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 TV수신카드로 녹화를 뜬 것중에서 원하는 부분만 잘라낼려고

다음팟 인코더로 원하는 구간 설정을 해도 잘라내는 것이 시간도 엄청 걸리고 제대로 안되는 거 같았다.

그래서 분명히 방법이 있을거야 하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역시나 방법은 있었다. 그것도 순식간에 원하는 부분만 잘라내주는 툴이.....

난 화질저하없이 순식간에 잘라내는 툴을 가장 선호한다.

그래서 그런 툴들을 찾고 그런 툴들은 나중에 찾아보기 좋게 하기 위해 다시 정리를 한다.


준비물 : 

 ㅇ ts, tp 파일 (TV 수신카드를 통해서 녹화된 HDTV 파일)

 ㅇ HDTV2MPEG2 로 변환해주는 툴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116302&cat=40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원하는 구간을 잘라내보자.

실행파일을 눌러서 실행을 하면 아래 화면이 뜬다.


ADD를 눌러서 파일을 열어준다. 또는 마우스로 Drag하여 끌어다가 놓아도 된다.


원하는 구간을 잘라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사항은

Exclude를 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아래 바가 모두 빨간색으로 변경된다.









잘라내고 싶은 구간이 녹색으로 설정되었다.

이제 Process를 눌러주면 원하는 구간 파일이 잘라진다.

시간 얼마 걸리지 않고 아주 빠른 시간안에 잘라진다.





ts 파일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대로도 KMP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걸 MKV 파일로 변환하여 사용하고 싶다면????

그것도 아주 빠른 시간을 들이고 가능할까?? 물론 가능하다.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구글 크롬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하는 경로를 변경하고자 하는데 어디있는지 잘 못찾으시는 분이 계신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가장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죽 설명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중복값을 찾는 걸 어떻게 찾아낼까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조건부 서식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조건부 서식을 활용하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어제 중복자료를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어서 조건부서식을 활용하여 요긴하게 써먹었습니다.

품목에서 중복된 값을 찾아보는 방법을 그림을 죽 설명했으니 보시면 이해가 금방되실 겁니다.



중복체크할 영역을 블럭설정을 합니다.



이제 조건부서식을 이용하여 중복값을 선택합니다.




중복을 설정하고 나면 아래처럼 표시가 됩니다.



같은 것끼리 정렬을 이용하여 정리를 해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중복값 제거를 바로 하면 옆에 있는 셀과의 관련성이 잘못된 것이 있을 수도 있는 걸 모를 수가 있으니 중복값 검사를 한 다음에

중복값 제거를 하는게 좋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엑셀을 하다보면 원하지 않게 공백이 있어서 정렬을 해서 비교를 해도 중복자료가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함수가 공백제거 함수인 trim 함수 입니다.

trim 함수는 문장의 앞뒤의 공백만 제거합니다. 즉 문장 사이의 띄어쓰기는 처리 하지 않습니다.

B열 8행 보시면 앞의 공백이 제거된 거 보이시죠?


문장을 입력하다보면 한칸띄기를 해야 하는데 두칸띄기가 되어 있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는 아래처럼 Ctrl + H를 눌러서 스페이스바를 두번 눌러주고, 변경할 내용에는 스페이스바를 한번만 하고 나서

찾기를 한 다음 변경하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내용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잘 생각나지 않아서

필요할 때 도움이 되실수도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영문으로 넣었는데 자동으로 특정글자가 한글로 변경되어 할 때마다 짜증스러울 때가 있죠..

그렇다고 한영변환을 아예 막아버리자니 그렇고~~

이런경우에는 간단하게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래 순서대로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설명한 그림은 엑셀 2010 이지만 2007 등 다른 것도 찾으시면 메뉴는 거의 비슷한 곳에서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자동고침 옵션에서 한/영 자동고침을 완전히 해제를 해버리면 잘못하여 한글로 입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입력중일때 영문입력을 하고 있을때 완전히 지우고 새로 입력을 해야 하겠죠..

그래서 자동으로 변환되는 단어가 나오면 그 단어만 추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변환이 되지 않도록 입력값과 결과값을 동일하게 넣어줍니다.




확인을 다 하셨으면 이제 확인을 눌러주세요..

아래는 수식 자동고침을 할 값을 하나 추가를 해봤습니다.

MS워드에서는 --> 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화살표 방향키로 바뀝니다.

동일(유사)하게 하려고 값을 넣어본 것입니다.



엑셀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좀 더 편리하고 간단한 팁을 추가해봤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구글 크롬브라우저는 고용량 다운로드 하기에 편하고 좋은데요.

다운로드되는 경로명을 변경하고 싶을 경우에는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영상 다운로드 하기가 힘들다는 분들이 참으로 많아서 아예 블로그에 올린다.

용량이 큰 영상을 다운로드 하려면 익스플로러는 권장하고 싶지 않다.

고용량 파일받기가 쉬운 구글 크롬브라우저 이용을 권장한다.

인터넷을 검색하여 구글 크롬브라우저를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하나 생긴다.

 

 

메일로 전송된 주소를 복사(Ctrl + C)한 다음

브라우저를 띄우고 나서 URL 입력창에 입력을 한다.







 

 

영상과 자막은 이렇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Firefox 도 파일 이어받기가 잘되며, Wyzo 브라우저도 잘 된다.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자막을 받아보면 frame rate가 뭔지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과 자막이 함께 올라온 경우에는 신경쓸 일이 전혀 없는데 

아쉽게도 자막만 있고 영상은 나중에 구한 경우는 참으로 난감합니다.

 

간혹 인터넷 사이트에서 FPS 라고 해서 frame rate를 알려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영상과 자막 싱크 맞추기 위해서 알아야 할 사항은 영상의 FPS가 뭔지 확인하는 방법은 KMP 에서 제공합니다.

 

 

파일정보를 확인하는 단축키는 Alt + J 입니다.

아니면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파일정보를 눌러서 확인해도 됩니다.

 

 

영상의 FPS가 24인 것을 확인했으니 자막도 당연히 24FPS로 된 것을 찾아야 합니다.

아니면 23.976 FPS로 된 것을 24FPS로 변환해주어야 합니다.

변환해주는데 가장 좋은 프로그램은 Subtitle Edit 이고요. 그 다음으로는 SMISyncw 2.50 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김상현 트레이드

스포츠 2013. 5. 7. 15:56
728x90

KIA의 우승 숙원의 주역 김상현을 내치고 불펜 부활의 퍼즐을 맞추다

 

해태를 인수하고 KIA는 한번도 우승이란 걸 못해보다가 2009년도에 그토록 숙원했던 우승을 12년만에 이뤘다.

2009년도 김상현을 LG에서 트레이드하고 나서 조범현 감독은 꾸준히 기회를 주면서 김상현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0.315의 타율에 36홈런 127타점으로 폭발해 KIA의 통합 챔피언 등극에 일등 공신이 됐다.

KIA는 김상현이 잘하건 못하건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계속 안고 가야 할 선수가 아니었가?

우승은 모든 선수들이 힘을 합쳐서 하는 것이지만 KIA가 그렇게 소원하던 우승을 위해 일조를 했던 선수를 과감하게 트레이드 시켜버리는 비정함은 구단에서 내린 결정일까? 선동열 감독의 결정일까?

올해 선동열 감독은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집념이 매우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일면이다. 

김상현을 트레이드하고 송은범을 받아들이면 기아가 승승장구하면서 야구를 더 잘하게 될까?

그 결과를 한번 지켜보고 싶다.


KIA는 우승감독 조범현 감독을 내치고 해태 레전드 선동열 감독을 영입했다. 

선동열 감독은 타이거즈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던 이종범선수를 은퇴시키고

고향팀에서 은퇴하고 싶은 소망을 가진 이적생 MVP 김상현 선수를 트레이드 시켰다.

과거 삼성에서 FA 심정수를 거액에 영입했지만 심정수는 기대한 만큼 역할을 못했다. 


올해 넥센의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이 최대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배려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야구를 하도록 분위기 조성, 기량향상 등에 중점을 두면서 박병호, 이성열은 트레이드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편안한 배려, 심리적인 안정보다는 선수 본인 스스로 좋은 성적을 내야 기회를 주는 선동열 감독 밑에서 FA 김주찬, 신종길의 성장으로 김상현의 입지는 좁아졌다. 

SK는 최정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도 안정적이지만 투타의 부조화로 성적이 하위권이다보니 이를 타개할 대책을 찾아 오른손 거포 김상현을 트레이드 했다.

LG 시절 김용달 코치와의 만남은 김상현에게 만년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평도 많았지만 결국 LG에서 둘은 시너지 효과를 이루지 못했다. 다시 만난 KIA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김상현이 SK 선수단의 분위기에 젖어서 다시금 2009년처럼 화려하게 부활할지 여부는 지켜볼 일이다. 

이만수 감독이 얼마나 편안하게 지속적으로 선수에게 기회를 줄지, 만약 기대한만큼 못해도 지속적으로 기회를 줄지 ~~. 

이번 트레이드 성공과 실패를 섣불리 판가름할 순 없다.

그 팀칼라에 맞아서 야구를 잘하는 선수가 타팀으로 트레이드되어 그 팀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망가지는 경우도 허다하게 많다.

 

올해 프로야구 판도에 어떤 대형 사건이 발생할지 기다려진다.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역대 20개 이상 홈런을 친 선수 리스트를 한번 죽 정리해봤습니다.

예전 자료중에 20개 친 선수명단이 빠진 것이 간혹 있을 수는 있지만 21개 이상친 선수 리스트는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20개 이상 홈런을 친 선수가 가장 많은 팀은 어디인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정리는 프로야구가 인수된 명백을 반영하여 정리를 해봤습니다.

삼성선수가 47명으로 가장 많네요..

빙그레 시절 포함하여 한화도 홈런을 많이 친 팀입니다.

20개 이상 홈런을 친 선수가 가장 적은 팀은 LG군요.

 

 

연도별로 20개 이상을 친 선수 현황으로 가장 홈런 개수를 많이 친 순서대로 정렬을 했습니다.

이승엽선수가 가장 홈런을 많이 쳤죠 (미국 메이저리그는 2001년도 베리본즈가 73개 쳤음)  

연도

선수

소속

홈런

역대랭킹

2003 년

이승엽

삼성

56

1

1999 년

이승엽

삼성

54

2

2003 년

심정수

현대

53

3

2002 년

이승엽

삼성

47

4

2002 년

심정수

현대

46

5

1999 년

로마이어

한화

45

6

2002 년

페르난데스

SK

45

6

2010 년

이대호

롯데

44

8

1998 년

우즈

OB

42

9

1992 년

장종훈

빙그레

41

10

1999 년

샌더스

해태

40

11

1999 년

스미스

삼성

40

11

2000 년

박경완

현대

40

11

2000 년

우즈

OB

39

14

2001 년

이승엽

삼성

39

14

1998 년

이승엽

삼성

38

16

2002 년

송지만

한화

38

16

2003 년

마해영

삼성

38

16

2000 년

퀸란

현대

37

19

1999 년

호세

롯데

36

20

2000 년

이승엽

삼성

36

20

2001 년

호세

롯데

36

20

2003 년

이호준

SK

36

20

2009 년

김상현

KIA

36

20

1991 년

장종훈

빙그레

35

25

1999 년

마해영

롯데

35

25

2000 년

스미스

LG

35

25

2005 년

서튼

현대

35

25

1999 년

우즈

OB

34

29

1999 년

홍현우

해태

34

29

2001 년

우즈

OB

34

29

2004 년

박경완

SK

34

29

2002 년

마해영

삼성

33

33

2003 년

양준혁

삼성

33

33

2004 년

브룸바

현대

33

33

2009 년

최희섭

KIA

33

33

1997 년

이승엽

삼성

32

37

1999 년

양준혁

해태

32

37

2000 년

박재홍

현대

32

37

2000 년

송지만

한화

32

37

2010 년

최진행

한화

32

37

1992 년

김기태

쌍방울

31

42

1998 년

김기태

쌍방울

31

42

1999 년

심정수

두산

31

42

1999 년

피어슨

현대

31

42

2000 년

김동주

두산

31

42

2003 년

김태균

한화

31

42

2007 년

심정수

삼성

31

42

2008 년

김태균

한화

31

42

2012 년

박병호

넥센

31

42

1988 년

김성한

해태

30

51

1996 년

박재홍

현대

30

51

1997 년

양준혁

삼성

30

51

1997 년

이종범

해태

30

51

1998 년

박재홍

현대

30

51

1999 년

데이비스

한화

30

51

2001 년

데이비스

한화

30

51

2001 년

마해영

삼성

30

51

2004 년

이호준

SK

30

51

2008 년

가르시아

롯데

30

51

2011 년

최형우

삼성

30

51

2000 년

로마이어

한화

29

62

2000 년

심정수

두산

29

62

2007 년

브룸바

현대

29

62

2007 년

이대호

롯데

29

62

2009 년

가르시아

롯데

29

62

1990 년

장종훈

빙그레

28

67

1993 년

김성래

삼성

28

67

1996 년

양준혁

삼성

28

67

1999 년

김기태

삼성

28

67

2000 년

장종훈

한화

28

67

2001 년

퀸란

현대

28

67

2004 년

양준혁

삼성

28

67

2005 년

심정수

삼성

28

67

2009 년

이대호

롯데

28

67

2010 년

조인성

LG

28

67

1983 년

이만수

삼성

27

77

1991 년

김기태

쌍방울

27

77

1997 년

박재홍

현대

27

77

1998 년

양준혁

삼성

27

77

1999 년

장종훈

한화

27

77

2009 년

브룸바

넥센

27

77

2011 년

이대호

롯데

27

77

1988 년

장채근

해태

26

84

1989 년

김성한

해태

26

84

1990 년

이만수

삼성

26

84

1992 년

임형석

OB

26

84

1997 년

김기태

쌍방울

26

84

1998 년

쿨바

현대

26

84

2000 년

김기태

삼성

26

84

2001 년

산토스

KIA

26

84

2001 년

조경환

롯데

26

84

2002 년

김동주

두산

26

84

2005 년

이범호

한화

26

84

2006 년

이대호

롯데

26

84

2009 년

페타지니

LG

26

84

2010 년

가르시아

롯데

26

84

2010 년

홍성흔

롯데

26

84

2012 년

최정

SK

26

84

1992 년

이정훈

빙그레

25

100

1994 년

김기태

쌍방울

25

100

1995 년

김상호

OB

25

100

1996 년

이종범

해태

25

100

1997 년

마해영

롯데

25

100

2000 년

이영우

한화

25

100

2000 년

조경환

롯데

25

100

2001 년

마르티네스

삼성

25

100

2002 년

브리또

삼성

25

100

2002 년

우즈

OB

25

100

2009 년

박정권

SK

25

100

2009 년

이범호

한화

25

100

2012 년

강정호

넥센

25

100

1998 년

김동주

OB

24

113

1998 년

김동주

OB

24

113

1998 년

심성보

쌍방울

24

113

1999 년

박재홍

현대

24

113

2001 년

박경완

현대

24

113

2001 년

심재학

두산

24

113

2002 년

이영우

한화

24

113

2004 년

진갑용

삼성

24

113

2005 년

데이비스

한화

24

113

2005 년

송지만

현대

24

113

2009 년

박석민

삼성

24

113

2009 년

클락

넥센

24

113

2010 년

김현수

두산

24

113

2010 년

이성열

두산

24

113

2010 년

최형우

삼성

24

113

1984 년

이만수

삼성

23

128

1991 년

김성한

해태

23

128

1992 년

장채근

해태

23

128

1993 년

양준혁

삼성

23

128

1994 년

김경기

태평양

23

128

1999 년

박경완

현대

23

128

2000 년

마해영

롯데

23

128

2002 년

이호준

SK

23

128

2003 년

김동주

두산

23

128

2003 년

조경환

SK

23

128

2004 년

김태균

한화

23

128

2004 년

이범호

한화

23

128

2005 년

김태균

한화

23

128

2005 년

펠로우

롯데

23

128

2008 년

김태완

한화

23

128

2009 년

강정호

넥센

23

128

2009 년

김태완

한화

23

128

2009 년

김현수

두산

23

128

2009 년

나지완

KIA

23

128

2009 년

최형우

삼성

23

128

2010 년

강민호

롯데

23

128

2012 년

박석민

삼성

23

128

1982 년

김봉연

해태

22

150

1983 년

김봉연

해태

22

150

1985 년

김성한

해태

22

150

1985 년

이만수

삼성

22

150

1987 년

김성래

삼성

22

150

1991 년

한대화

해태

22

150

1992 년

이만수

삼성

22

150

1995 년

이동수

삼성

22

150

1995 년

장종훈

한화

22

150

1997 년

장종훈

한화

22

150

1997 년

최익성

삼성

22

150

1997 년

홍현우

해태

22

150

1999 년

김동주

두산

22

150

1999 년

송지만

한화

22

150

1999 년

신동주

삼성

22

150

2000 년

데이비스

한화

22

150

2001 년

브리또

SK

22

150

2001 년

송지만

한화

22

150

2003 년

디아즈

SK

22

150

2003 년

홍세완

KIA

22

150

2004 년

송지만

현대

22

150

2004 년

심재학

KIA

22

150

2004 년

심정수

현대

22

150

2005 년

이도형

한화

22

150

2006 년

호세

롯데

22

150

2007 년

양준혁

삼성

22

150

2007 년

크루즈

한화

22

150

2008 년

클락

한화

22

150

2009 년

송지만

넥센

22

150

2010 년

최준석

두산

22

150

1984 년

김용철

롯데

21

180

1986 년

김봉연

해태

21

180

1991 년

이호성

해태

21

180

1992 년

김경기

태평양

21

180

1992 년

이순철

해태

21

180

1994 년

김재현

LG

21

180

1995 년

강영수

태평양

21

180

1995 년

심정수

OB

21

180

1997 년

김재현

LG

21

180

1997 년

신동주

삼성

21

180

2000 년

심재학

현대

21

180

2002 년

데이비스

한화

21

180

2005 년

이대호

롯데

21

180

2005 년

이호준

SK

21

180

2006 년

데이비스

한화

21

180

2007 년

김태균

한화

21

180

2007 년

이범호

한화

21

180

2010 년

김상현

KIA

21

180

2010 년

최희섭

KIA

21

180

2012 년

이승엽

삼성

21

180

1989 년

이만수

삼성

20

200

1992 년

한대화

해태

20

200

1995 년

양준혁

삼성

20

200

1996 년

김경기

현대

20

200

1996 년

김상호

OB

20

200

2001 년

김태균

한화

20

200

2003 년

브리또

삼성

20

200

2003 년

이종범

KIA

20

200

2004 년

이대호

롯데

20

200

2005 년

이진영

SK

20

200

2006 년

이범호

한화

20

200

2009 년

강봉규

삼성

20

200

2009 년

신명철

삼성

20

200

2010 년

김동주

두산

20

200

2010 년

양의지

두산

20

200

2010 년

최정

SK

20

200

2011 년

알드리지

넥센

20

200

2011 년

최정

SK

20

200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프로야구 연도별 홈런왕 현황입니다.

랭킹을 해볼까 했지만 홈런랭킹은 의미가 없어서 안했습니다.

홈런을 가장 많이 친 건 이승엽 선수가 56개 이지만 그해 헤라클레스 심정수가 53개를 쳤거든요. 이런식으로 역대 홈런 랭킹을 모두 찾아서 랭킹을 적어봐야 의미가 있을 거 같아서 이건 아직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연도

홈런왕

소속

홈런

1982 년

김봉연

해태

22

1983 년

이만수

삼성

27

1984 년

이만수

삼성

23

1985 년

이만수

삼성

22

김성한

해태

22

1986 년

김봉연

해태

21

1987 년

김성래

삼성

22

1988 년

김성한

해태

30

1989 년

김성한

해태

26

1990 년

장종훈

빙그레

28

1991 년

장종훈

빙그레

35

1992 년

장종훈

빙그레

41

1993 년

김성래

삼성

28

1994 년

김기태

쌍방울

25

1995 년

김상호

OB

25

1996 년

박재홍

현대

30

1997 년

이승엽

삼성

32

1998 년

우즈

OB

42

1999 년

이승엽

삼성

54

2000 년

박경완

현대

40

2001 년

이승엽

삼성

39

2002 년

이승엽

삼성

47

2003 년

이승엽

삼성

56

2004 년

박경완

SK

34

2005 년

서튼

현대

35

2006 년

이대호

롯데

26

2007 년

심정수

삼성

31

2008 년

김태균

한화

31

2009 년

김상현

KIA

36

2010 년

이대호

롯데

44

2011 년

최형우

삼성

30

2012 년

박병호

넥센

31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프로야구 출범한 1982년부터 2012년까지 연도별 최다안타왕 현황입니다.


 

연도

최다안타왕

소속

안타

역대랭킹

1982 년

백인천

MBC

103

33

1983 년

박종훈

OB

117

31

장효조

삼성

117

31

1984 년

홍문종

롯데

122

30

1985 년

김성한

해태

133

26

1986 년

이광은

MBC

124

28

1987 년

이정훈

빙그레

124

28

1988 년

김성한

해태

131

27

1989 년

이강돈

빙그레

137

25

1990 년

이강돈

빙그레

146

24

1991 년

장종훈

빙그레

160

14

1992 년

이순철

해태

152

20

1993 년

김형석

OB

147

22

1994 년

이종범

해태

196

1

1995 년

최태원

쌍방울

147

22

1996 년

양준혁

삼성

151

21

1997 년

이승엽

삼성

170

7

1998 년

양준혁

삼성

156

17

1999 년

이병규

LG

192

2

2000 년

이병규

LG

170

7

장원진

두산

170

7

2001 년

이병규

LG

167

12

2002 년

마해영

삼성

172

5

2003 년

박한이

삼성

170

7

2004 년

홍성흔

두산

165

13

2005 년

이병규

LG

157

16

2006 년

이용규

KIA

154

18

2007 년

이현곤

KIA

153

19

2008 년

김현수

두산

168

11

2009 년

김현수

두산

172

5

2010 년

이대호

롯데

174

4

2011 년

이대호

롯데

176

3

2012 년

손아섭

롯데

158

15


역대랭킹 순서로 정렬해서 한번 볼까요?
가장 많은 안타를 친 선수는 이종범 (현 한화코치) 이군요.
그 다음으로 LG 이병규, 이대호, 마해영/김현수, 이승엽 순이군요.

 

연도

최다안타왕

소속

안타

역대랭킹

1994 년

이종범

해태

196

1

1999 년

이병규

LG

192

2

2011 년

이대호

롯데

176

3

2010 년

이대호

롯데

174

4

2002 년

마해영

삼성

172

5

2009 년

김현수

두산

172

5

1997 년

이승엽

삼성

170

7

2000 년

이병규

LG

170

7

장원진

두산

170

7

2003 년

박한이

삼성

170

7

2008 년

김현수

두산

168

11

2001 년

이병규

LG

167

12

2004 년

홍성흔

두산

165

13

1991 년

장종훈

빙그레

160

14

2012 년

손아섭

롯데

158

15

2005 년

이병규

LG

157

16

1998 년

양준혁

삼성

156

17

2006 년

이용규

KIA

154

18

2007 년

이현곤

KIA

153

19

1992 년

이순철

해태

152

20

1996 년

양준혁

삼성

151

21

1993 년

김형석

OB

147

22

1995 년

최태원

쌍방울

147

22

1990 년

이강돈

빙그레

146

24

1989 년

이강돈

빙그레

137

25

1985 년

김성한

해태

133

26

1988 년

김성한

해태

131

27

1986 년

이광은

MBC

124

28

1987 년

이정훈

빙그레

124

28

1984 년

홍문종

롯데

122

30

1983 년

박종훈

OB

117

31

장효조

삼성

117

31

1982 년

백인천

MBC

103

33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프로야구 출범한 1982년부터 2012년까지 연도별로 타격왕 현황입니다.

 

연도

타격왕

소속

타수

안타

타율

역대랭킹

1982 년

백인천

MBC

250

103

0.412

1

1983 년

장효조

삼성

317

117

0.369

7

1984 년

이만수

삼성

300

102

0.340

23

1985 년

장효조

삼성

346

129

0.373

4

1986 년

장효조

삼성

304

100

0.329

30

1987 년

장효조

삼성

284

110

0.387

3

1988 년

김상훈

MBC

305

108

0.354

14

1989 년

고원부

빙그레

342

112

0.327

31

1990 년

한대화

해태

418

140

0.335

29

1991 년

이정훈

빙그레

379

132

0.348

15

1992 년

이정훈

빙그레

369

133

0.360

10

1993 년

양준혁

삼성

381

130

0.341

22

1994 년

이종범

해태

499

196

0.393

2

1995 년

김광림

쌍방울

419

141

0.337

26

1996 년

양준혁

삼성

436

151

0.346

16

1997 년

김기태

쌍방울

390

134

0.344

17

1998 년

양준혁

삼성

456

156

0.342

20

1999 년

마해영

롯데

503

187

0.372

5

2000 년

박종호

현대

441

150

0.340

23

2001 년

양준혁

LG

439

156

0.355

13

2002 년

장성호

KIA

481

165

0.343

18

2003 년

김동주

두산

401

137

0.342

20

2004 년

브룸바

현대

475

163

0.343

18

2005 년

이병규

LG

466

157

0.337

26

2006 년

이대호

롯데

443

149

0.336

28

2007 년

이현곤

KIA

453

153

0.338

25

2008 년

김현수

두산

470

168

0.357

11

2009 년

박용택

LG

452

168

0.372

5

2010 년

이대호

롯데

478

174

0.364

8

2011 년

이대호

롯데

493

176

0.357

11

2012 년

김태균

한화

416

151

0.363

9


어떤 팀이 가장 많은 타격왕을 배출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삼성이 가장 많은 8번을 배출했군요.

LG 트윈스는 전신 MBC청룡 시절까지 포함하면 5회

기아 타이거즈는 전신 해태 타이거즈 시절까지 포함하면 4회

롯데 자이언츠 4회

한화 이글스는 전신 빙그레 시절까지 포함하면 4회

현 넥센에선 한번도 없지만 전신 현대에서는 2회

현 SK에서는 한번도 없지만 쌍방울을 인수했으니 쌍방울 시절을 포함하면 2회 군요

 

배출횟수



삼성

8



LG

3

MBC

2

KIA

2

해태

2

롯데

4



두산

2



한화

1

빙그레

3

쌍방울

2



현대

2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프로야구 출범한 1982년부터 2012년까지 탈삼진을 가장 많이 빼앗은 투수(탈삼진황) 현황입니다.

 

년도

탈삼진왕

소속

탈삼진개수

1982 년

노상수

롯데

141

1983 년

장명부

삼미

220

1984 년

최동원

롯데

223

1985 년

김시진

삼성

201

1986 년

선동열

해태

214

1987 년

최동원

롯데

163

1988 년

선동열

해태

200

1989 년

선동열

해태

198

1990 년

선동열

해태

189

1991 년

선동열

해태

210

1992 년

이강철

해태

155

1993 년

김상엽

삼성

170

1994 년

정민철

한화

196

1995 년

이대진

해태

163

1996 년

주형광

롯데

221

1997 년

정민철

한화

160

1998 년

이대진

해태

183

1999 년

김수경

현대

184

2000 년

임선동

현대

174

2001 년

에르난데스

SK

215

2002 년

김진우

KIA

177

2003 년

이승호

LG

157

2004 년

박명환

두산

162

2005 년

배영수

삼성

147

리오스

두산

147

2006 년

류현진

한화

204

2007 년

류현진

한화

178

2008 년

김광현

SK

150

2009 년

류현진

한화

188

2010 년

류현진

한화

187

2011 년

윤석민

KIA

178

2012 년

류현진

한화

210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프로야구 출범당시인 1982년부터 2003년까지는 구원승과 세이브를 합쳐서 세이브포이트로 구원왕을 선정했고

2004년도부터는 세이브왕의 개념이 적용되었습니다.

 

년도

구원왕

소속

구원승

세이브

세이브
포인트

1982년

황규봉

삼성

8

11

19

1983년

황태환

OB

6

14

20

1984년

윤석환

OB

10

25

35

1985년

권영호

삼성

2

26

28

1986년

김용수

MBC

9

26

35

1987년

김용수

MBC

9

24

33

1988년

윤석환

OB

13

14

27

1989년

김용수

MBC

4

22

26

1990년

송진우

빙그레

11

27

38

1991년

조규제

쌍방울

7

27

34

1992년

송진우

빙그레

8

17

25

1993년

선동열

해태

10

31

41

1994년

정명원

태평양

4

40

44

1995년

선동열

해태

5

33

38

1996년

구대성

한화

16

24

40

1997년

이상훈

LG

10

37

47

1998년

임창용

해태

8

34

42

1999년

진필중

두산

16

36

52

2000년

진필중

두산

5

42

47

2001년

신윤호

LG

14

18

32

2002년

조용준

현대

9

28

37

2003년

조웅천

SK

6

30

36

2004년

임창용

삼성

 

36

 

2005년

정재훈

두산

 

30

 

2006년

오승환

삼성

 

47

 

2007년

오승환

삼성

 

40

 

2008년

오승환

삼성

 

39

 

2009년

이용찬

두산

 

26

 

에킨스

롯데

 

26

 

2010년

손승락

넥센

 

26

 

2011년

오승환

삼성

 

47

 

2012년

오승환

삼성

 

37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프로야구 출범한 1982년 이래 2012년까지 년도별 다승왕, 방어율왕 리스트입니다.

 

프로야구 역대 다승왕


프로야구 역대 방어율왕

년도

다승왕

소속


년도

방어율왕

소속

평균자책점

1982

박철순

OB

24

4


1982년

박철순

OB

1.84

1983년

장명부

삼미

30

16


1983년

하기룡

MBC

2.33

1984년

최동원

롯데

27

13


1984년

장호연

OB

1.58

1985년

김시진

삼성

25

5


1985년

선동열

해태

1.70

김일융

삼성

25

6


 

 

 

1986년

선동열

해태

24

6


1986년

선동열

해태

0.99

1987년

김시진

삼성

23

6


1987년

선동열

해태

0.89

1988년

윤학길

롯데

18

10


1988년

선동열

해태

1.21

1989년

선동열

해태

21

3


1989년

선동열

해태

1.17

1990년

선동열

해태

22

6


1990년

선동열

해태

1.13

1991년

선동열

해태

19

4


1991년

선동열

해태

1.55

1992년

송진우

빙그레

19

8


1992년

염종석

롯데

2.33

1993년

조계현

해태

17

6


1993년

선동열

해태

0.78

1994년

조계현

해태

18

5


1994년

정민철

한화

2.15

이상훈

LG

18

8


 

 

 

1995년

이상훈

LG

20

5


1995년

조계현

해태

1.71

1996년

구대성

한화

18

3


1996년

구대성

한화

1.88

1997년

김현욱

쌍방울

20

2


1997년

김현욱

쌍방울

1.88

1998년

김용수

LG

18

6


1998년

정명원

현대

1.86

1999년

정민태

현대

20

7


1999년

임창용

삼성

2.14

2000년

정민태

현대

18

6


2000년

구대성

한화

2.77

김수경

현대

18

8


 

 

 

임선동

현대

18

4


 

 

 

2001년

손민한

롯데

15

6


2001년

박석진

롯데

2.98

2002년

키퍼

KIA

19

9


2002년

엘비라

삼성

2.50

2003년

정민태

현대

17

2


2003년

바워스

현대

3.01

2004년

리오스

KIA

17

8


2004년

박명환

두산

2.50

배영수

삼성

17

2


 

 

 

레스

두산

17

8


 

 

 

2005년

손민한

롯데

17

8


2005년

손민한

롯데

2.46

2006년

류현진

한화

18

6


2006년

류현진

한화

2.23

2007년

리오스

두산

22

5


2007년

리오스

두산

2.33

2008년

김광현

SK

16

4


2008년

윤석민

KIA

2.33

2009년

로페즈

KIA

14

5


2009년

김광현

SK

2.80

조정훈

롯데

14

9


 

 

 

윤성환

삼성

14

5


 

 

 

2010년

김광현

SK

17

7


2010년

류현진

한화

1.82

2011년

윤석민

KIA

17

5


2011년

윤석민

KIA

2.45

2012년

장원삼

삼성

17

6


2012년

나이트

넥센

2.20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추신수가 개인 통산 첫 세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7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홈런 포함 6타석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5타수 2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타율을 .350로 끌어올렸으며, 개막 후 5경기 연속 득점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시즌 3홈런 3타점 7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이날 첫 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좌완 상대 7타수 만에 처음 나온 안타였다.

3-5로 뒤진 9회말 선두 타자로 다섯번째 타석에 선 추신수는 볼 카운트 2-2에서 라파엘 소리아노의 5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 신시내티는 5-5로 맞선 11회초 데스몬드와 라모스에게 홈런포를 허용하며 워싱턴에 6-7로 패했다.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1년간 737만 5000달러(한화 약 80억) 연봉을 받으며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중심타자로 우뚝 선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 그가 지금의 공·수·주 3박자에 고루 갖춘 중거리 타자로 변모하기까지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끊임없는 몸만들기 노력이 있었다.

부산고등학교 재학 시절만 해도 투수로 뛴 추신수는 호리호리한 체구의 소유자였다. 엄청난 재능을 바탕으로 2000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6경기 2승 평균자책 3.00으로 맹활약, MVP와 좌완 투수상을 받은 뒤 MLB 시애틀 매리너스에 스카우트됐다. 미국에서 당연히 투수로 뛸 것으로 예상됐지만, 뜻밖의 결정이 내려졌다. 입단 후 가진 첫 훈련에서 코칭스태프가 타격에 장래성이 있다고 판단해 그를 생각지도 않았던 타자로 전향시켰다.

타 자와 투수는 쓰는 근육이 다를 뿐만 아니라 몸 관리에 방법도 차이가 있다. 추신수의 당시 호리호리한 몸은 타자로 변신한 뒤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타고난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 강한 어깨는 쉽게 타자로 적응하는데 큰 무기가 됐다. 2001년 루키리그를 시작으로 2003년 상위 싱글A까지 탄탄대로로 승격할만큼 빠른 성장을 거듭했다. 하지만 단 하나 부족한 게 있었다. 바로 홈런 개수가 한 자리에 머무르며 '파워 부족'을 절감해야 했다. 타율 3할대와 출루율 4할대을 기록했지만 홈런이 터지지 않는 전형적인 '교타자' 였다. 깡마른 체격이 문제였다. 당시 시애틀의 핵심 타자였던 스즈키 이치로(뉴욕 양키스)와 견주어 추신수를 '제2의 이치로'로 비견한 것은 이때만 해도 추신수를 교타자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말해준다.

추신수의 '파워'는 2004년 더블A에서 뛰면서부터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홈런 15개를 날리며 중거리 타자로 변모하기 시작한 것. 여기엔 그의 피나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숨겨져 있다. 빅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끊임없이 몸을 불리고 힘을 길렀다. 하지만 2005년 트리플A에서 홈런 11개로 다시 주춤하자 2006년 여름 시애틀은 미련없이 그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했다. 시애틀은 추신수에 빅리그에서 고작 29번만 타격 기회를 줬다. 추신수는 당시 트레이드에 대해 "내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섭섭하고 배신감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에게 기회의 땅이었다. 시애틀에서 대수비, 대주자로 뛰었으나 비로소 클리블랜드에서는 꿈꾸던 주전이 됐다.

클리블랜드에서 꾸준한 기회를 받게 되자, 근육을 더 단련하고 타격 스타일 변화를 꾀했다. 추신수는 2008년 타율 3할9리 14홈런 66타점 기록하며 빅리그에 적응하더니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으로 3할에 20(홈런)-20(도루)클럽에 가입하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20개라는 홈런 개수는 트레이드 이후 '마지막 길'이라는 생각으로 중거리 타자로 거듭나기 위해 단단히 몸을 만든 그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탄탄한 몸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인 메이저리그에서 그를 지탱하는 버팀목이 됐다. 추신수는 지난 시즌에도 타율 2할8푼3리에 16홈런 67타점에 무려 43개의 2루타를 몰아치며 제 몫을 다했다.

올해 내셔널리그 중부리그 신시내티 레즈로 유니폼을 갈아입으면서 예전보다 더 단단한 근육질의 몸을 뽐내고 있다. 늘어난 근육은 파워 상승으로 이어지며 그를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중거리타자로 우뚝 솟게 만들었다. 5일(한국시각) 열린 LA 에인절스전에서도 시즌 3경기 만에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보여줬다.

추 신수는 현 프로필에서도 180cm 93kg으로 단단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는데, 더욱 주목할만한 점은 몸무게가 늘어났지만 도루수는 줄어들어 않았다는 것이다. 몸무게가 증가하면 몸이 둔탁해질 수 있지만 그만큼 공들여 유연하고 단단하게 몸을 단련했다는 얘기다. 추신수의 빅리그 성공 신화는 교타자에서 중거리 타자로 거듭나기 위해 기울인 끊임없는 노력과 궤를 같이한다.


스포츠서울닷컴 | 김광연 인턴기자

'스포츠 > 메이저리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신수, 3경기 연속 홈런 폭발…타율 .350  (0) 2013.04.07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위 그림처럼 테이블(자료)에서 원하는 걸 찾아서 값을 변경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조건부 서식을 이용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블럭설정은 첫번째 지정하고 싶은 셀에서 Shift 누른상태에서 마우스로 마지막 셀을 선택해서 누르면 됩니다.

그 상태에서 Ctrl + D를 눌러주면 값이 변경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건부 서식 텍스트포함은 어떤 특정한 글자가 들어간 것만 찾아서 색깔별 정렬을 해서 원하는 결과를 찾을 때도 매우 유용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해본 다면

값 대체하는 substitute 함수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값붙여넣기를 하고 나서 원래 수량 열은 지우고 값대체 열에 '수량'으로 변경만 해도 됩니다.

방법은 다양하게 해볼 수 있겠지요..


자주 사용하는 IF함수 사용법이랑 다른 함수들을 적절히 조합하면 됩니다.


직접 해보실 분을 위해 첨부파일 첨부합니다.


Excel_조건부서식.xlsx




블로그 이미지

Link2Me

,
728x90

엑셀 피벗을 뭘로 설명하면 좋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로또당첨번호를 이용해서 분석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로또당첨번호를 조회해봤더니 친절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신 분이 있어서 이 자료를 가지고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VLOOKUP 을 알면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피벗작업하는 방법을 알면 분석하는데 여러가지로 편리합니다.



 

번호는 지난주인 2013년 3월 30일날 추첨한 번호까지 확인해서 추가했답니다.

번호는 총 6 개인데 번호가 뒤죽박죽 섞여 있군요.

피벗을 돌려서 각 번호별로 몇개나 당첨번호가 나왔는지 확인해보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눈으로 일일이 확인한다는 건 그야말로 힘든 일이겠죠?

 

가장 먼저 할일은 표 전체를 블럭설정한다.


새워크 시트에 피봇작업을 하도록 지정하면 아래 그림이 나온다.

여기서 구하고자 하는 걸 구한다.

로또번호는 무작위로 6개 이므로, 여기서는 각 열에 해당하는 걸 각각 구해야 한다.

즉, 번호1 열에 나열된 숫자가 몇개씩인지를 일단 구한다.


 여기서 왜 2등번호 개수를 지정했느냐고 따지지 마시길 ^^

다른 걸 가져다가 놓아도 결과를 동일합니다 

 

값을 구했으면 복사를 해서 값붙여넣기로 다른 시트에 추가를 한다.

 


다시 다른열을 작업하고 피벗결과값을 복사하여 다른 시트에 값붙여넣기를 한다.


이런식으로 6개의 열 모두를 피벗으로 결과를 얻어낸다.



이제는 결과로 얻어진 표를 가지고 블럭을 설정하여 다시 피벗 작업을 한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당첨번호 숫자는 아래와 같군요

전체적으로 보면 가장 적게 나온 숫자는 58번 나왔네요.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40번이 90회 나왔구요..


 

어때요?

로또당첨번호로 피벗을 돌려보니 좀 와닿나요?

 

회사에서 일하는 걸로 하면 금방 자료 올리기도 편하지만 보안이라 불가~~

그래서 어떤 샘플을 찾아서 설명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되었답니다.

작업했던 샘플 파일 올리니 직접 해보실 분은 해보세요


로또당첨번호 이용한 피벗작업.xlsx


블로그 이미지

Link2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