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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가 예약을 해줘서 3개월 예약이 밀렸다는 용인한의원 진료를 받았다.

한의원에 예약한 시간에 와야 한다고 해서 휴가를 내고 한의원에 다녀왔다.

위치는 수지구청역 1번출구, 수지보건소 맞은편 3층에 위치한다.

도착해서 보니 환자(?)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놀랐고, 침치료를 받는데 앉는 의자에서 치료를 받는데 놀랐다.

보통 한의원은 엎드리거나 누워서 하는 침상치료가 대부분인데 이곳은 발과 팔 중심으로 침치료를 하는 곳이란다.

원장님이 진맥을 하고 나서 먹어야 할 음식이 뭔지 알려주셨다.

무, 배, 소고기, 도라지, 청국장 많이 먹어라.

피가 탁해지기 쉬운 체질이니 매운음식, 밀가루음식 절대 먹지 마라.

생채 말고 무밥, 소고기 무국 먹어라. 닭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먹지 마라.

오미자차, 도라지차가 몸에 좋다. 유자차, 생강차, 대추차 몸에 안좋다. 커피는 블랙으로 하루 한잔정도는 괜찮다.


그동안 별 생각없이 먹었던 유자차, 대추차가 몸에 안좋단다. 요즈음 말린 대추도 씹어먹고 그랬는데 내 몸에 맞는 음식이 아니었다보다.

몸에 맞지 않은 빵을 먹으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던 거 같다.

군대 제대하고 복학을 바로 못하는 바람에 거의 1년을 쉬면서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잠깐 했다.

거기에 맛있는 케익 등을 먹으면서 몸무게가 늘었고, 회사 입사하면서도 조금씩 조금씩 늘었다.

아내는 자주 움직여야 하는데 움직이지 않고 거의 책상앞에 있으니까 살이 찐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앞으로는 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은 삼가하고 몸에 맞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걷기를 열심히 하면 좋을 거 같다.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는 기침, 가래, 허약체질, 당뇨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거친 피부를 개선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고 숙취해소 및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오미자는 해발 500 ~ 700m 의 준고냉지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자생하고 있다.

오미자 껍질은 신맛, 과육에는 단맛, 씨에는 맵고 쓴맛, 전체적으로 짠맛 총 5가지 맛이 난다하여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만성피로 회복 및 정력 증강 오미자는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 B1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사과산과 주석산 등 유기산도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을 돕는다. 현대인의 모든 병의 근원은 만성피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미자는 신체 원기를 회복시켜주고 특히 남성들의 정력을 회복하는 데도 아주 좋다.

기억력 증가 뇌와 간의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켜 항노화의 기능을 한다.기억력을 증가시키고 집중력 또한 향상하게 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치매나 건망증에도 효과가 좋다.  외에도 뇌파를 자극하여 졸음을 달아나게 하는 효과도 있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좋으며 스트레스 또한 감소시켜 준다

기관지 건강 평소에 목이  좋거나 기침이 심한 경우 등 오미자가 기관지 강화에 효능이 있다. 특히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나 강사들이라면 오미자차를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감기 예방 효과도 있어 환절기 미리 챙기면 좋다.

피부 미용 오미자는 많은 감염이나 오염에 노출된 피부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 오미자가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고 피부 트러블이 심한 경우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오미자에는 식물성 에스트로젠인 리그난이 함유되어 있어, 간 보호와 간의 재활을 촉진하고 간암 억제를 돕는다.  기능도 원활하게 하고 신장기능 향상, 혈행의 개선 숙취 해소까지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당치도 낮춰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당뇨 환자들에게도 굉장히 좋다고 한.


오미자 참고 사이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015137&memberNo=21480402&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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