가에 주름이 많으면 심장의 허실을 다져보고 주름이 많으면 심장이 약한 경우가 많다. 콧등의 주름은 간이 약한 것이고 입가의 주름은 소화기관 비위와 연결된다. 대체적으로 오장육부에 이상이 있으면 주름으로 나타난다.

 

 

* 얼굴색

 

◈ 검푸른 얼굴: 오행으로는 木이라 하고 오장육부로는 간 담낭이다. 계절로는 봄을 상징한다. 간은 근육을 주관하는데, 근육이 잘 뭉치거나 운동장애 수족마비 증상은 간이 약해서 온다. 간은 손톱이나 눈과 연관돼 있다. 간이 약하면 손톱이 얇아지고 무르고 변형이 오고 눈의 충혈도 자주 온다. 얼굴이 검푸른 색을 띄면 간이 약하다는 신호다. 기의 순환이 잘 되지 않아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는 혈액인 어혈이 뭉쳐 피부를 검푸르게 만든다. 눈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다.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밑 부위를 자주 마사지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붉은 얼굴: 오행으로는 火라고 하고 오장육부로는 심, 소장이고 계절로는 여름을 상징한다. 술마신 사람처럼 얼굴이 붉은 사람은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심장의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몸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난다.

 

◈ 누렇게 뜬 얼굴: 오행으로는 土라고 하고 오장육부로는 비 위장이라고 한다. 얼굴색이 누렇게 뜬 얼굴이라면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라고 봐야 한다. 소화에 관여하고 있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해서 피부로 스며나오면 누렇게 된다.

 

◈ 창백한 얼굴: 오행으로는 金이고  오장육부로는 폐 대장이다. 계절로는 가을을 상징하고 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우유빛 피부를 말한다. 윤기나 혈색이 없어 보이고 창백한 얼굴이라면 폐에 이상이 없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폐의 기능은 코에 반응하므로 코가 막히고 냄새로 못맡으려 목의 쉬고 하는 증상은 폐가 약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폐가 약하면 기운이 없고 말하기 싫어하며 목소리가 작다. 폐는 피부와 땀샘과 솜털을 주관하므로 폐가 약하면 신경성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 검은 얼굴: 오행으로는 木이고 오장육부로는 신장, 방광이다. 계절로는 겨울을 상징하고 있다. 얼굴에 어두운  빛이 든다면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 그리고 잠이 부족할 때에도 거므스레한 빛이 나타날 수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estheticnews/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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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마사지 하기 전에는 양 손바닥을 충분히 비벼서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월드에서 운동을 할 때에는 손바닥을 33번을 치고 손을 비비고 눈 주위를 비비고 얼굴을 문지르곤 했다.

귀를 살짝 당긴다
귀 주위를 원을 그리듯 만져준다.

효과
1) 귀는 인체의 모양과 거꾸로 되어 있다.
   귀 끝을 만져주면 다리가 튼튼해진다.
2) 귀 라인을 만져주면 척추가 튼튼해진다.
3) 귀불 마사지는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좋다.
4) 24개월 안 된 아기가 잠을 못자고 보챌 때도 도움이 된다.
5) 오장육부가 튼튼해진다.
6) 신진대가사 좋아진다.

▶ 고혈압
귓바퀴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 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 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 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10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 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통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 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 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당겨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귓불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이다.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점은 귓불의 한가운데에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 감퇴
귓불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 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이곳이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 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테미너가 생기게 된다.
긧 볼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에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 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어깨 결림, 요통
귀 중앙 대 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 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이다.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으로 이곳을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손톱으로 눌러주거나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소화불량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더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 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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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
손을 비벼 따뜻하게 만들고 발등이나 발바닥에 가볍게 댄다. 그리고 상대도 나도 깊이 호흡을 가라앉힌다. 내손으로 무한한 사랑을 보낸다.

2. 다리 근육 늘임
손바닥으로 뒤꿈치 쪽 발목을 잡고 내 앞으로 당기게 하면 된다. 골반 밑 다리 전체의 긴장을 풀는다.

3. 발목 돌림
손바닥으로 발목을 잡고 다리를 들어 발목을 좌우로 돌려주게 하면 된다. 흔들어 주기도 하면 된다.

4. 발목과 발 들어 줌
두 손바닥으로 양 복사뼈를 잡고 발목을 비비듯이 하여 흔들어 주게 하면 된다. 발가락 쪽으로 손을 옮기면서 하면 된다.

5.발가락 돌림
손가락으로 발가락 뿌리에서 끝까지 잡고 발가락 뼈 전체를 돌려주듯이 왼쪽으로 돌렸다가 오른쪽으로 바꾸어 가며 천천히 돌려주게 하면 된다. 한손으로는 발등을 잡아 주게 하면 된다.

6. 발가락 근육 늘림
발가락을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당기게 하면 된다. 시원한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한손으로는 발등을 잡아 받쳐주게 하면 된다.

7. 호홉기관 압점 누름
주먹을 쥐고 손가락등(마디)으로 발바닥의 앞쪽 호흡기관 분포지역을 밀는다. 다른 손은 발등을 받치면서 발 양쪽을 짜듯이 눌러주게 하면 된다.

8. 발바닥 전체 누름
주먹을 쥐고 손가락 등(마디)으로 위에서 (발가락쪽) 아래로 눌러주게 하면 된다. 밀면서 깍아 내려 주게 하면 된다. 다른 한손은 발등을 지지하면 된다.

9. 발바닥 펴줌
두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발 뒤꿈치에서 부터 위쪽으로 V자형을 그리면서 눌러주게 하면 된다.

10. 척추 압점 비틀기
두손으로 발 안쪽을 잡는다. 엄지는 발바닥 나머지 여덟 손가락은 발등을 잡는다. 척추 반사점을 따라 옮겨가며 골고루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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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체는 손에도 발에도 얼굴에도 오장육부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발은 몸을 흐르는 12경락 중에서 6개 경락이 지나가며, 몸통을 지나 머리에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내장중에서도 신장, 방광, 위, 쓸개, 간, 췌장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의 몸은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전신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축소판이라는 것이다.  

속보로 걷기 운동 등도 발에 자극을 주는 좋은 운동이라고 본다.

건강과 걷기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바쁜 생활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사무실 회사원의 평균 걸음수가 남자의 경우 4,000보, 여자는 2,600보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성인이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할 열량은 평균 2,500kcal 정도 이다.

이중 가만히 누워 숨을 쉬거나 잠을 자거나 아니면 체온을 유지하는 등의 기본적인 생명활동에 1,500 kcal 가 쓰인다.

그리고 앉아서 책을 읽는다든지 아니면 천천히 움직이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700 kcal가 소모된다.

문제는 남은 300 kcal 인데 이 300 kcal 를 완전히 소모시킬 수 있는 운동량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것을 걷기로 환산하면 만보가 된다. 따라서 만보 이내로 걸으면 잉여 칼로리가 체내에 쌓이고 이는 치명적인 성인병으로 연결될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걷는다는 것을 보잘것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한 걸음을 떼는 순간, 발바닥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우리 몸속의 혈액은 압력을 받아 혈관을 타고 흐름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빨라진 혈액은 심장을 지나 머리끝까지 이른다.

걷기를 3개월 이상하면 대부분 심장과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수치를 상당히 낮출 수 있다. 더불어 혈관이 확장되는 유익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달리기를 하면 일단 체내에서 가장 쉽게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탄수화물이 가장 먼저 소비되기 시작한다. 탄수화물의 소비로 몸이 급격히 지치는 반면 지방의 소비율은 거의 없다.

걷기를 하면 15분에서 30분까지는 탄수화물이 주로 소비된다. 그러나 이 이후 운동시간이 지속되면 탄수화물의 소비율이 낮아지면서 지방 소비율이 급격히 높아진다.

체중을 감량하거나 뱃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운동을 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지방을 에너지로 많이 태워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동안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만 사용하게 되어 근육량만 소모된다. 정작 우리가 빼야 하는 것은 지방이다. 

 

발에 연결된 오장육부를 한번 그림으로 살펴보고






발바닥에는 신체의 모든 장기의 경락이 모여 있기 때문에 활동이 원활하지 않는 부분을 자극할 경우 아픔을 느낀다. 

 

발마사지 하는 법을 알아보자.

식사후 1시간 이내에는 발마사지를 하지 않는게 좋다.

우선 발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핸드크림이나 베이비오일 또는 바셀린 등을 살짝 발라 발을 자극할 때 마찰을 줄여주도록 한다.

자극하는 방법은 엄지와 검지, 그리고 손가락의 관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힘들면 끝이 뭉툭한 막대기를 사용해도 좋다.

시간은 한쪽 발이 각각 15분씩 모두 30분 정도가 적당하지만 편안하게 느낀다면 시간을 늘려도 무방하다. 

 

먼저 왼발부터 시작하며  

1) 처음에 신장ㆍ수뇨관ㆍ방광ㆍ요도의 대응부위를 주무른다. 발은 혈액을 통해 전달되는 노폐물이 쌓여 있기 쉽고 혈액이 심장에 돌아가면서 간장과 신장을 거친 노폐물을 분해시키거나 배출하기 때문이다.
2) 다음은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 발가락 옆구리와 사이까지 구석구석 빈틈없이 주물러준다.  

3) 그리고 발바닥 전체를 발가락에서 뒤꿈치쪽으로 주물러 간다.  

4) 다음에는 뒤꿈치에서부터 발과 정강이 안쪽을 주물러 올라간다.  

    이때 주의할 일은 반드시 무릎 위 10㎝까지 주물러주어야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5) 무릎 위까지 올라갔으면 정강이 바깥쪽으로 발등까지 주물러 내려온다.  

6) 다시 한번 발가락부터 발뒤꿈치를 거쳐 정강이 안쪽을 따라 올라간다.  

7) 그리고 나서 발바닥에 있는 신장, 수뇨관, 방광의 대응부위를 강하게 자극해주고  

    본인이 특별히 치료를 원하는 부위의 대응부위를 강하게 자극해주면 왼발이 끝난 것이다.  

8) 다음은 오른발을 동일한 순서에 따라 주물러준다.  

9) 양발을 모두 주물렀으면 따스한 물을 500㏄ 정도 마셔서 수분의 배설을 도와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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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체질을 4상으로 나누어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으로 분류하였다.

우리 민족 고유의 한방차도 체질에 따라 다르다는 걸 알고 마셔야 건강에 좋다.

체질

설 명

오가피차

피로, 기억력 감퇴 등이 효과가 있고, 간장과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급성, 만성관절염, 근육경련, 근육통, 팔다리 쑤심, 중풍, 항암, 항염, 피부병, 알레르기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모과차

모과 특유의 신맛은 유기산 때문이다. 유기산은 식욕을 돋우고 살균과 부패를 막는 효능이 있어 신진대사와 소화 촉진에 좋고 또한 비타민C가 많아 우리 몸이 철분을 흡수하게 해 피로를 달래고 콜라겐 성분의 생성을 강화해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솔잎차

태양인한테 특히 좋은 차
솔잎에는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 류머티스 증세에도 잘 듣는다. 차를 끓여 마실 때에는 가늘고 짧은 국산 솔잎을 사용한다.

포도차포도당과 과당이 주성분인 포도는 몸을 보호해주는 작용이 뛰어나 피로회복과 부종,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C와 D가 풍부해 피부미용은 물론 골다공증 등을 걱정하는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다.
감기예방,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 땀이 날 때 효과적이다.
감잎차

감잎의 비타민과 각종 영양분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노화 속도도 늦추며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아주 좋다

결명자차

열기 왕성한 소양인들은 열이 많아 소변 보기가 어렵고 변비에 잘 걸린다.
결명자는 이뇨 작용을 돕고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 변통을 좋게한다.

산수유차

시고 단맛이 나는 산수유는 지방산이 풍부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콩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생식 기능을 좋게 한다.
자양 강장에 좋은 산수유차를 꾸준히 마시면 성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영지차영지는 피를 깨끗하게 하고 체내의 독소를 풀며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보리차

성질이 찬 보리차는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숨이 차고 나름하며 손발이 저리고 다리가 잘 부을때 특히 좋다.
방광염이나 열에 좋은 종기가 잘 나는 체질이라 보리는 해열 작용, 이뇨 작용을 완화시켜 준다.

맥아차맥아는 보리 이삭 가운데 싹이 난 부분을 말린 것으로
소화를 돕고 복부팽만감을 없애주며 지방을 제거하고 변비 해소에도 좋다.

뽕잎차

녹차에 비해 식이섬유가 4.7배나 많아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좋다.
이외에도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10여종 이상 들어있어 당뇨변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오미자차

심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호흡을 세게 하는 강장 작용이 있어 무기력증, 피로회복, 심근쇠약, 동맥경화, 건망증, 불면증 등에 효과적이다.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신경을 이완시키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집중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또한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 때문에 졸음을 쫓고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구기자차

체질이 차고 장이 길어서 변이 잘 배출되지 않는 태음인에게 매우 좋은 차이다.
잎과 열매를 모두 차로 끓여서 마실 수 있으며, 구기자의 여린잎은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고 비타민 C도 매우 풍부하여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공복감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 후유증에도 효과적이다.

마(산약)

폐장,신장,소장,을보호하며 진기를 돋구워 주고 당뇨치료에도 효력이있으며 장을 튼튼하게하여 설사를 멈추게하고 정력과 기관지에도 좋다.

칡차

간장,위장,으로 들어가며 주독을푼다. 위를 사하여 평정시키므로 다른 체질은 많이복용하면 해롭다.

둥글레차

소화기와 폐에 좋고 노화를 방지하며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
배고픔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후 기운이 약해진 사람이나 항상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율무차

이뇨작용과 저항력이 커지는 율무차를 자주 먹으면 매우 좋다.
다이어트 효과가 좋으며,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고 몸의 부기도 빼준다. 그러나 임산부나 변비가 있는 사람은 율무를 피하는 것이 좋다.

국화차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거나 눈이 침침할 때는 물론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식욕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좋다. 또 정신을 맑게 하는 작용은 다이어트로 인한 허기도 줄여준다. 성분이 차므로 적량을 복용해야한다.

민들레차민들레는 모든 체질에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특히 태음인에게 좋다.
열 감기나 목감기에 좋은 효과가 있다.

귤피차

귤이 익기전의 귤껍질을 말린것은 창피, 익은 뒤에 말린것을 진피 또는 귤피라 한다.
귤피차는 감기와 발한에 좋고,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설사와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당귀차

당귀 머리 부분은 지혈 작용을, 당귀의 몸은 피를 만드는 작용으로 피를 맑게 한다.그래서 빈혈에 좋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진통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소엽차

몸살이나 감기에 좋고, 발육촉진과 야맹증에 좋다.
비타민 A와C, 칼슘, 인, 철, 미네랄이 풍부하고 식욕부진, 이뇨, 해독, 정신안정, 두통 등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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