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로 분리된 자막과 1개의 영상이 있는 경우에 2개의 자막을 1개로 합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을 구하고 나면 영자막 사이트에서 영자막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영자막 사이트 : http://subscene.com/ (더 많은 사이트 정보는 http://link2me.tistory.com/163 참조)
영상을 재생시키면서 영자막의 싱크가 잘 맞는지 확인을 합니다.
싱크가 잘 맞으면 영자막을 싱크 맞추는 샘플로 활용합니다.
영자막은 보통 srt 자막으로 되어 있어서 notepad.exe 또는 editplus 텍스트 편집툴로 보면 자막의 싱크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막의 내용이 보이고 싱크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이 보입니다.
SE(subtitle Edit) 자막편집툴을 열어서 한글자막의 싱크가 맞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자막보다 숫자가 더 크면 빠르게를 선택하세요. 빠르게 한다는 것은 숫자가 줄어들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숫자가 작으면 화면에 나오는 시간이 빨라지니까요.
이제는 첫싱크가 맞게 되었는지 확인하고, 저장을 눌러주세요.
그런 다음에 맨 마지막 줄로 이동을 합니다.
첫번째 자막의 끝나는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합니다.
첫번째 자막을 저장하고 난 다음에 닫기를 하고 이제 두번째 자막을 Drag & Drop 으로 끌어다 놓기를 합니다.
영자막에서 두번째 자막의 싱크 타임을 확인합니다.
두번째 자막 싱크를 맞추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싱크 시간 계산이 얼른 안될 수 있으므로 첫번째 싱크를 무조건 0 이 되도록 조정을 먼저 해준 다음에
영자막을 보고 싱크를 조정합니다.
싱크 조정이 끝났으면, 자막 합치기를 합니다.
자막 합치기를 하려면 두번째 자막은 닫기를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자막을 다시 Drag & Drop 으로 엽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싱크 맞춰보겠다고 영상을 손대고 동기화 이런거 절대 하지 마세요.
해보니까 싱크가 엉망으로 바뀌네요..
한방에 자막 편집툴에서 싱크 맞추는 방식처럼 싱크를 맞추는 기능인가 보더군요..
이거 때문에 싱크 맞춘 다음에 영상 들어보고 엉터리가 되었다는 걸 확인하고 다시 게시물 수정 작성한 것입니다.
이제 자막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면 끝입니다.
이상으로 두개로 분리된 자막을 합치는 연습을 마칩니다.
시행착오 겪는 바람에 포스팅하는 시간이 무려 2시간이나 걸렸네요..
알고나면 10분도 안걸리고 끝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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