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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구입을 고려하면서 애플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애플케어플러스에 대해 문의했다.


가입비 : 179,000원


보증기간 : 3년


2번의 우발적 손상에 대해 케어서비스 제공


액정 파손은 무상보상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나, 케이플러스에 가입되면 자기부담금이 좀 저렴하게 할 수 있다.


도난, 분실에 대한 것은 해당되지 않는다.

사설 수리를 한 제품은 해당되지 않는다.


아이맥은 출장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맥북 프로는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야 한다.


애플케어플러스는 처음 아이맥을 산 상태 그대로에서 이상이 생긴 걸 케어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중고로 CTO 512 SSD 로 된 것을 SSD 1TB로 교체되는지 문의해보면 안된다고 한다.

사설 수리점에서만 1TB로 교체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최신 제품을 살 때 사양을 잘 고려해서 사야 된다.

몇년 된 중고 제품을 사서 사설 수리점에서 SSD를 교체하는 걸 고려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그 동안 PC에 사용되던 주력 스토리지는 최대 600MB/s의 SATA 6Gbps 대역폭 한계에 묶여 있었지만, 요즘에는 PCIe 3.0 x4 NVMe 인터페이스로 최대 속도가 3,500MB/s에 달하는 M.2 SSD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SSD가 제공하는 속도가 보통 500MB/s 정도인데 반해서 M.2 NVMe 는 2000MB/s 또는 3000MB/s 정도 나오므로 SSD에 비해서 속도가 5~6배 차이가 난다.

보통 HDD와 2.5인치 SSD 속도가 8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므로 M.2 NVMe 방식과 HDD는 10배 이상 속도 차이가 발생하는 셈이다.

SSD 와 M.2 NVMe 를 사용하는 유저가 부팅 속도 등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한다. 이런 부분은 부하가 심하게 걸리는 사항이 아니므로 비슷한 체감속도를 느끼는 부분일 것이다.


아이멕 사면서 Fusion 2TB 이런 걸 사는 사용자가 많은데 비싼 제품사면서 저장장치와의 인터페이스를 허접한 것으로 사용하면 제 성능을 내기 어렵다고 본다.


갈수록 동영상 편집 등을 하므로 저장장치 고용량은 대세이므로 적어도 1TB 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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