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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장에서 사상체질에 대한 책을 꺼내다보니 한장의 출력물이 보인다.

한의원가서 진단받은 사상체질에 맞는 음식, 맞지 않는 음식이 적혀 있다.

 

태음인의 특징
우리나라 사람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태음인은 폐, 기관지, 코, 대장기능이 약하다 

기관지나 폐 등이 약하여 몸에 있는 것을 잘 배출하지 못하여 살이 찌는 편이며, 나이가 들수록 심장병 중풍이 잘 생긴다.
성격이 느슨하고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 다들 성격이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본인은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쓰고 예민한 편이리 위장이나 대장관련 질환이 많고 이러한 요인이 여성계 질병으로 자궁근종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이 심하고 무릎 등의 관절도 약해지므로 적절한 다이어트는 필수적인 체질이다.
욱하는 성질이 있고, 고집이 세며, 성취력이 있으나, 욕심이 많은 편이다.

한우물만 파기 파는 성격이기 때문에 성공한 기업가나 CEO,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좋은 음식
식욕이 왕성하므로 모자란 듯이 먹어라
재래식 음식, 채소류, 담백한 생선류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중풍 환자는 피해야 함)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게, 해조류
배, 밤, 호도, 은행, 고구마, 잣, 자두, 땅콩, 매실, 살구
우유, 도라지, 연근, 마(산약), 토란, 버섯, 더덕, 당근, 고사리
밀, 콩, 율무, 콩나물, 밀가루 음식, 두부, 콩비지, 들께, 수수, 현미
율무차, 오미자차, 들깨차, 칡차, 설록차, 영지버섯 등

나쁜 음식
고칼로리 음식, 지방식,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인스턴트 식품, 통조림
달걀, 닭고기 (중풍, 고혈압, 심징질환, 빈혈, 담석증, 노이로제)
개고기, 염소고기 (종기, 번열, 치질)
날배추, 사과 (설사, 기침)
돼지고기 (감기, 기침, 신경통, 고혈압, 심장병, 치질)
꿀, 설탕, 화학 조미료 

 

** 본문 복사하기 가능하게 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긁어가세요

 

음.............

개고기는 원래 안먹으니까 그런데 계란, 닭고기는 그래도 자주먹는 편인데 먹지 말라고 되어 있네 ㅠㅠ

사과는 마눌님이 좋아해서 맨날 밥먹을 때마다 주는데 이것도 가려 먹어야겠군 ㅋㅋ

꿀도 나한테는 안좋은 거였군...

난 우유 먹으면 별로 인거 같아서 잘 안먹는데 잘 맞는 음식이라고 되어 있네

오~~ 마는 잘 맞는 음식이라고 되어 있군. 앞으로 이걸 좀 먹어봐야겠다.

내가 폐 기능이 약한가?? 감기 걸리고 그러지는 않는데....

암튼 수영을 하면 숨쉬기를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수영을 가끔 하려고 해도 하고 싶지가 않다.

대장기능은 확실하게 약하다. 맥주만 먹어도 속에서 반응을 하니까~~ 

잠깐 잠깐 휴식시간에 마시는 차는 뭘 먹을지 정보를 더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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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침기

건강 정보/체질 2013. 3.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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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회사에 입사를 하고 나서 회사일을 할 때

월요일이면 툭하면 체하는 증상이 있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사혈침이라는 것이 없었다.





약국에 가면 4~5천원이면 사혈침은 구할 수 있다. 꼽는 바늘은 한곽에 100개 정도 들어 있는데 역시 5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피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리고 체하는 증상이 있어서 주사바늘을 하나 사서 화장실에서 손을 따곤 했었다.

그러면 좀 나아지곤 했다.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걸까 궁금했고 입사전에 과외가르치면서 들었던 음양체질에 따라 음식섭취를 달리해야 한다는 섭생연구원이라는 곳을 찾아갔었다.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건강해진다고 하면서  

음식을 먹을 때 골라 먹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상체질을 진단해준다는 한의원엘 찾아가서 내 체질이 뭔지 검사를 했다.

내 체질은 태음인 체질이라고 했다. 체질이 궁금해서 책도 몇권 사서 읽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책마다 체질에 따라 권하는 음식이 약간씩 다른 것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어떤 음식을 섭취하지 말아야 하는지 헷갈렸다.

 

아무튼 그때는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골라서 섭취를 했다.

그러면서 내몸에 피가 맑아지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도 어깨가 뭉치거나 하는 증상은 전혀 없어졌다.

물론 무리하게 하다보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피로가 쌓이는 증상은 생긴다.

 

건강을 위해서 그렇게 잘 지키고 하던 걸 어느새 잊어버리고 몸에 맞지 않는 음식도 섭취를 하고 있다.

지금은 어떤 음식이 내몸에 좋은지조차 잊어버렸다.

하지만 어떤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하루종일 피가 탁하고 속이 거북하고 미식거리고 영 좋지 못하다.

그런날은 피의 순환을 돕기 위해(?) 사혈침기로 손을 딴다. 그러면 죽은 피가 나오고 조금 지나면 다시 상태가 맑아진다.

 

몇달전에 건강이 안좋아져서 기체조를 배워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는데

아쉽게도 가까운 센터가 없어지고 출근 거리가 멀어지다보니 운동이 뒷전이다. 운동해야 하는데 ㅜㅜㅜ 

내몸의 구석 구석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운동은 맨손체조가 좋은 거 같다.

그리고 내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암을 예방하는 가장 큰 효과라고 생각하고 있다.

 

암이 왜 생길까? 내 몸에 맞지 않은 음식, 술 등을 먹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증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술에도 내몸에 맞는 술이 있다.

성질이 차가운 보리, 맥주 이런건 나랑은 안맞다. 그래서 보리밥 먹으러 가자고 하면 난 싫다.

김치찌게, 삼겹살 먹자고 해도 별로 좋아히지 않는다.

 

요즈음에는 차한잔을 마셔도 내몸에 맞는 차를 마시고 싶다.

회사에서 커피를 마시면 속이 즉각 안좋게 반응이 온다. 그래서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다.

홍차, 얼그레이차 등 회사 커피파는 곳에서 파는 차를 먹으면 별로 좋지 않는 거 같다.

내 몸에 맞는 차가 없어서 그런걸까??

정보를 찾아보고 싶기는 한데 그럴 시간이 부족하다.

먹어도 몸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는 차를 찾아서 그걸 자주 마셔야 겠다.

그러려면 부지런히 내몸에 맞는 차가 뭔지 찾아봐야겠지?

 

사상체질이란 태어나면서부터 한가지씩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체질에 따라 건강한 장기가 각각 다르고 성질도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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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회사 일이 바쁘다보니 운동에 좀 덜 신경쓰게 되면서 음식 건강에 관심이 더 가지고 양파에 대한 것을 찾아봤다.

양파는 고교친구에 대한 기억도 나게 하고 혈압 강하 효과 있다고 양파껍질을 다려서 물 마시듯이 하겠다고 했던 매제 생각도 난다.

 


 

양파는 콜레스테롤 분해 효과가 탁월한 대표적인 음식이다.
양파의 효능은 생로병사의비밀에서 방영이 되면서 양파즙 인기가 더해진것 같다.

양파의 좋은 점은 익혀도 양파의 영양성분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양파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
독성이 없어서 각종 요리에 많이 쓰인다.
짜장면 요리에도 양파가 들어가고, 중국요리에는 대부분 양파가 들어간다.
양파 껍질에는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혈액순환, 동맥경화예방, 심장병, 치매예방, 암예방, 숙취해소, 당뇨예방, 불면증개선, 다이어트, 노화예방 등에 좋다.
퀘르세틴 성분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다이어트
양파가 혈관벽의 혈전을 제거함으로써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 진다.
따라서 에너지활동도 왕성해지면서 칼로리 소모량도 늘어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양파속의 페쿠친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양파는 피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어 여성의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 예방 효과도 밝혀진바 있다 

양파즙에는 칼슘도 많이 있어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피로회복
칼슘성분이 부족하면 피로회복이 더디게 되어 신경질적인 성향을 나타낸다고 한다.
양파에는 칼슘과 철분 성분이 풍부해서 강장효과를 주고 비타민 B1 흡수를 촉진시켜 신진대사 촉진, 피로회복과 스테미너 회복에 도움이 된다

위장기능강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파이노리균은 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양파에는 헬리코박터파이노리균을 없애주고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소화를 촉진시켜 주고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주어 우리의 위장을 건강하게 해주 효능도 있다.

항암작용
양파에는 암을 일으키는 아플라톡신과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막아주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대장의 용종까지 제거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당뇨예방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치를 정상으로 만들어 주어 당뇨병을 치유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양파의 '글루타티온'이라는 성분이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불면증 개선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큰 양파를 반으로 쪼개 접시에 담아 머리맡에 놓아두고 잠을 자면 불면증을 개선시킨다고 한다
또한 생양파를 자주 섭취하시는 것도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양파를 많이 먹어야겠다

양파만 많이 먹는다고 건강이 유지되지는 않을테니 출퇴근시 걸어갈 때 운동이 되도록 속보걷기도 좀 하고

양파를 먹으면서 배를 쓸어내리는 장운동도 병행해서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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