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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체는 손에도 발에도 얼굴에도 오장육부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발은 몸을 흐르는 12경락 중에서 6개 경락이 지나가며, 몸통을 지나 머리에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내장중에서도 신장, 방광, 위, 쓸개, 간, 췌장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의 몸은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전신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축소판이라는 것이다.  

속보로 걷기 운동 등도 발에 자극을 주는 좋은 운동이라고 본다.

건강과 걷기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바쁜 생활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사무실 회사원의 평균 걸음수가 남자의 경우 4,000보, 여자는 2,600보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성인이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할 열량은 평균 2,500kcal 정도 이다.

이중 가만히 누워 숨을 쉬거나 잠을 자거나 아니면 체온을 유지하는 등의 기본적인 생명활동에 1,500 kcal 가 쓰인다.

그리고 앉아서 책을 읽는다든지 아니면 천천히 움직이는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700 kcal가 소모된다.

문제는 남은 300 kcal 인데 이 300 kcal 를 완전히 소모시킬 수 있는 운동량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것을 걷기로 환산하면 만보가 된다. 따라서 만보 이내로 걸으면 잉여 칼로리가 체내에 쌓이고 이는 치명적인 성인병으로 연결될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걷는다는 것을 보잘것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한 걸음을 떼는 순간, 발바닥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우리 몸속의 혈액은 압력을 받아 혈관을 타고 흐름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빨라진 혈액은 심장을 지나 머리끝까지 이른다.

걷기를 3개월 이상하면 대부분 심장과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수치를 상당히 낮출 수 있다. 더불어 혈관이 확장되는 유익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달리기를 하면 일단 체내에서 가장 쉽게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탄수화물이 가장 먼저 소비되기 시작한다. 탄수화물의 소비로 몸이 급격히 지치는 반면 지방의 소비율은 거의 없다.

걷기를 하면 15분에서 30분까지는 탄수화물이 주로 소비된다. 그러나 이 이후 운동시간이 지속되면 탄수화물의 소비율이 낮아지면서 지방 소비율이 급격히 높아진다.

체중을 감량하거나 뱃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운동을 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지방을 에너지로 많이 태워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동안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만 사용하게 되어 근육량만 소모된다. 정작 우리가 빼야 하는 것은 지방이다. 

 

발에 연결된 오장육부를 한번 그림으로 살펴보고






발바닥에는 신체의 모든 장기의 경락이 모여 있기 때문에 활동이 원활하지 않는 부분을 자극할 경우 아픔을 느낀다. 

 

발마사지 하는 법을 알아보자.

식사후 1시간 이내에는 발마사지를 하지 않는게 좋다.

우선 발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핸드크림이나 베이비오일 또는 바셀린 등을 살짝 발라 발을 자극할 때 마찰을 줄여주도록 한다.

자극하는 방법은 엄지와 검지, 그리고 손가락의 관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힘들면 끝이 뭉툭한 막대기를 사용해도 좋다.

시간은 한쪽 발이 각각 15분씩 모두 30분 정도가 적당하지만 편안하게 느낀다면 시간을 늘려도 무방하다. 

 

먼저 왼발부터 시작하며  

1) 처음에 신장ㆍ수뇨관ㆍ방광ㆍ요도의 대응부위를 주무른다. 발은 혈액을 통해 전달되는 노폐물이 쌓여 있기 쉽고 혈액이 심장에 돌아가면서 간장과 신장을 거친 노폐물을 분해시키거나 배출하기 때문이다.
2) 다음은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까지 발가락 옆구리와 사이까지 구석구석 빈틈없이 주물러준다.  

3) 그리고 발바닥 전체를 발가락에서 뒤꿈치쪽으로 주물러 간다.  

4) 다음에는 뒤꿈치에서부터 발과 정강이 안쪽을 주물러 올라간다.  

    이때 주의할 일은 반드시 무릎 위 10㎝까지 주물러주어야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5) 무릎 위까지 올라갔으면 정강이 바깥쪽으로 발등까지 주물러 내려온다.  

6) 다시 한번 발가락부터 발뒤꿈치를 거쳐 정강이 안쪽을 따라 올라간다.  

7) 그리고 나서 발바닥에 있는 신장, 수뇨관, 방광의 대응부위를 강하게 자극해주고  

    본인이 특별히 치료를 원하는 부위의 대응부위를 강하게 자극해주면 왼발이 끝난 것이다.  

8) 다음은 오른발을 동일한 순서에 따라 주물러준다.  

9) 양발을 모두 주물렀으면 따스한 물을 500㏄ 정도 마셔서 수분의 배설을 도와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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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체질을 4상으로 나누어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으로 분류하였다.

우리 민족 고유의 한방차도 체질에 따라 다르다는 걸 알고 마셔야 건강에 좋다.

체질

설 명

오가피차

피로, 기억력 감퇴 등이 효과가 있고, 간장과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급성, 만성관절염, 근육경련, 근육통, 팔다리 쑤심, 중풍, 항암, 항염, 피부병, 알레르기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모과차

모과 특유의 신맛은 유기산 때문이다. 유기산은 식욕을 돋우고 살균과 부패를 막는 효능이 있어 신진대사와 소화 촉진에 좋고 또한 비타민C가 많아 우리 몸이 철분을 흡수하게 해 피로를 달래고 콜라겐 성분의 생성을 강화해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솔잎차

태양인한테 특히 좋은 차
솔잎에는 혈관에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 류머티스 증세에도 잘 듣는다. 차를 끓여 마실 때에는 가늘고 짧은 국산 솔잎을 사용한다.

포도차포도당과 과당이 주성분인 포도는 몸을 보호해주는 작용이 뛰어나 피로회복과 부종,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C와 D가 풍부해 피부미용은 물론 골다공증 등을 걱정하는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다.
감기예방,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 땀이 날 때 효과적이다.
감잎차

감잎의 비타민과 각종 영양분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노화 속도도 늦추며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아주 좋다

결명자차

열기 왕성한 소양인들은 열이 많아 소변 보기가 어렵고 변비에 잘 걸린다.
결명자는 이뇨 작용을 돕고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 변통을 좋게한다.

산수유차

시고 단맛이 나는 산수유는 지방산이 풍부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콩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생식 기능을 좋게 한다.
자양 강장에 좋은 산수유차를 꾸준히 마시면 성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영지차영지는 피를 깨끗하게 하고 체내의 독소를 풀며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보리차

성질이 찬 보리차는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숨이 차고 나름하며 손발이 저리고 다리가 잘 부을때 특히 좋다.
방광염이나 열에 좋은 종기가 잘 나는 체질이라 보리는 해열 작용, 이뇨 작용을 완화시켜 준다.

맥아차맥아는 보리 이삭 가운데 싹이 난 부분을 말린 것으로
소화를 돕고 복부팽만감을 없애주며 지방을 제거하고 변비 해소에도 좋다.

뽕잎차

녹차에 비해 식이섬유가 4.7배나 많아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좋다.
이외에도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10여종 이상 들어있어 당뇨변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오미자차

심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호흡을 세게 하는 강장 작용이 있어 무기력증, 피로회복, 심근쇠약, 동맥경화, 건망증, 불면증 등에 효과적이다.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신경을 이완시키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집중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또한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 때문에 졸음을 쫓고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구기자차

체질이 차고 장이 길어서 변이 잘 배출되지 않는 태음인에게 매우 좋은 차이다.
잎과 열매를 모두 차로 끓여서 마실 수 있으며, 구기자의 여린잎은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고 비타민 C도 매우 풍부하여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공복감 해소는 물론 다이어트 후유증에도 효과적이다.

마(산약)

폐장,신장,소장,을보호하며 진기를 돋구워 주고 당뇨치료에도 효력이있으며 장을 튼튼하게하여 설사를 멈추게하고 정력과 기관지에도 좋다.

칡차

간장,위장,으로 들어가며 주독을푼다. 위를 사하여 평정시키므로 다른 체질은 많이복용하면 해롭다.

둥글레차

소화기와 폐에 좋고 노화를 방지하며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
배고픔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후 기운이 약해진 사람이나 항상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율무차

이뇨작용과 저항력이 커지는 율무차를 자주 먹으면 매우 좋다.
다이어트 효과가 좋으며,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주고 몸의 부기도 빼준다. 그러나 임산부나 변비가 있는 사람은 율무를 피하는 것이 좋다.

국화차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거나 눈이 침침할 때는 물론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식욕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좋다. 또 정신을 맑게 하는 작용은 다이어트로 인한 허기도 줄여준다. 성분이 차므로 적량을 복용해야한다.

민들레차민들레는 모든 체질에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특히 태음인에게 좋다.
열 감기나 목감기에 좋은 효과가 있다.

귤피차

귤이 익기전의 귤껍질을 말린것은 창피, 익은 뒤에 말린것을 진피 또는 귤피라 한다.
귤피차는 감기와 발한에 좋고,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설사와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당귀차

당귀 머리 부분은 지혈 작용을, 당귀의 몸은 피를 만드는 작용으로 피를 맑게 한다.그래서 빈혈에 좋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진통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소엽차

몸살이나 감기에 좋고, 발육촉진과 야맹증에 좋다.
비타민 A와C, 칼슘, 인, 철, 미네랄이 풍부하고 식욕부진, 이뇨, 해독, 정신안정, 두통 등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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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장에서 사상체질에 대한 책을 꺼내다보니 한장의 출력물이 보인다.

한의원가서 진단받은 사상체질에 맞는 음식, 맞지 않는 음식이 적혀 있다.

 

태음인의 특징
우리나라 사람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태음인은 폐, 기관지, 코, 대장기능이 약하다 

기관지나 폐 등이 약하여 몸에 있는 것을 잘 배출하지 못하여 살이 찌는 편이며, 나이가 들수록 심장병 중풍이 잘 생긴다.
성격이 느슨하고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 다들 성격이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본인은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쓰고 예민한 편이리 위장이나 대장관련 질환이 많고 이러한 요인이 여성계 질병으로 자궁근종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이 심하고 무릎 등의 관절도 약해지므로 적절한 다이어트는 필수적인 체질이다.
욱하는 성질이 있고, 고집이 세며, 성취력이 있으나, 욕심이 많은 편이다.

한우물만 파기 파는 성격이기 때문에 성공한 기업가나 CEO,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좋은 음식
식욕이 왕성하므로 모자란 듯이 먹어라
재래식 음식, 채소류, 담백한 생선류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중풍 환자는 피해야 함)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게, 해조류
배, 밤, 호도, 은행, 고구마, 잣, 자두, 땅콩, 매실, 살구
우유, 도라지, 연근, 마(산약), 토란, 버섯, 더덕, 당근, 고사리
밀, 콩, 율무, 콩나물, 밀가루 음식, 두부, 콩비지, 들께, 수수, 현미
율무차, 오미자차, 들깨차, 칡차, 설록차, 영지버섯 등

나쁜 음식
고칼로리 음식, 지방식,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인스턴트 식품, 통조림
달걀, 닭고기 (중풍, 고혈압, 심징질환, 빈혈, 담석증, 노이로제)
개고기, 염소고기 (종기, 번열, 치질)
날배추, 사과 (설사, 기침)
돼지고기 (감기, 기침, 신경통, 고혈압, 심장병, 치질)
꿀, 설탕, 화학 조미료 

 

** 본문 복사하기 가능하게 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긁어가세요

 

음.............

개고기는 원래 안먹으니까 그런데 계란, 닭고기는 그래도 자주먹는 편인데 먹지 말라고 되어 있네 ㅠㅠ

사과는 마눌님이 좋아해서 맨날 밥먹을 때마다 주는데 이것도 가려 먹어야겠군 ㅋㅋ

꿀도 나한테는 안좋은 거였군...

난 우유 먹으면 별로 인거 같아서 잘 안먹는데 잘 맞는 음식이라고 되어 있네

오~~ 마는 잘 맞는 음식이라고 되어 있군. 앞으로 이걸 좀 먹어봐야겠다.

내가 폐 기능이 약한가?? 감기 걸리고 그러지는 않는데....

암튼 수영을 하면 숨쉬기를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수영을 가끔 하려고 해도 하고 싶지가 않다.

대장기능은 확실하게 약하다. 맥주만 먹어도 속에서 반응을 하니까~~ 

잠깐 잠깐 휴식시간에 마시는 차는 뭘 먹을지 정보를 더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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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침기

건강 정보/체질 2013. 3.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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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회사에 입사를 하고 나서 회사일을 할 때

월요일이면 툭하면 체하는 증상이 있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사혈침이라는 것이 없었다.





약국에 가면 4~5천원이면 사혈침은 구할 수 있다. 꼽는 바늘은 한곽에 100개 정도 들어 있는데 역시 5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피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리고 체하는 증상이 있어서 주사바늘을 하나 사서 화장실에서 손을 따곤 했었다.

그러면 좀 나아지곤 했다.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걸까 궁금했고 입사전에 과외가르치면서 들었던 음양체질에 따라 음식섭취를 달리해야 한다는 섭생연구원이라는 곳을 찾아갔었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하면서  

음식을 먹을 때 골라 먹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상체질을 진단해준다는 한의원엘 찾아가서 내 체질이 뭔지 검사를 했다.

내 체질은 태음인 체질이라고 했다. 체질이 궁금해서 책도 몇권 사서 읽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책마다 체질에 따라 권하는 음식이 약간씩 다른 것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어떤 음식을 섭취하지 말아야 하는지 헷갈렸다.

 

아무튼 그때는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골라서 섭취를 했다.

그러면서 내몸에 피가 맑아지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도 어깨가 뭉치거나 하는 증상은 전혀 없어졌다.

물론 무리하게 하다보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피로가 쌓이는 증상은 생긴다.

 

건강을 위해서 그렇게 잘 지키고 하던 걸 어느새 잊어버리고 몸에 맞지 않는 음식도 섭취를 하고 있다.

지금은 어떤 음식이 내몸에 좋은지조차 잊어버렸다.

하지만 어떤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하루종일 피가 탁하고 속이 거북하고 미식거리고 영 좋지 못하다.

그런날은 피의 순환을 돕기 위해(?) 사혈침기로 손을 딴다. 그러면 죽은 피가 나오고 조금 지나면 다시 상태가 맑아진다.

 

몇달전에 건강이 안좋아져서 기체조를 배워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는데

아쉽게도 가까운 센터가 없어지고 출근 거리가 멀어지다보니 운동이 뒷전이다. 운동해야 하는데 ㅜㅜㅜ 

내몸의 구석 구석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운동은 맨손체조가 좋은 거 같다.

그리고 내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암을 예방하는 가장 큰 효과라고 생각하고 있다.

 

암이 왜 생길까? 내 몸에 맞지 않은 음식, 술 등을 먹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증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술에도 내몸에 맞는 술이 있다.

성질이 차가운 보리, 맥주 이런건 나랑은 안맞다. 그래서 보리밥 먹으러 가자고 하면 난 싫다.

김치찌게, 삼겹살 먹자고 해도 별로 좋아히지 않는다.

 

요즈음에는 차한잔을 마셔도 내몸에 맞는 차를 마시고 싶다.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면 속이 즉각 안좋게 반응이 온다. 그래서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다.

홍차, 얼그레이차 등 회사 커피파는 곳에서 파는 차를 먹으면 별로 좋지 않는 거 같다.

내 몸에 맞는 차가 없어서 그런걸까??

정보를 찾아보고 싶기는 한데 그럴 시간이 부족하다.

먹어도 몸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는 차를 찾아서 그걸 자주 마셔야 겠다.

그러려면 부지런히 내몸에 맞는 차가 뭔지 찾아봐야겠지?

 

사상체질이란 태어나면서부터 한가지씩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체질에 따라 건강한 장기가 각각 다르고 성질도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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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회사 일이 바쁘다보니 운동에 좀 덜 신경쓰게 되면서 음식 건강에 관심이 더 가지고 양파에 대한 것을 찾아봤다.

양파는 고교친구에 대한 기억도 나게 하고 혈압 강하 효과 있다고 양파껍질을 다려서 물 마시듯이 하겠다고 했던 매제 생각도 난다.

 


 

양파는 콜레스테롤 분해 효과가 탁월한 대표적인 음식이다.
양파의 효능은 생로병사의비밀에서 방영이 되면서 양파즙 인기가 더해진것 같다.

양파의 좋은 점은 익혀도 양파의 영양성분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양파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
독성이 없어서 각종 요리에 많이 쓰인다.
짜장면 요리에도 양파가 들어가고, 중국요리에는 대부분 양파가 들어간다.
양파 껍질에는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혈액순환, 동맥경화예방, 심장병, 치매예방, 암예방, 숙취해소, 당뇨예방, 불면증개선, 다이어트, 노화예방 등에 좋다.
퀘르세틴 성분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다이어트
양파가 혈관벽의 혈전을 제거함으로써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 진다.
따라서 에너지활동도 왕성해지면서 칼로리 소모량도 늘어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양파속의 페쿠친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양파는 피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어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 예방 효과도 밝혀진바 있다 

양파즙에는 칼슘도 많이 있어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피로회복
칼슘성분이 부족하면 피로회복이 더디게 되어 신경질적인 성향을 나타낸다고 한다.
양파에는 칼슘과 철분 성분이 풍부해서 강장효과를 주고 비타민 B1 흡수를 촉진시켜 신진대사 촉진, 피로회복과 스테미너 회복에 도움이 된다

위장기능강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파이노리균은 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양파에는 헬리코박터파이노리균을 없애주고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주어 우리의 위장을 건강하게 해주 효능도 있다.

항암작용
양파에는 암을 일으키는 아플라톡신과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막아주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대장의 용종까지 제거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당뇨예방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치를 정상으로 만들어 주어 당뇨병을 치유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양파의 '글루타티온'이라는 성분이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불면증 개선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큰 양파를 반으로 쪼개 접시에 담아 머리맡에 놓아두고 잠을 자면 불면증을 개선시킨다고 한다
또한 생양파를 자주 섭취하시는 것도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양파를 많이 먹어야겠다

양파만 많이 먹는다고 건강이 유지되지는 않을테니 출퇴근시 걸어갈 때 운동이 되도록 속보걷기도 좀 하고

양파를 먹으면서 배를 쓸어내리는 장운동도 병행해서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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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킷을 수신하게 되었을 때 포트가 listen상태에 있을 경우와 닫힌 상태에 있을 경우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된다.

즉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TCP헤더의 codebits부분를 좀 더 살펴보도록 하자.



  • URG : Urgent Field가 유효하다.
  • ACK : ACK Field가 유효하다.
  • PSH : TCP가 즉시 이 메시지의 데이터를 상위계층 프로세스에게 전달해야 한다.
  • RST : 복구할 수 없는 오류 때문에 Virtual Circuit를 초기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초기화의 이유로는 호스트 Crash 또는 중복 SYN 패킷의 지연 등이 있을 수 있다. TCP 세그먼트는 RST가 수신되면, 수신자는 즉시 연결을 종료시키는 것으로 응답해야 한다. 초기화를 하면 양쪽이 즉시 연결과 모든 자원을 해제하게 된다. 결국 데이터의 전송이 양방향으로 중단되어 송신중이던 데이터가 없어질 수 있다.
  • SYN : Virtual Circuit 연결의 시작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 FIN : 송신측의 Byte Stream이 종료되었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다

방화벽의 경우에는 Destination Port중 서비스를 오픈할 것인지에 따라 포트번호를 열어놓는다.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해당 IP주소의 80번 포트번호를 열어둔다.

만약 FTP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자 할 경우에는 21번 포트와 20번 포트번호를 열어놓지 않는다.

방화벽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서비스를 가동중인 리눅스 서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하나의 리눅스서버에 FTP서버와 WEB서버를 동시에 제공중이라면 해당되는 포트번호를 열어놓는다.

이처럼 포트번호가 열려있는 경우에는 어떤 응답을 하고 닫혀있는 경우에는 어떤 응답을 하는지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 위의 그림이다.

TCP에 대한 사항은 RFC793에 명시되어 있다.

  • Port가 listen 상태일 경우
    • RST비트가 1로 세팅되어 있다면 응답하지 않는다.
    • RST비트가 0으로 세팅되었을 경우에는
    • 다음에 ACK비트가 1인지를 조사한다. 만약 1이면 즉시 연결을 종료시키는 RST로 응답을 한다.
    • ACK비트가 0이면 다음에 SYN비트가 1인지 조사한다.
    • SYN비트가 0이면 응답하지 않는다. 그러나 SYN=1이면 연결을 허락할 것인지를 판별한다.
    • 연결을 허락한다면 SYN/ACK로 응답한다.
    • 연결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즉시 연결을 종료시크는 RST로 응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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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CCNA 등과 같은 자격증 공부하는 분들한테는 필요한 자료일지 몰라서 올립니다.


CSMA/CD방식이라는 것은 약어를 풀어보면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의 약자로 반송파 감지 다원접속 방식의 일종이다.

즉 보내고자 하는 패킷을 송신하기 전에 통신로상에 반송파의 존재유무를 감지한 후 패킷을 보내는 방식이다.

Collision Detection이란 송신하는 동안에도 수신을 하여 데이타의 충돌을 빨리 감지한 후 패킷 송신을 멈추고 일정시간 대기후 전송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CSMA/CD방식은 Full Duplex방식이 아닌 Half Duplex(반이중)방식이다.
UTP케이블 8가닥중에서 4가닥이 송수신에 사용되는데
송신선 1,2 번과
수신선 3,6 번이다.


송신중에 수신쪽으로도 데이타를 주고 받는 방식이 양방향전송방식인데 CSMA/CD방식은 
스위칭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10Mbps, 100Mbps에서는 주로 사용이 되나 1Gbps에서는 명맥은 유지되고 있으나 사실상 사용이 거의 안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즉 전이중방식인 Full Duplex모드로 사용이 된다는 야그다.
그리고 10기가비트 이더넷에선 아예 CSMA/CD방식은 자취를 감추고 만다...


이더넷방식의 LAN에서는 공정한 경쟁방식으로 많은 단말장치들이 연결되어 있을 경우 이들에게는 되도록 공정한 전송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만약 프레임의 크기를 정해 놓지 않으면 소수의 몇 단말기가 많고 큰 사이즈의 프레임을 보냄으로서 다른 단말장치는 작은 크기의 데이타를 보내려고 해도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공평한 점이 있다.

따라서 최대 크기를 정해야 한다. 또한 최대 크기를 정해놓지 않고 전송이 이루어 진다면,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버퍼가 충분 히 커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작은 크기의 프레임만 보내는 경우에도 버퍼 크기를 매우 크게 해야 하므로 낭비가 크다.

따라서 효율이 높고 모든 단말기에 공평하고 응답시간이 빠른 수준에서 최대 프레임 크기가 정해져 있다.

이더넷방식에서는 최대 프레임크기는 1500byte이다.


이더넷에서는 신호가 굵은 케이블에서 광속의 0.77배, 가는 이더넷 케이블에서는 광속의 0.65배로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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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가 하는 기능은 허브와는 달리 주소인식 기능이 있어서 스위치가 스위칭테이블이라고 하는 주소테이블(FDB)을 참조하여 입력되는 패킷의 MAC주소를 보고서 해당되는 포트로 패킷을 전송한다.

Mac Table에 등록가능한 Mac 주소의 갯수는 스위치의 메모리양에 따르며 스위치에 따라 수천에서 수십만개까지 가능하다.

그럼 이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위 그림은 이더넷 프레임의 구조를 나타낸 것이다



단말에서 패킷이 스위치의 특정포트로 입력되면

  • 각 수신 Frame의 Destination Address를 검사한다.
  • Address Mapping Table을 참조하여 Output port 를 결정한다.
    • Switching장비는 MAC FDB(Forwarding Database)을 통하여 Port별 접속된 MAC 정보를 유지한다.
    • MAC FDB의 Entry정보는 MAC Address, Port Number으로 이루어진다.
    • MAC FDB의 Entry는 MAC의 대상인 Node의 이전 등을 고려한 Aging Time이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Aging Time이 초과되면 그 Entry는 삭제 된다.
    • Destination MAC이 FDB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는 입력된 포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포트로 해당 Frame을 Copy하여 전송(Flooding)한다.
  • Output port가 전송 가능하면, 이 Frame을 전송한다.
    • 즉, Frame 전체가 수신되기 전에 Destination Address만을 보고 판단하여 곧바로 전송할 수가 있다. (Cut-through)
    • 만약, Output port가 전송 가능하지 않으면, 이를 내부 Buffer에 저장하였다가 Output port가 전송 가능할 때 전송한다. (Store & Forward)
  • 그런데, Destination MAC이 스위치의 어떤 포트에 있는지 모를경우에는 입력되는 포트를 제외한 모든 스위치포트로 그 프레임을 보내버린다(Unknown Unicast)

여기서 잠깐 살펴 보자.

스위치가 주소테이블 정보를 어떻게 만들까?

이 부분은 브릿지의 동작개념을 읽어보시기 바란다.

스위치의 하나의 포트에 사용할 수 있는 MAC주소를 제한할 경우 어떤 점을 고려해야 되는지??

스위치에서 하나의 포트에 사용할 수 있는 단말(PC)를 한정하기 위하여 MAC주소를 1개로 설정할 경우에 스위치 -- 허브 -- 단말로 연결되는 구조에서 어떤 문제가 생길까?

Mac주소 제한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link down이 되었을때 Mac Table의 Mac 주소를 삭제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즉, 단말 A가 네트웍에 접속하여 사용중이다가 단말 B를 접속하고자 한다면 단말 A에 접속된 RJ-45 케이블을 제거한후 (이때, Mac Table에서 A가 삭제됨) 다시 RJ-45 케이블을 단말 B에 접속하면 정상동작한다.
그리고 스위칭허브에 허브를 연결하여 두대의 단말이 접속된 경우에도 최초로 접속된 단말만 인식되도록 MAC주소를 1개만 인식되도록 제한을 걸어두었다면 두번째 단말이 최초 트래픽을 보내면 이미 Mac Table에 등록된 Mac Address가 있으므로 해당 프레임을 drop 한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이 스위치 사이에 Hub등을 이용하여 PC 2대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시 두번째 단말이 접속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유는?? 스위치에서는 link down이 아니므로 단말 A 의 Mac Address 는 여전히 Mac Table에 등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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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라우터 동작원리에 대한 구성도입니다.

라우터의 경우 입력포트로 들어오는 데이터의 목적지주소(IP주소)를 검사하여 해당되는 출력포트로 내보내는 구성도로

라우팅프로세스에서 패킷을 처리시 각 테이블을 참조한다.

입력버퍼, 출력버퍼는 입력포트로 들어오는 데이터가 폭주하여 많으면 입력버퍼에 보관되었다가 처리가 될 것이고

출력포트가 Busy상태이면 출력버퍼에 보관되었다가 처리가 될 것이다.

통상적으로는 대부분의 장비들은 출력버퍼를 크게하여 설계돠었다. 패킷이 처리되는 자세한 사항은 라우팅 프로토콜 정리자료를 참조하기 바라며 여기서 한가지 더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지연(Delay)에 관한 사항이다.

인터넷상에서 지연이 발생하는 곳은 수없이 많다. 가입자장비, 가입자 네트워그 구간, 백본구간, 타망접속구간, 서버 등 등....

딱 꼬집어서 여기에서 지연이 발생했다는 것을 찾는다는 것이 어려운 사항이다.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지연에 관한 몇가지 원인을 살펴보도록 하자.

  • Forwarding Delay : 임의의 스위치(라우터)가 패킷을 수신하여 Forwarding Table(라우팅 테이블)에 의한 경로 선정을 한 후 해당 출력포트로 패킷을 전송하기 직전까지의 시간을 의미한다. 주로 스위칭패브릭의 성능이나 라우팅 테이블 Lookup을 위한 시간 등이 포함되며 대부분의 고성능 라우터나 스위치의 경우에는 무시할 수 있다.
  • Propagation Delay : 패킷이 물리적 링크를 통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으로 링크의 길이에 의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Propagation Delay는 160km당 1msec로 계산할 수 있다. 링크의 길이가 매우 긴 경우에만 큰 영향을 미친다.
  • Serialization Delay(연속지연) : 라우터가 한 개의 패킷을 구성하는 비트들을 인터페이스로 내보내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다. 고속 인터페이스의 경우에는 무시할 수 있으며 저속 인터페이스의 경우에는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 Queuing Delay : 임의의 라우터의 버퍼에서 패킷이 전송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Queuing Delay는 버퍼에 대기하는 패킷이 하나도 없으면 0이고
                            버퍼가 완전히 차 있는 경우에는 최대 버퍼크기 × Serialization Time(전송속도에 따른 전송시간)이 된다.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서 크게 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트래픽 발생 유형에 따라 심하게 변동된다.
    만일 네트워크가 일정시간 이상 큐잉(Queuing Delay)가 발생하면 용량을 증설해야 한다.

이외에 발생하는 지연은 서버에서 발생하는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네트워크상의 라우팅 정보(OSPF. BGP)의 전달에 의한 지연, 회선장애나 장비불안정으로 인한 라우팅 불안정으로 인한 지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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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오래되어버린 네트워크 기본 기술중 하나인 VLAN 기술에 대한 사항입니다.

혹시라도 관련분야에 입문하시는 분은 도움이 되실지 몰라서 올립니다.



1) Layer 2 VLAN Switch

  • 수신된 프레임의 MAC주소를 검색하여 적합한 포트로 전송하는 MAC bridge기능을 수행한다.하지만 다른 VLAN 끼리는 Router을 통하여 연동된다.
  • Bridge와의 차이점 : 스위치의 FDB에 MAC주소와 Port주소외에 VLAN ID을 추가한 점이다.
  • 따라서 Bridge와 달리 broadcasting 주소를 가진 mac frame을 수신하면 특정 vlan의 port group만 이 프레임을 broadcast한다.
  •  단점으로는 Router가 개제 되어야 하며 VLAN 간의 트래픽이 많을 경우 Router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한다.

2) Layer3 VLAN Switch

  • IP의 Subnet 주소와 다른 망계층 Protocol을 인식하여 이를 기초로 연동한다.
  • 스위치의 각 포트들을 특정 Protocol 의 Subnet으로 구성하고 같은 VLAN에 속한 PC간의 트래픽은 Layer 2에서 bridge방식으로 전달한다.
  • 다른 VLAN Subnet간의 트래픽은 Layer 3에서 수행한다.
  • 따라서 multi protocol router와 같이 동작한다.

 

VLAN switch 의 상호연결 backplane 구성방법


1) signaling

  • PC Power-on 된 이후 이 PC에서 송신한 첫번째 프레임이 switch의 한 포트에 수신되면 이 switch는 이포트에 할당된 VLAN id 와 이 PC의 MAC주소를 기록한 메시지를 인접 스위치에 보낸다.
  • 이 메시지는 스위치간에 정해진 특별한 메시지 형태로서 일반 프레임에 비하여 우선순위가 높은 짧은 관리용  메세지이다. 이메세지를 수신한 스위치는 이 pc에 대한 VLAN 번호와 MAC주소를 캐시 메모리에 기록하여 프레임의 bridging 기능을 수행할때 참조한다.
  • 이 방식은 signaling 메시지가 모든 스위치에 전달되어야 하므로 over header가 크다.
  • 각 스위치는 cach table의 내용을 매분마다 교환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2) frame tagging 방식

  • VLAN switch 간에 연결된 backbone망을 경유하는 모든 프레임의 앞부분에 tag을 붙여서 전송하는 방식
  • tag에는 어느 VLAN 에속하는지 정보가 수록 되어 있고 signaling 메시지 방식에서와 같은 동기문제가 없다.
  • 이 tag는 switch간에만 붙여지고 스위치에서 pc로 전달될때 없어진다.
  •  이 tag의 길이, 내용등이 제조회사 마다 다르므로 IEEE802.10에서는 스위치간의 통신을 위한 security protocol의 표준을 준비중이다. 이러한 이유로 타사 장비간 호환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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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참 많죠?

외장하드는 잘못 다루면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고 안에 들어있는 데이터가 아까워서 복구하려고 복구전문업체에 문의하면 복구비용이 장난아니게 높아 기절할 지경이라는 걸 겪어본 사람을 아실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외장하드는 어떤걸 사야 좋을까 고민하다가 작년도에 산 DOCK 장치가 사용해보니 열이 무척이나 많이 났다.

그러니 맨날 켜놓을 수도 없고 해서 필요할 때만 사용하다보니 항상 OFF 상태로 되어 있을 때도 많았다.

아시는 분이 하드가 망가졌다고 해서 원인이 항시 켜놓아서 열이 많아 나서 그런건거 하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외장하드도 안전파킹 되는거 찾아보자는 마음에 폭풍검색을 했다.

요즈음에는 PC 메인보드가 하드디스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절전모드로 돌려주는 기능이 다 있다.

외장하드에는 이런 기능이 없나?

있을 거란 믿음으로 검색을 해보니 안전파킹 기능에다가 하드절전기능까지 제공되는 제품이 하나 검색되었다.

바로 엠지텍 제품이다.

그래서 주문을 해 논 상태이다.

이미 하드디스크는 2T를 사둔 상태이므로 외장케이스만 파냐고 물어봤더니 판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입금하고 홈페이지에 1:1 문의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절전 기능만 제공된다면야 내장 하드 사용하는거랑 크게 다를바가 없다.  

요즈음에는 USB 3.0 이 지원되니 속도도 엄청 빠르다.

물론 내장 SATA 3.0 보다야 느리지만 그래도 USB 2.0 과는 비교가 안되게 빠르다.

 

고용량 영화 한편 옮겨보면 바로 안다.

드디오 도착한 하드를 가지고 조립을 하는 과정을 올려봅니다.





전원 아답타가 외장이라 좀 불편하기는 하다.


이 조그만 칩속에 하드 안전파킹 기능, 절전기능이 들어있다니 기술력이 놀랍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읽었다고 해야 하나?













아무리 절전기능이 되는 외장하드라고 하지만 안쓸때는 전원을 꺼두는게 좋습니다.

USB 뽑기전에 전원을 미리 끄고 나서 하시면 안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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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작업을 하다보면 셀을 자동으로 채워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많답니다.

특히 번호를 붙여두면 여러모로 작업이 편리한 경우가 많아요


값이 존재하는 왼쪽이나 오른쪽에 자동번호 붙이기 같은 걸 하는 경우


아래 그림처럼 번호(No)를 쓰고 숫자 1과 2를 쓴 다음에 1 과 2가 들어간 셀을 선택하고 나서 우측 하단을 더블클릭한다.


C열의 마지막 값이 들어간 셀까지 자동으로 채우기가 순식간에 된다.


눌러서 셀복사도 해보고, 자동채우기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확인해보라는 의미입니다.


C열과 D열의 값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번호 자동붙이기는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값이 하나가 비어 있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지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왼쪽과 오른쪽에 아무것도 없는 경우에는 마우스 더블클릭만으로 자동채우기가 될까요?


해보시면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아시게 될 겁니다.

이 경우에는 마우스를 Drag 하여 끌고 죽 내리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마우스를 Drag 하여 끌어서 채우는 것은 1,3 으로 놓고 채우기를 하면 아래 그림처럼 채워집니다.

1월, 2월 채우기도 가능하죠.

채우기를 간단하게 하는건 참 쉬워요.

만약 채워야할 데이터가 5000개를 채워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마우스를 Drag 한채 죽 아래로 내려야 할까요?

그렇게 한번 해보세요..


제가 여기서 설명드릴 방법은 ^^

틀고정 기능을 활용해서 Drag 하면 빠르고 쉽고 편하다는 겁니다.







이 정도면 데이터가 많은 경우에도 자동채우기 쉽게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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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엑셀 다루면서 알아두면 좋을 TIP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엑셀 작업을 하다보면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는 아래 그림처럼 빼놓고 사용하는게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아서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작업을 하다가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정해서 편하게 사용하면 되는 겁니다.


이밖에 그냥 외워두면 편리한 단축키로는

셀서식을 바로 불러쓰는 CTRL + 1


셀을 아래로 밀거나 오른쪽으로 밀고 싶을 땐

CTRL + PLUS KEY(+)


사실 이 키는 굳이 몰라도 워낙 자주 마우스 우클릭하여 금방 찾아서 사용하는 거라 굳이 몰라도 된다.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CTRL + D, CTRL + R 키를 눌러서 작업하는 것만 알아도 편하다.

(참조 http://link2me.tistory.com/entry/%EC%97%91%EC%85%80-%EB%8F%99%EC%9D%BC%ED%95%9C-%EC%85%80-%EB%82%B4%EC%9A%A9%EC%9D%84-%EC%97%AC%EB%9F%AC%EC%85%80%EC%97%90-%EB%B3%B5%EC%82%AC%ED%95%98%EB%8A%94-%EB%B0%A9%EB%B2%95 )


다른 이름으로 파일을 저장하고 싶다면 작업도중에 그냥 F12키를 눌러주면 된다.


단축키 몰라도 일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알아두면 여러모로 편하고 좋아서

제가 아는 방법을 소개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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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자료를 찾다보면 두개의 셀이 동시에 일치하는 경우에 해당되는 값을 찾아서 가져오고자 할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두개의 셀 옆에 하나의 셀처럼 &를 써서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는데 좀 귀찮다.

손대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방법이 있어서 잘 되는지 확인하고 포스팅을 합니다.

엑셀 가지고 모든 걸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업무를 하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MATCH(lookup_value,lookup_array,match_type)

* lookup_value 가 하나의 셀값일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두개의 셀값을 마치 하나처럼 인식시키는 A2&B2 로 &로 묶어줄 수 있다.

* lookup_array 는 하나의 행만 표시하는 배열인게 대부분이지만

                         G2:G22&H2:H22 로 두개의 배열을 & 로 묶어서 처리가 가능하다.

                         값이 변하지 않게 구간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모두 절대값 처리를 하면 된다. F4키룰 눌러서 처리하면 된다.

* match_type) : 0 --> 정확하게 일치하는 값을 찾아라

 

아래 그림에서 가져오고자 하는 값을 화살표로 표기했다.

품목과 코드 두개가 일치할 때 원하는 값을 뽑아서 가져오면 되는 거다.

 

 

아래처럼 MATCH(1,(G4:G22=A3)*(H4:H22=B3),0) 로 해서 처리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그냥 엔터키를 치면 원하는 값이 나오지 않는다.



반드시 CTRL + SHIFT + Enter 키를 눌러야 한다




아래처럼 MATCH 함수값을 지정해도 결과는 동일하게 나온다.

마찬가지로 반드시 CTRL + SHIFT + Enter키를 입력해야 한다. 



두개의 셀이 일치하는 조건에 맞는 값을 가져오고자 할 경우에

INDEX, MATCH 함수를 사용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필요하신 분은 첨부파일 받아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 


Index_match_array_sample.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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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처럼 VLOOKUP 함수는 가져오고자 하는 배열의 왼쪽에 있는 건 못가져옵니다.



하지만 INDEX, MATCH 함수를 이용하면  가능하죠


INDEX의 array는 단가,품목,코드를 포함하는 표로 정해도 되고

단가, 품목만 표로 설정해서 정해도 된다. 원하는 값이 들어간 걸 정하면 된다.



INDEX(배열,MATCH, 열)

즉, 행에 해당되는 걸 찾기 위해서 MATCH 함수를 사용한다.



다시 정리를 하자면

INDEX(배열,행,열) :  배열에서 가져오고자 하는 행과 열을 찾아와라.

육안으로 가져오고자 하는 열은 첫번째 열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런데 가져오고자 하는 행이 몇번째 행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가져오고자 하는 행과 일치하는 것을 찾는 건 MATCH 함수가 해준다.

만약, 가져오고자 하는 행의 번호는 아는데, 몇번째 열인줄 모른다면 MATCH함수는 열에다가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MATCH 함수는

MATCH(현재 표에서 찾고자 하는 셀, lookup_array, 0)

* 아래 그림에서 보면 A열의 독서대가 들어간 값은 찾는 값(lookup_value)

* 참조 배열(표)에서 독서대가 들어간 열 전체 (lookup_array) 즉, H열 전체를 선택해도 되고 H열에서 해당되는 구간만 설정해 됨 

* 0 (FALSE)은 match type으로 정확하게 일치하는 값만 가져오라는 의미 


 

이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첨부파일에 샘플을 올려두었으니 받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Index_match_sample.xlsx


간단간단하게 사용하는 건 VLOOKUP 함수가 상당히 유용한 편입니다.

좀 복잡한 표가 들어간 곳에서 원하는 값을 여러개 추출하는 건 INDEX,MATCH 함수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또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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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만들어진 자료를 손대지 않고서 작업을 하고자 할 경우에 VLOOKUP 함수로 다 해결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VLOOKUP 함수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VLOOKUP보다 왼쪽에 있는 값을 가져오려고 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거다

 


왜냐구?! 비교할 값을 항상 배열의 첫구간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거다


그래서 VLOOKUP 함수를 사용할 때는 비교하고자 하는 값이 왼쪽에 있으면 해당열 전체를 복사하여 오른쪽으로 옮기거나

복사를 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 표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도 VLOOKUP처럼 가져올 수 있는 함수가 있다.

그건 INDEX, MATCH 함수를 조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VLOOKUP 함수와 INDEX, MATCH 함수를 알면 업무를 하면서 원하시는 걸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피봇까지 잘 다루면 참 편하게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INDEX, MATCH 함수를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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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VLOOKUP만 치면 주루룩 수없이 많은 설명과 강좌들이 나온다.

회사에서 VLOOKUP 쓰면 된다는 얘기를 들은지는 참 오래되었다.

그런데 어떻게 쓰는 것인지 개념 이해하는데 잘 이해가 안되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한다.

현재 사용하는 엑셀버전은 2010 버전이다. 하지만 낮은 버전에서도 다 되는 기능이니 2010 버전용이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하고 싶은 사항

단가표로 정리된 항목을 참조해서 원하는 값을 쉽게 구하고자 할 때

찾고자 하는 데이터가 너무 많은데 그중에서 서로 같은 것만 찾아서 표기하고 싶을 때

등에 주로 활용된다.



위 그림을 보자.

단가를 일일이 찾아서 적자니 노가다 작업이다. 만약 우측에 표기된 단가표가 수백줄이라도 된다고 해보자.  

그 수많은 단가표에서 원하는 것만 쏙 골라서 왼쪽 표에 나오는 몇개만 표기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설명을 위해 참조할 표를 같은 SHEET 에 넣어둔 것임. 보통은 다른 SHEET 또는 다른 파일에서 있다) 

 

우리는 이럴 경우 VLOOKUP 함수를 이용하면 원하는 결과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그럼 VLOOKUP 함수 개념이 뭔지 이해를 해보자.


 

그러면 함수식은 어떻게 쓰는가?

일단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엑셀에서 제공하는 함수식으로 설명할때니 한번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첨부파일로 죽 설명을 해두었으니 이 그림을 보면서 고대로 따라해보면 될거다.)







왜 여기서 절대값으로 표기되도록 변경하느냐고요?

가져올 값을 편하게 죽 가져오기 위해서는 해당되는 표의 영역은 변경되면 안되니까요

F4키를 여러번 누르다보면 절대값, 상대값이 바뀌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G7:$I21 로 해서 값을 주어야 할 경우도 생긴다.

절대값, 상대값은 적절하게 사용하면 유용한 경우가 많다. 

 

Table_array(배열)에 쓰여진 값을 보면 절대값으로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다.

좀 숙달되면 몇번째열? 음 2번째 열이지 그럼 2, FLASE는 0을 선택하면 되지 하는 걸 이해하니까

2,0 을 바로 선택해 버리게 된다. 

Range_lookup 을 생략하거나 True로 하면 100% 일치하는 것이 아닌 비슷한 것을 찾아서 결과를 반환한다.


이제 가져온 값을 확인해보자



이제 이해가 되셨나요?

정리를 하자면  

VLOOKUP(조건 비교하고자 하는 셀, 조건이 들어간 데이터 배열, 선택한 배열의 몇번째 열을 가져올 것인가 지정, FALSE(정확하게 일치하는 값만 가져와라))  

 ㅇ 조건이 들어간 배열은 타 SHEET, 타 엑셀파일 등에 있는 SHEET 도 포함하여 지정할 수 있음 

 

여기까지만 하면 90점짜리입니다. 한가지 더 마무리를 해줘야 힙니다. 

보통 VLOOKUP 함수를 사용하는 분들은 데이터량이 엄청 많아서 사용할 겁니다.

그러므로 VLOOKUP 함수를 사용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수식을 값으로 변경하는 작업까지 해줘야

로딩속도, 파일사이즈 등이 작아집니다. (시험보는 분한테는 해당 없는 내용, 시험은 수식을 물어보는 사항)


수식으로 남아 있는 걸 값으로 변경하는 작업이다.







이런 걸 습관 들이시면 업무하는데 훨씬 유용합니다.

값으로 변경하고 나면 소팅(정렬)하기도 쉽고 여러모로 분석하는데 좋습니다.


첨부파일 올리니 참고하실 분은 받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Vlookup_sample.xlsx


이런 개념 알고 나면 엑셀이 참 쉬워집니다.

그런데 자료량이 너무 많으면 VLookup 함수 사용하는 것보다는 VLookup VBA 를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버튼 한번만 클릭하면 바로 원하는 결과가 몇초 안걸리고 나옵니다.

파일사이즈 커질 일도 없구요..

이것도 알고 싶으신 분은 VBA 기초 카테고리에 나온 VLookup VBA 를 보시면 개념은 금방 이해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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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날짜 관련 함수를 잘 다루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TODAY() 함수는 시스템에 설정된 오늘 날짜는 표시해준다

셀에 =TODAY() 를 넣어주면 2013-03-28 이란 날짜를 반환해준다


NOW() 함수는 시스템에 설정된 오늘날짜와 현재 시간을 표시해준다.

셀에 =NOW()를 넣어주면 2013-03-28 08:10 이란 날짜와 시간을 반환해준다


WEEKDAY(날짜, 옵션) 함수

날짜에 해당하는 요일을 숫자로 반환해준다.

일요일은 1, 월요일은 2, 토요일은 7을 반환

옵션 2를 사용하면, 월요일 1, 화요일 2, 수요일 3, 목요일 4, 금요일 5, 토요일 6, 일요일 7 을 반환


여기서 잠시 월요일을 표시해주는 팁을 알아보자.



숫자로 돌려주지 않고 문자로 돌려받기 위해서 CHOOSE 함수를 사용하거나 텍스트함수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WEEKNUM(TODAY()) 함수는 오늘이 일년중 몇번째 주인지 알려주는 함수 이다.

셀에다 =WEEKNUM(2013-05-12) 라고 입력을 하면 25 이라고 값을 반환해준다



우리가 단순히 시작일과 종료일을 구하고자 할 때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그냥 뒷날짜에서 앞날짜를 빼주기만 해도 되고

DATEDIF(시작일, 종료일, 단위) 함수를 사용해도 된다.

DATEDIF 함수는 시작일부터 종료일 사이의 기간을 '지정한 단위'로 구한다.

'지정한 단위'는 'Y' : 연도수 구하기

                      'M' : 총개월수 구하기

                      'D' : 총일수 구하기

                     'YM' : 연도수를 제외한 나머지 월 수만 구하기

                     'MD' : 연도수 제외하고 월수 제외한 순수한 일자만 구하기


예제를 가지고 좀 더 확인을 해본다면....

여기서 근속기간 구하는 함수는 =DATEDIF(A43,B43,"y")&"년 "&DATEDIF(A43,B43,"ym")&"개월 "&DATEDIF(A43,B43,"md")&"일"

 한글 나오는 "년", "개월", "일"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보면 알 수 있다.

 & 로 묶어서 표현하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니 알아두면 유용하다.


NETWORKDAYS(시작일, 종료일, 휴일) 함수는 두 날짜(시작일, 종료일) 사이의 평일 수를 반환. 휴일을 지정하면 지정한 휴일수 만큼 제외됨


휴일은 달력보고 평일이면서 공휴일로 된 날짜만 별도로 찾아서 표시를 했음

시작일과 종료일 사이에 실제로 근무한 일수는 얼마인지 알고 싶을 경우에 사용하는 함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별도 휴일 지정하지 않고 간단하게 평일수를 구한다음에 공휴일만 달력에서 찾아도 되겠죠.


날짜에서 년도를 추출하는 함수, 날짜에서 월을 추출하는 함수, 날짜에서 일자를 추출하는 함수는

이다.


입사일로부터 근속기간 구하는 함수는

=DATEDIF(입사일,TODAY(),"M")&"개월"

=DATEDIF(입사일,TODAY(),"Y")&"년 "&DATEDIF(입사일,TODAY(),"YM")&"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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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폰 계정을 로그아웃하고 새롭게 GMAIL.COM 아이디를 만들려고 시도를 했더니 이미 만들어져 있단다 헐~~

예전에도 그런 메시지가 나와서 다른 아이디로 만들었던거 같은데

구글 아이디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패스워드 찾기를 했는데 흐미 느므느므 힘드넹 ^^


그래서 저처럼 혹시라도 이런것 찾으시는 분들 있으면 쉽게 따라하시라고 적어봅니다.


일단 https://appleid.apple.com/cgi-bin/WebObjects/MyAppleId.woa
에 접속을 하시구요..


나머지는 그림으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메일을 받아보니 이렇게 와 있더군요.


이렇게 해서 패스워드 변경처리 해주시면 됩니다.

알면 쉬운건데 모르면 한참 찾아헤메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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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다루면서 접하는 오류들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두면 오류 발생할 때 찾기가 쉽겠죠?


오류값 표시

1) ##### : 셀에 입력된 숫자값이 너무 커 셀 안에 나타낼 수 없을 경우 또는 날짜와 시간이 음수 값일 때 발생한다


2) #VALUE! : 잘못된 인수나 피연산자를 사용했을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계산식에 문자가 입력된 셀이 포함될 경우에 발생한다


3) #DIV/0! : 수식에서 값을 0으로 나누려고 할 때 발생한다.


4) #NAME? : 엑셀에서 인식할 수 없는 문자열을 수식에 사용했을 경우나 수식에서 참조하고 있는 이름을 삭제하였을 때 발생한다


5) #N/A : 함수나 수식에 사용할 수 없는 값을 지정했을때 또는 함수에서 부적당한 인수를 사용했을 때 발생한다


6) #REF! : 셀 참조가 유효하지 않거나 참조된 셀이 삭제된 경우에 발생한다


7) #NUM! : 수식이나 함수에 숫자와 관련된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한다


8) #NULL! : 교차하지 않는 두 영역의 교점을 지정했을 때 또는 교차하지 않는 두영역을 교차하는 것으로 지정할 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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