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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에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추천하는 걸 보고

헝거게임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가 연기를 잘했다고 하길래 궁금했다.

딱 내 정서에 맞는 영화는 아니지만

대인관계로 상처 받은 영혼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영화인거 같다.



아내(니키)의 외도를 목격하고 감정이 폭발해 아내, 직장, 집은 물론, 정신까지 잃게 된 팻(브래들리 쿠퍼)는 8개월의 병원 생활 후 ‘긍정의 힘’을 믿으며 아내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중!
그의 희망은 아내에게 돌아가는 거다.
남편 토미의 죽음 이후 심한 우울증이 걸려 회사 내 모든 직원들과 섹스를 한 티파니는 직장에서 짤렸다. 주변사람들은 티파니는 헤프고 정신이 나갔다고 보고 있다.


저돌적인 대시와 내숭 없는 애정 표현으로 티파니는 언니집에 저녁식사에 초대되어 팻을 만나고 팻의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다.

함께 자자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그의 조깅코스에 불쑥 나타나는 등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팻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녀, 그런 티파니가 팻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 분은 팻을 정신상담해주는 분인데 인도영화에 자주 나오는 인도 배우이다.



한줄기 빛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안에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Why did you order Raisin Bran? ( 왜 시리얼을 시켰어요?)

Why did you order tea? (왜 차를 시켰어요?)

Because I didn't want there to be any mistaking it for a date. (데이트라고 오해 받고 싶지 않아서요)


팻과 티파니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어떻게든 아내 니키에게 편지라고 전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티파니는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는 팻에게 니키에게 편지를 전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하면서 같이 춤 경연대회에 나가자고 꼬드긴다.





Silver Linings Playbook 2012 720p BRRip x264 AC3-JYK_eng.srt

영자막인데 한줄로 전부 만든 자막이다.

나중에 통합자막으로 정리를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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