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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표현


영어에서 정중한 표현은 어떻게 사용할까?

영어권에서 Thank you, Please, Excuse me 는 문화의 한 일부다.
영미인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과 있을 때 Thank you, Please, Excuse me와 같은 말을 자주하는 경향이 있다.
영어에서는 남한테 뭔가를 부탁할 때 반드시 please를 붙인다. please는 명령을 부탁으로 바꾸기 위해서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존댓말이 아니라는 것.
영어에는 반말, 존댓말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

Would you like a cup of coffee? (커피 한잔 하실래요?)
Yes, please. (네, 주세요)
No, thank you. (아니오, 괜찮습니다)

Would you ...?, Could you ...? 도 정중하게 부탁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상대방을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표현이 아니라 '서로의 거리감을 표현'하기 위해서 쓰이는 표현이다.
Would you do me a favor? (부탁하나 들어주실래요?)
Would you open the door? (문 좀 열어 주실래요?)
Would you tell me the time? (몇시인지 좀 말해주실래요?)
Would you please wait a moment ? (잠깐 기다려 주실래요?)
Would you show me the way to the station? (역으로 가는 길 좀 가르쳐 주실래요?)
Could you open the door, please? (문 좀 열어주실래요?)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마실것 좀 드릴까요?)
Would you like to dance? (춤 추실래요?)


부모와 자식, 가족간에는 Would you 라고 쓰지 않는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서로의 거리감을 표현'하기 위해 쓰이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Do you want some tea, 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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